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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앙인의 결혼예배] 결혼식 설교

 


 
결혼 예식 설교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13:4-13   행복한 가정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서론

1. 먼저 이렇게 혼인 예배를 들릴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가정 대사에 제가 주례를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이 결혼 예식이 있기 까지 여러 모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와 찬앙을 드립니다.

2. 특별히 여기 신분00는 00 선생님과 00 여사님의 삼녀로써 어릴 때부터 정숙함으로 일등 신부감으로 잘 키워주셨습니다.  넘 예쁘고 축복이 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3. 또한 여기 신랑 000 군은 000 선생님과 000 여사님의 차남으로써 최고의 엄하면서 합리적인 사람으로 키위주시고 더구나 어릴 때부터 신앙으로 자라난 참신한 일등 신랑감입니다. 


4. 이런 가문과 가정에서 제가 더 할말이 없지만 자리가 자리인 만큼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 몇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잘 믿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오늘 성경 고린도전서에는  바울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다메셋이라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 받고 자신이 기도가운데 개척한 고린도 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곳에 담긴 메시지는 사랑이라는 제목이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먼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두분은 그런 신앙을 고백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잘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입니다. 요즘 결혼을 하고 2,3년지난면 몇 번의 고비가 있습니다. 그때 신앙 곧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문제의 정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가정은 수숩이 어럽습니다.

더불어 위로 하나님을 믿는 것 처럼 서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집니다. 저사람이 콩으로 메주를 쑷대도 나는 믿는다는 확신을 가질때 좀 늦어도 바쁜가보다 하지... 믿음이 없으면 별 생각을 다하는 것입니다. 두분은 이런 행복한 가정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


둘째는, 소망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도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에게 좀 힘들일이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희망 소망 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분이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좀 어려워도 내일의 희망있고 비젼을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녀에 대한 소망 사업에 대한 비젼 헌신에 대한 포부를 가지시고 위를 바라보는 두분이 될 때 행복의 파랑새는 이집에 계속 머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하면 관계가 더 넓어 집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혼자의 관계가 이제는 두 셋 넷으로 복잡해 집니다.  특별히 양가의 부모님를 잘 섬기는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낳으신 수고 기르신 수고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 때 수치를 가려주신 분이 부모님입니다. 양가의 부모님의 관계 어르신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 지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모하고 원수가 되고  부모님 않보는 사람 모든 것 다 가졌으나 행복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친구 친척 동료 교우 이웃에게 진정한 장미의 향기가 풍기는 두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세번째로,  사랑이 있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여기 사도바울이 세우신 고린도교회와 성도의 관계에서 최고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누구나 머물고싶고 함께 하고 싶으나 미움이 있는 곳에는 다 피라고 싶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부부관계입니다. 그 속에 결혼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모를 떠나는 독립선언입니다. 그런 뜻에는 의무가 있는가 하면 책임도 있습니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마음도 하나 몸도 하나 주머니도 하나 집도하나 침대도 하나입니다.

 그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진한 에너지가 있는데  바로 사랑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 같이하라입니다. 먼저 사랑하는 남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 합니다. 또 신부는 사랑만 받는 관계가 아니라 복종하라 했습니다.  여기서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리도 따르는 것입니다. 순종은 내 의견이 같을 때 따르는 것이라면 복종은 내 의견이 다르드라고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이기에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말씀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심 같이 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내어 주신 피의 사랑입니다. 아내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 놓는 아가폐적 사랑입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논리적으로 맞던 틀리던 무조건 두분이 이런 복종과 사랑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행복합니다. 여자를 힘으로 지배하라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하고.. 남자를 말로 이기려고 하지말고 순복으로 이기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되어서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가정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사랑이니라  아멘


끝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르는데 저와 오신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례를 맡아 달라고 찾아오는 젊이들에게 반드시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약속을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사실이 분명하지를 묻습니다. 아니면 믿게 하고 예수를 않믿는다고하면 노합니다.  또 하나는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죽음이외엔 갈라서는 일이 없다고 약속한다고 하면 주례를 응답합니다.

 
  제와 여기 계신분들이 바로 지금까지 이 두사람 곁에서 여러모양으로 함께 하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결혼했기에 끝이 아니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책망해 주시기고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증인석에 앉아 계셨던 분들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대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신분의 가정에서 딸을 보낸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사위 아들 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신랑의 가정에서는 새 사람이 들어 왔으니 어떻게 하나 보자하고 감시 카메라 달라 놓치 말고 내 딸이라고 이제는 내 식구다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이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이루고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찬 응원에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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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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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식 설교가 간단명료 해야한다.

 

1. 전체적인평가

25분의 짧은 결혼예식이었으나 있어야할 예식순서를 다 갖춘 탓이었을까? 그렇게 짧은 느낌을 받지 않았으면서도 내용이 있는 Wedding Ceremony 였었다고 본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꽃들과 더불어 순서 순서에 필요한 요소들을 세심하게 준비하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그러나 순서면에서나 진행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볼 때, 준비 과정에서 생각지 못하고 지나친 몇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됨으로 그러한 부분들은 지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장점들은 서로 격려 하고 미비한 사항들은 서로 지적하며 보완하여,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함께 배워 나가기를 원한다.

2. 예배실 분위기

CD를 틀어서 결혼예식 장소의 분위기 조성, 신랑신부 입장을 위한 바닥에 깔아놓은 힌 천, 꽃 준비 등 결혼예식을 위한 준비로서 결혼예식 전의 분위기를 잘 준비하여 축하객들과 예식의 분위기에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쓴 흔적들이 나타난다. 또한 꽃을 아름답게 준비하여 결혼예식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 점이 좋았다. 그러나 반주자가 준비되지 않아 즉흥적으로 축하객 중 한사람을 택해서 부탁하는 모습이 보였다. 준비의 미흡한 모습이 드러나는 까닭에 잘 준비된 결혼예식장의 분위기면에서의 옥의 티였었다. 그러나 이 옥의 티를 쉽게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모든 기독교 예배 의식에 있어서 음악은 그 예식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의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배형식의 모든 순서의 의식에 있어서 음악에 관계된 모든 면은 철저히 준비해야 할것이다.

참고적으로 결혼예식 장소가 교회 밖의 장소(식당이나 연회장 등)일 경우에는 예식이 시작 되기 전 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하고 산만하다. 그 이유는 기독교 예배의 의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곳에 함께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예식을 시작하기전 믿지않는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뒤에서 서성대는 사람들의 예식 참여와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기 위하여 여러분들 우리가 믿는분들과 혹 교회에 다니시지 않는 분들이 함께 모인 결혼 예식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 결혼예식이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드려지는 결혼예식임으로 모든분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이제 결혼예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자리를 정돈하시고 앉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라는 맨트를 하는 것이 결혼예식 전 실내 분위기를 위하여 해야할 중요한 부분이다.

3. Evaluation with Worship Order

A. Strong Points

신랑신부 입장 때의 음악 : 신랑입장의 ‘Glory Glory Hallelujah!’ 의 남성4중창의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찬양의 가사로 내용 전달이 분명하였을 뿐아니라, 결혼예식의 활력을 불어넣은 힘찬 찬송으로 예식의 Opening 을 빛내준 부분이었다.

신부입장에서도 가사가 있는 찬양을 해준것 또한 분위기와 의미가 있어서 좋았으며 특별히 수준 있는 중창단의 찬양으로 일반적인 결혼식에는 반주로만 하는것을 남성4중창단이 하모니를 잘 이루면서 아름다운 Wedding March 를 불러준 것은 결혼예식의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던져주었다.

찬송 : Theme 에 맞는 내용으로 좋았다. 그리고 전체 예배에 찬송이 한번 들어간것이 좋았다. 찬송을 적게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니라 결혼예식이기 때문이다. 그 예배가 어떤 예배냐에 따라서 찬송순서의 회수가 달라질수 있다.

축복의 말씀 : Scripture Reading과 설교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함축시킨 순서가 특이하면서 좋은점이라 생각된다. 굳이 나눌 이유가 없다면 순서지의 순서를 하나 줄이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라고 본다. 특별히 축복의 말씀이란 순서의 표현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일반적인 순서로는 성경봉독설교라고 많이 표현을 하는데, 특별히 결혼예식에서는 축복의 말씀이란 표현은 신랑 신부 두사람을 축복하는 관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때문에 신선하고, 그 표현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설교의 내용도 길이에 비해서 충실하였지만 특히 설교의 길이가 7~8분으로 결혼식의 설교길이로는 아주 좋았다. 간혹 키가 작은 신부가 구두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예식에 참여했을 경우에 설교가 길어지게 되면 몸도 마음도 긴장한 상태로 오래 서있게 되어 다리게 쥐가나게되는 경우도 보게된다. 그러나 결혼예식 설교가 간단명료 해야할 중요한 이유는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져야하는 목적이 있지만 특별히 결혼예식은 하나님 앞에서 행해지는 예식의 의미와 축제의 의미가 함께 들어있기때문에 설교의 길이가 과도하게 긴것으로 인하여 축제의 분위기나 흐름을 깨어서도 안되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혼인서약: 일반적인 결혼예식에 있어서 혼인서약 순서에는 주례자가 서약식을 읽고 신랑, 혹은 신부가 라고 대답을 하게 하는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 혼인서약을 신랑 신부가 직접 읽는것은 아주 좋은 부분이었다고 생각 된다. 누구든지 마찬가지겠지만 결혼식의 설교 메시지나 혼인서약 낭독을 주례자가 했을 경우, 결혼식 후 신랑 신부는 그 내용을 거의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혼인서약 낭독을 본인들이 하게 된다면 사전에 여러번 읽어보고 연습하게 됨으로 그 서약서의 내용들이 당사자들의 기억에 남게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내용들을 외울수만 있다면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잊지않을 것이다.

성혼선포 후 기도와 축가의 연결부분 : 성혼선포 후 성경위에 신랑신부가 손을 얹고 주례자가 기도할때 기타로 잔잔한 음악이 깔려서 축복되는 순간의 분위기가 아주 자연스럽다 생각이 들었는데, 기도 후 곧 바로 이어서 기타리스트의 축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의 연결점이 너무나 자연 스러워 이러한 개념의 Point를 일반적인 예배순서에도 적용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박수를 쳐 주고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아주 좋았다.

B. Weak points

신랑 신부의 간단한 배경 표현 : 신랑 신부의 신상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지라도 주보의 표지에 아무개의 장남 누구 군과 아무개의 삼녀 누구 양이란 명시가 되면 좋겠다.

순서 맡은 분들의 간단한 배경 표현 : 예식에 참석자 중 예배에 순서 맡은 분들의 신분을 알고 싶어 할터인데 맨트도, 그리고 주보의 명시도 안되었다.

전주 : 반주자 준비가 안되어 축하객 중 아마추어 한 분을 급하게 청하여 반주자로 사용한 까닭에 예배 준비가 덜 된 느낌이 들었다

입장 : 신랑 입장 시에 주례자가 신부 입장이라는 실수 범했다. 예행연습 부족인것 같다. 모든예배나 예식등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서들의 예행연습은 필수라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특별히 결혼식은 매 주일에 드려지는 익숙한 예배와 달리 당사자들은 평생에 한번이요, 또 예배를 집례하는 위원들도 가끔씩, 혹은 조금 생소한 예식임으로 ‘Rehearsal’ 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Scripture Reading : 예식에 Scripture Reading 을 영어로 하셨는데, 예배 전체에 통일성이 없었다. 만약 영어권 하객들이 많이 참석한 예식이라면 이중언어로 모든 순서가 진행 되어야 할것이며, 특별히 순서지에 영문표기가 삽입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어권만 모인 하객이라면 성경봉독도 한국어로 봉독하는 것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그것이 참석한 하객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미주의 살고있는 우리는 영어를 사용하는 미주에 살고있는 특성이 있는것과 또한 결혼예식장에 영어권 축하객들이 늘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소수를 위한 배려는 Christian 문화 이다.

축복의 말씀 : 메시지를 전한 주례자의 7~8분간의 메시지의 내용과 길이는 좋았으나 한 가지 아쉬운점은 말씀 후 신랑 신부를 위해서 축복기도를 해주었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 된다.

신랑 신부의 키스의 타이밍 : 예물 교환후 이어서 주례자가 신랑신부에게 키스를 시켰는데, 아직 성혼선포가 있기 전이었기 때문에 아직 키스하기는 순서상 이른 상태였다. 부부가 되는순간은 하나님과 축하객 앞에서 성혼 선포가 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주례자는 이런 순서적인 것을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할것이다.

신랑 신부 인사 : 신랑 신부 인사에서 주례자가 신부측 혹은 신랑측 부모님이란 지시를 드려야 하는데 지시가 없는 관계로 신랑 신부가 어쩔줄 몰라 머뭇거렸다. 예행연습 부족과 주례자의 경험 부족으로 보인다. 예를 갖추기 위한 인사의 순서로 볼 때 신부측 부모님께 먼저, 신랑측 부모님께 그 다음, 그리고 축하객들의 순서로 인사를 시키는것이 좋으며, 신랑 신부 당사자 들에게 인사를 그냥 맡기는 것이 아니라 주례자가 부드럽게 맨트를 해 주는것이 자연스럽다. 예를 든다면 신부측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차렷-, 경례-” 라고 부드럽게 맨트 를 해 주면 좋다.

신랑 신부 행진 : 힘차게 행진해야할 부분인데 행진 곡 선택을 상당히 느린 곡으로 택하였다. 그런까닭에 신부와 아버지가 입장하듯 그러한 발걸음으로 신랑 신부가 행진하는 모습이 어색하기 짝이없었다. 신랑 신부의 첫 출발인 행진은 힘차게, 씩씩하게, 박진감이 넘치는 반주와 함께 첫 출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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