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21년 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철산동 도성교회)                

겸손한 자의 편에서 늘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살면서 상처받은 저희의 영혼들을 주님의 거룩한 존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 속에서 살던 우리가 주님의 대속하심을 감사하며, 주님 앞에 다시 모였나이다. 저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고 저희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온전치 못한 섬김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는 주님 앞에 담대히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더욱더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전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능력을 얻게 하시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이지만 아직도 곳곳에 사랑을 나타내고 심어야 할 곳이 많습니다. 사랑을 베풀기에 지극히 인색한 저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시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믿음이 연약하여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발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며 우리의 보잘 것 없는 고난과 슬픔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믿음을 주시옵소서.
   
절망이 엄습할지라도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위에 더욱 뜨거운 성령으로 붙들어 주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이 예배의 순서마다 성령이 운행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Praising God’s Goodness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우리 성경공부 팀의 누군가가 “우리들 자신의 시편을 써봅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재간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격려를 주고받은 후 모두 다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해 오셨는지를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시편들을 썼습니다. 시련이나 보호하심, 공급하심, 심지어 고통이나 눈물에서 나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들이 각 글의 매우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편 136편처럼, 우리의 각 시편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글로 쓰든 노래로 부르든 말로 하든,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져내고 그의 원수들을 물리쳤는지를 말한 시편 136편 기자처럼 극적이거나 강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10-15절). 그리고 다음과 같이 단순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큰 빛을 지으신 이에게…해로 낮을 주관하신 이에게…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5-9절).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기억하면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히 지속하는 사랑’을 지니고 계시는 주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엡 5:19)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찬양의 노래로 바꾸어 주님의 끝없는 선하심이 흘러넘치는 것을 즐기십시오. 주님, 주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제 삶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 마음을 채우시고 제 입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하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절기별설교] 사순절예배 설교 (Lent Preaching sermon)

 

 

 

제목 : 십자가의 도
성경 : 고전 1:18-24

 

주님은 오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군중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호산나 만세를 부르며 열광적으로 주님을 환영하였다. 이렇게 예루살렘에 입성한 주님은 참으로 바쁜 한 주간을 지나게 된다. 더 정확히 말해서 5일간의 바쁜 한 주간의 수난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금요일 십자가를 지시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진 고통을 다 겪으시고 말할 수 없는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7마디를 남기시고 운명하셨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요 기독교 복음의 진수요 핵심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말씀하였다. 그럼 십자가가 어떻게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지 묵상해 보려고 한다.

1) 십자가는 고난의 상징이요 표이다.

예수님은 죄 없으신 몸으로 나를 위해 내가 죄 값으로 고통을 당하고 매를 맞고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할 것을 대신 짊어지시고 대속의 고통과 죽음을 당하셨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당하신 멸시와 천대는 말할 수 없이 컸다. 그가 당하신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과 영적 고통은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주님이 당하신 육체적 고통을 살펴보면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6시간동안 아니 그 이전부터 많은 고난을 당하셨다. 주님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다 당하셨다. 주님이 당하신 고통은 육체적인 이상으로 정신적인 것이었다. 그렇게 죽을지언정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던 베드로까지도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이 체포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자 뿔뿔이 흩어지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는 아픔이 더 컸다.
한 걸음 더 나가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걸머지시고 하나님께 버림받는 영적 고통과 절대고독을 체험하셨다. 우리의 죄 값을 한 몸에 짊어지시고 십자가상에서 당하시는 고통이 너무나 괴로워 '내가 목마르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울부짖었다. 왜냐하면 잠시 동안이지만 그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고 계셨기 때문이다.


2)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의 극치이다.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며 공의를 원하시는 가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고 죄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신다. 죄를 반드시 벌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신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죄에 대한 엄한 심판과 진노를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십자가는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셨는가를 보여주신다. 만일 하나님이 공의로 다스리시고 심판한다면 하나님 앞에 설 자가 한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아담 이브가 지은 죄성이 우리에게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어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셔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모순없이 다 이루셨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했다.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도 사랑하시고 우리가 원수될 때도 사랑하시며 우리가 죄인될 때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세상 사랑은 내가 건강하고, 잘 살고, 성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릴 때 사랑하지만 내가 병들고, 가난해지고, 힘이 없고, 버림받게 될 때는 뒤돌아서는 냉정한 사랑이다. 변하는 사랑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부모가 못나고 병약한 자녀를 더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듯이 우리가 연약하고 병들었을 때도 더욱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3)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승리였다.

히브리서에 보면 '피흘림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고 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참 소망을 주셨다. 그러기에 십자가는 믿는 자에게 구원의 능력이요 지혜이다. 월남전에서 살아 남은 미공군장교 프레드 체리(Fred Cherry)는 그의 수기 피(Bloods)에서 이런 이야기를 썼다. 그의 비행기가 격추되어 중상을 입고 포로가 되자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포로병들은 '하노이 힐튼 호텔'이라 불리는 수용소에서 날마다 심한 심문과 고문을 당하면서 죽음의 날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그러한 가운데서 누군가가 고안해 낸 벽을 두들기는 통신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날마다 그들이 주고받은 신호가 있었는데 그것은 C자였다. 그것은 Christ, Cross 또는 Church의 첫 글자가 되는 것으로써 주님을 바라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교회를 바라보라는 말이었다. 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그들은 좌절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구리뱀을 쳐다보았을 때 구원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1월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Jan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크고 넓고 깊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택하여 불러 주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예물로 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생명이 없이 죽은 영이었습니다. 죄 속에서 살면서도 죄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사망 권세 아래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과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눈 같이 희게 씻기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구별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복과 다르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에 만연하는 불의와 죄악을 보게 될 때,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없이 침묵하시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고난과 고통이 올 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흔들리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떠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도, 우리를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아니 우리의 속에 계십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옆에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옛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계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우리 사회는 목자가 없이 방황하는 양 무리와 같이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죽은 영은 사단의 공격에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한탄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되신 폴리목사님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할렐우야 찬양대 단원들, 반주자들 찬양드릴 때 모든 성도들 함께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송구 영신 예배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들 주님의 품안에
품어 주시고 오늘 이시간 올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 하여 주의 성전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서 아버지가
기뻐하는 일에 게을렀으며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음을 고백합니다.

참새 한 마리가 죽고 사는 것도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과 같이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이 주의 은혜이건만 여전히 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한일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구하오니 올 한해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지은
모든 허물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결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구하기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기 보다 용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 헤브론교회의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주시고
어둠의 영은 물러가게 하시며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기 원하나이다

단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영, 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며 말씀이 선포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육신의
고통이 있는 자는 깨끗함을 받으며 가난한 심령에 기쁨을,
고통받는 심령에 자유함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길 원하나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아기 출생을 앞두고 하는 기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이 딸에게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하시고,
 
  해산을 기다리게 하심을 감사하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기를 낳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신성한 의무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어,
 
  임신 중에는 흉하고 악한 것을 생각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저의 심령이 복을 받아
 
  주의 은혜로 순산을 하게 하옵소서.
 
  주의 딸은 기도하며 경건한 생활을 하여,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하시며, 건강도 조심하고 언행 심사
 
  일거수 일투족의 전 생활이 깨끗하여,
 
  복중의 심령에게 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생명이 이 땅에 태어날 때에 순산하므로
 
  고통을 잊게 하시고,

  아기는 하나님 안에 큰 자가 되게 하시어
 
  이 가정에 기쁨이 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세상에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송구영신예배대표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만왕의 왕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지난 일년 동안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매 순간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셨기에
이렇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을 세상 헛된 것에 치우쳤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들의 허물을 교훈 삼아 다시 한 번
겸비하여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는 보다
가치 있고 복된 일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의 어두운 기억들은 이제 지우기를 원하오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주의 자녀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뿌리는 우리교회 성도들
다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함이 넘쳐나서 예배에 간절함없이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는데도 의식조차 못하였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1년전 우리가 주님께 영광돌리며 2011년을 보내겠다고 다짐하며
서원하였지만 주님의 영광을 우리의 의로 드러내며 땅에 떨어뜨린
일들이 허다하게 많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속한 사람되기보다는 세상의 음행과 쾌락을 쫓으며
살았고 주께서 오셨을 때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찾아 그들의 다친
맘을 위로하신 행적들을 보고 닮아가기보다는 우리들은 오만하고
교만하여 소외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강한 자에게 아부하고
약한 자를 업신여기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를 사랑하는 주의 곁에서 머물러 조금씩
주 예수 닮아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엎드러져 순종하는 우리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으로 메마른 이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다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주님의 빛 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느헤미야가 성전을 재건할 때처럼, 지난 가난과 분열과 혼란과
실의와 고통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부지런하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지혜를 구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교회가 미래를 잘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변화되는 교회가 되어 복음을 잘 전도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목표와 비전을 튼튼히 세우고 가꾸는 교회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는
교회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신음하는 성도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사업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는 가정이나 취업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은혜 내려 주셔서 새해에는 사업이 형통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고,
청년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보며 주께 영광돌리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밀한 곳에서 신음하는 지체들을 하나님은 아시오니 깊은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소망과 비전을 갖고 바로 서게 하셔서 아팠던 기억들이
주께서 주신 은사의 기초가 되어, 똑같은 아픔으로 아파하며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다가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물하고 되돌려 고치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 나라와 우리 교회의 든든한 지도자로
삼아주시고 우리교회의 거룩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셔서 올해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주의 종으로 삼아 주옵소서.
오늘 전해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 다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복되고 거룩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