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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설교에 앞서  은혜의 찬양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고난주간이 금식이나  금욕에 대해 얘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한두 끼니의 밥이나 굶는 것이 금식이 아닙니다.
 
• 비판을 금식하고 칭찬의 만찬을 즐기라.
 • 혈기를 금식하고 온유함의 만찬을 즐기라.
 •교만을 금식하고 겸손의만찬을 차려라
• 질투를 금식하고 사랑의 만찬을 즐기라.
 • 거짓을 금식하고 진실의 만찬을 즐기라.
  • 자기 핑계를 금식하고 책임의 만찬을 즐기라.
 • 불만을 금식하고 감사의 만찬을 즐기라.
 • 이기심을 금식하고 섬김의 만찬을 즐기라.
 • 의심을 금식하고 믿음의 만찬을 즐기라.
 
우리는 이것을 너무 오래 동안 잊고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가치관보다 믿음의 가치관을 바로 세웁시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현실에서 비인간적인 것과 비인격적인 것을 먼저 금식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 가운데 그러한 성찰
자각으로부터 근본적인 영적각성이 필요합니다. 
고난의 참 의미를 찾는 고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하며축복 합니다.
샬바,샬롬카톡에서 퍼온 글


욥의 고난을 보면 가히 <폭풍우 고난>이라고 할 만큼 힘든 고난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못한 것도 아닌데,
10명의 자녀들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비명횡사하였고, 가진 전 재산을
잃어버렸습니다.
가장 위로받아야 할 가장 가까운 아내도
“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고 하며 도망갔습니다.그야말로 욥의 신앙의 정체성과 자존심마저 다 무너진 상태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욥을 이해해주어야 할
친구들조차도“너의 고난은 죄때문이다! 회개하라!”고 말로 욥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욥은 그 누구에게도 위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고난의 연속,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욥의 고난을 더 힘들게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고 어떤 상황에서도 제게 절 가장 사랑해주고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비록 힘들면서도 믿음은 부족했을지라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분께로 정말 감사함이 ...... 지금은 오롯이 혼자 답답함에 가고 있는데 고난주간이 제일 간절하지만 일단 넘어갑니다.

그러나 이 욥의 고난을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그래서 특별히 고난의 폭풍우 가운데서
욥을 만나주시고, 욥의 곤경을 돌이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애매한 고난을 당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욥의 곤경을 돌이키셔서갑절로 갚아 주셨다라>고 성경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욥 42장10절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42장 12절에는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셨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욥의 고난이 단지 갑절로 축복받기 위한 고난이었다라고정의하기보다는, 욥은 
그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그는 모든 연단과 고난을 마친 후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장 5절)"
귀로만 들었던 하나님을 고난중에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계신분들을 위로하기 원합니다.
욥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하루속히 고난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사 복에 복을 더하시는 축복과 은혜가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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