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주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언제나 항상 함께 하사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낸 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이며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주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요.

그런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아가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시고 주신것들을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친구 되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할 때 참 평안함을 얻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참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주를 기쁨으로 맞는 신부가 되도록, 항상깨어 기도하며 예비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를 만나게 됩니다.

많은 선택을 함에 있어서, 선택의 기초가 우리의 생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생명의 말씀이 기초가 되고, 우리 삶의 기준이 되어 나아가게 하사

말씀이 우리 삶을 비추는 등불되게 하옵소서.


기도생활과 말씀생활보다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다른 것들을 먼저 선택하고

그것들을 선택함이 우선되어져야 한다는 자기합리화에 머무는 자들 되지 않고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주께 시선을 두고 나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화창한 봄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계절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우리에게 자연을 허락하시고,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화창한봄 외출이 잦은 이때에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이 상하지 않게 하시고, 외출할 때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구역식구들이 봄을 맞아 더욱 주와 가까와지고, 감사와 기쁨이 풍성함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우리 구역식구들의 기도 제목을 아시는 주님께서 기도하는 간구의 소리를 들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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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큐티] 미가와 그의 어머니

 

 


 
말씀 : 삿17:1~6절
 


[에브라임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여기에 나오는 미가와 그의 어머니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우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관이 아닙니다.

먼저 이 미가의 어머니는 은 천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은을 훔쳐간 사람을 저주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범인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의 아들 미가였던 것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지만 미가는 자신이 어머니의 은을 훔쳐갔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오히려 미가를 향해 여호와의 복을 받기 원한다고 복을 내립니다.

그리고는 그 은은 애초부터 그를 위해 한 신상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하나님께 거룩히 드린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뭔가 앞뒤가 맞지를 않는 이야기들을 이 모녀는 계속해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것도 자신의 어머니의 것을 훔쳤다는 것은 상당히 악한 짓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어머니는 미가가 자신에게 은을 돌려줬다는 사실로 그를 축복했습니다.

 

거기다가 그녀는 그 은을 미가를 위해 신상을 만들려고 준비했던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기에 그 은을 여호와 하나님앞에 거룩히 드린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하늘에 있는 것들의 형상이나 땅에 잇는 것들의 형상으로 우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상을 만들기 위해 그 은을 하나님앞에 거룩히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를 미가의 어머니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은을 가지고 신상을 만들어서 미가의 집에 뒀습니다.

이제 미가는 그 신상을 섬기기 위해서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자신의 아들 중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우기에 이릅니다.

제사장은 오직 레위인 중에서만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미가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아들 중에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가와 그의 어머니는 자신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 땅에 왕이 없었기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옳은 소견대로 모든 것을 행하는데서 기인했던 것입니다.

 

즉,이스라엘 백성들은 겉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은 하는데 다들 제 각 각 자신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하나님을 셤겼던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집에 우상을 두고 싶으면 신상을 만들어서 자신의 집에 모셔두고 제사장이 필요하면 아무나 데려다가 제사장을 삼고 그러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너무도 이상한 신앙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혼합주의 신앙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혼합주의 신앙은 기독교 역사에 항상 존재해 왔고 오늘날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사회가 타락하면 타락할수록 혼합주의는 더욱 더 심해집니다.

오늘날의 우상숭배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교회를 나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집에 신상을 만들어놓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우상이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5:5)

 

오늘날의 우상숭배는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가고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그 마음에 악한 탐심을 품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닙니다.

하지만 그들중 상당수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자신의 사업이 잘 되며 무병장수하고 자식들이 다 좋은 학교에 가며 자신의 명예는 높아지고 이 세상 가운데서 꼬리가 되지 아니하고 머리가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하나님께 자신의 성공과 명예를 위해서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헌금이 아니라 복채입니다.

하나님을 점쟁이 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상을 만들기 위해 은 천백을 하나님께 드리는 미가의 어머니와 무엇이 다르냐는 것입니다.

미가의 어머니는 자기 나름대로는 절대로 거짓 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하나님앞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은으로 우상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도 전혀 꺼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 에봇을 만들고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왕이 없었다는 것은 그들의 삶을 판단해줄 재판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일을 할 때, 그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인지,맞지 않는 것인지 판단 해 줄수 있는 왕이 그들에게 없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그들 중 상당수의 마음속에 진정한 왕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앙이 정말 제대로 된 신앙인지 잘못 된 신앙인지 그것을 판단해 줄 왕을 자신들의 마음에 세워놓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저 교회만 나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송하고 봉사하면 그것이 최선의 신앙인 것으로만 생각하지 자신들의 마음속에 왕을 세워놓고 그 왕이 판단하는 판단에 따라 살아가려고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말씀 그 자체로써 우리 마음 가운데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마음에 주님을 진정으로 왕으로 세워놓고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자인 것입니다. 

 

"헛 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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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 전도 주일 대표기도

 

 

 

오랜 기도와 준비 가운데 오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의 땀을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이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꺠닫게 하시고,

 


복음이 필요한 모든 분의 마음 문을 열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아서 온 산과 들을 찾아 헤매는 목자의 심정을

 

저희에게 부어 주셔서 전도의 열정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울 돌립니다.

 


전도를 통해 주님께로 나온 우리의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행동으로는악한 일을 저지르지는 않았을지라도

 


마음으로 저지른 죄가 떠오르게 하시고, 생각으로 지은 죄를 깨닫게 하옵소서.

 


더구나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자를 거역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사실을 깨달아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고 말씀하신 주님,

 

상하고 지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지친 육체에 쉼을 주시고, 상한 마음을 사매 주시며, 방황하는 영혼이 방황의 미침표를 찍게 하옵소서.

 

짧은 인생을 홀로 살아보려 끙끙 대지 않고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을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꺠닫게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 지를

 


발견하게 하시며,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마음과 영혼의 빈 공간을 주님으로 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우리가 하늘의 유산을 물려 받을 수 있는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살피시는 성령님,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와 프로그램 가운데 함꼐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여러 순서를 맡은 강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우리는 감화받게 하옵소서.

 


안내로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고, 주방이나 차량 관리로 섬기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방송과 음향 장비를 통제하셔서 실수가 없게 하시고,

 


예배의 모든 분위기와 공기마져도 다스려 주옵소서.

 


목음을 위해 협력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는 것 처럼 여호와의 영광으로 우리 교회와 지역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오늘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도 많은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온 교회가 어둠의 나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감격을 맛보게 하시고,

 


나그네로 살면서도 하늘 나라를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목사님이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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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문] 주님의 이름을 먼저 부르도록  
 
 

 


날마다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날마다
주님께 살아있는 제사로 드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삶이 기쁠 때나 슬플때나
두렵거나 좌절할 때도 날마다
주님의 이름을 먼저 부르는
저희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 입으로는 주님만을 의지한다
믿는다 말하면서도
내가 가진 것에 의지하면서
자만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돈과 명예와
권력을 탐하는 것을
손가락질 하며 고개를 돌리다가도
정작 그것을 원하고 있는
자신의 본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이런 모습을 사람들에게 숨기며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이런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내어놓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 이시간 나의 신앙이
가면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또한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내 마음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말을 맞아 들뜨기 쉬운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시고
주님안에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귀한 날로 삼아주옵소서

늘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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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예배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들 주님의 품안에
품어 주시고 오늘 이시간 올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 하여 주의 성전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서 아버지가
기뻐하는 일에 게을렀으며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음을 고백합니다.

참새 한 마리가 죽고 사는 것도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과 같이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이 주의 은혜이건만 여전히 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한일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구하오니 올 한해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지은
모든 허물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결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구하기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기 보다 용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 헤브론교회의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주시고
어둠의 영은 물러가게 하시며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기 원하나이다

단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영, 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며 말씀이 선포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육신의
고통이 있는 자는 깨끗함을 받으며 가난한 심령에 기쁨을,
고통받는 심령에 자유함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길 원하나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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