'오늘의 유머'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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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재미있는 말실수 유머모음

 

 

 


그리고 벌써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많은 분들이 축 처지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아서
윈스턴이 재치 있게! 재미있는 문자 오타를 들고 왔어요~

1
친구가 피자 먹는다고 해야 하는데
"나 지금 피지 먹어"

ㅋㅋㅋ 피지 먹으면 큰일 나요!!(그리고 저는... 피자가 너무 먹고 싶네요..)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좋은 감자 만나"

나중에 보면 웃기지만 그 당시엔 짜증과 설움이 더 폭발할 것 같아요 ...ㅠ

3
봉사활동 가던 도중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어디쯤 기고 있니"

어머니 저는 자제분은 아마 걷고 있을 겁니다.

 

 

4
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 보내야 하는데.
"할머니 오래 사네요."

헉...... 하필이면 할머니께 이런 오타를 내다니... 당장 전화해서 해명하셨겠죠~?

5
엄마에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 했어요
"그럼 올 때 진화하고 와~"

어머니 저는 이미 잠만보라서 더 이상 진화를 못해요..

6
소개받은 썸녀에게 '너 지금 심심해?'라고 해야 하는데
"너 지금 싱싱해?"

썸녀분이 '아니 나 오늘 시들해~ ㅋㅋ' 이러면 정말 웃겼을 것 같아요.

7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리러 와'를 잘못 써서
"임마 데리러 와"

이분은 엄마한테 먼지 나게 맞았다고 하네요...

8
여자 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여자친구분이 맘에 안 들었나 봐요 ㅋㅋㅋ

 

 

9우울할 때 남자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서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똥루었다."

ᄏᄏᄏᄏᄏᄏᄏ남자친구분이 '나도....^^'하면 웃기겠죠

10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고 있는데 엄마에게 온 문자
"언제쯤 오니~? 술 마시니? 아님 게이바니?"
"게임하니?"

ㅋㅋㅋㅋㅋㅋ아.... 어머니.... ㅎ 게...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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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유머 / 오늘의 유머 / 아내와 남편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3)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4)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당신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집안 청소를 한다면
하녀를 해고할 수 있잖아!"
남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내가 쏘아 붙였다.
"아, 그러셔? 당신이 침대에서 잘하기만 해도
운전사와 정원사를 해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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