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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헌신예배 기도문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저희들의 생명이시며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전도회 헌신예배로 모이게 하여주시고, 주님께 거룩한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으로 저희를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헌신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은밀히 마음 중심에 둔 우상들과 죄를 제거하지 못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열매보다, 육적열매를 쫓아 살아왔던 지난날 들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더렵혀진 마음의 성전을 성결한 영육의 성전으로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시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여전도회 회원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셨다하신 예수님을 닮아 교회와 가정과 세상에서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게 하옵시며, 이웃을 위해 나눔과 헌신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 교회의 여전도회가 새롭게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과 감사와 기쁨이 되는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시고 가정마다 하나님의 손길로 돌보아 주시며, 소원하는 기도들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처지와 환경에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옵시며 마음속에 얽힌 고민과 걱정들을 서로 나누며 위로하는 나눔의 여전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그 섬김의 자세로, 교회를 섬기며 이웃을 섬기며 부모와 자녀를 섬기는 섬김의 여전도회로 변화 시켜 주옵소서.

한나처럼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옵시고 사무엘과 같은 자녀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에스더와 같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구원하며, 아비가일처럼 지혜와 총명으로 가문을 회복시키며, 마리아와 마르다 같이 믿음이 큰 신앙의 본을 보이는 여 전도회회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에 주신 사명과 비전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여 전도회가 열심을 다해 그 사명과 역할을 조금이라도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할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시어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감화감동으로 전도회를 위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올 한해 여 전도회가 계획한 사업들이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시며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모퉁이 돌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성전과 거룩한 삶으로 회복되기를 원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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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부훙 수련회 특별찬양 )

전도방법/내 탓이오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간증을 책으로 읽은 적이 있다. 이분이 지방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어느 날 문제가 많은 사람이 교회에 등록했다고 한다. 목사님 생각에 이런 사람을 그냥 두었다가는 교회가 절대 부흥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 문제를 놓고 작심하고 철야기도를 드렸다. “아버지,왜 이런 인간을 그냥 두십니까? 나를 다른 교회로 옮겨주시든지,그 집사를 내쫓아주시든지 오늘 밤에 하나님께서 결정을 하십시오.”

밤새 독을 품고 이런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얼마나 화가 나는지 졸리지도 않아서 열심히 기도하는데 새벽녘에 갑자기 주의 음성이 들려오더라는 것이다. “네가 문제다! 네가 문제다!”

자신은 아무 문제 없는 훌륭한 목사이고 그 ‘악질’ 같은 집사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오히려 자신을 꾸짖으시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하나님의 꾸중에 목사님은 충격을 받고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했다. “아버지,나는 제 문제를 모릅니다. 제 문제를 모르는 문제가 있는 목사입니다. 아버지,용서해주세요. 제 문제를 가르쳐주십시오.”

그 일이 있은 후 그 목사님은 큰 결단을 했다. “다시는 양떼를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든,그로 말미암아 교회 부흥이 가로막히는 것이 아닌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목사님은 이 약속을 잘 지켰다. 교회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담임목사인 자신에게 있음을 깊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후로 그 교회는 분쟁 하나 없이 불같이 성장하며 부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주간에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이곳저곳에서 여러 집회가 열렸다. 어느 복음성가 가사처럼 이 땅에 예배가 예배다워지고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많은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이 땅에 다시 한번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마음 가득히 열망하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이제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가 한국 교회의 현실을 냉정히 짚어볼 때다. 많은 교회 당회와 지도층에서 심각한 반목과 분열의 소식들이 들려온다. 가슴 아픈 현실이다.

정말 이 땅에 불같은 부흥이 일어나기를 갈망한다면 교회의 부흥을 가로막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임을 철저히 자각해야 한다. 모두가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를 외쳐야 한다. 100년 전에 일어났던 ‘평양대부흥’도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 시대가 가기 전에 이런 놀라운 역사가 꼭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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