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 어린이를 위한 기도(자녀를 위한 기도)

가장 소중한 직업


하나님

나의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오늘이

나의 날임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자녀들의 생애에는 중요치 않은 순간이 없음이니이다

이보다 더 소중한 직업은 없고

이보다 더 큰 일도 없으며

이보다 더 시급한 과업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일을 미루지도 소홀히 여기지도 말게 하옵시고

당신의 생령으로

자녀 돌보는 일을 기쁘고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당신의 은혜로

이 시간이 길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바로 지금이 나의 시간임을 깨답게 하옵소서

아이들은 마냥 기다리지만은 않을테니까요

  

-자녀를 위한 기도 중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집을 세우는 일보다

먼저 아이의 자긍심을 세워 주리라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보다는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 고정되었던 눈을 돌이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이에게 관심 갖는 법을 더 많이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보리라

더 많은 포옹 속에서 다툼을 멀리하리라

도토리 속에 비친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단호한 부정보다는 더 많은 긍정 속에 살아가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나 루빈스 -


  

“어린이를 내일의 집으로”

그대 어린이는 그대의 어린이가 아니로다

저들은 스스로를 동경하는 위대한 “생명”의 아들과 딸이로다

저들은 그대를 거쳐서 태어났을 뿐,

그대에게서 온 것은 아니로다

또 설령 저들이 그대와 더불어 있을지언정

그대의 소유는 아니로다

그대는 저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지언정

그대의 사상은 줄 수 없도다

저들은 저들 스스로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대는 저들의 육체를 머무르게 할 수 있을지언정

영혼은 머무르게 할 수 없도다

저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 속에서 살고 있으니

그대는 내일을 찾아갈 수 없는 것

꿈속에서 찾아갈 수 없는 것

그대는 저들과 같이 되기를 애쓰는 것이 좋으나

저들을 그대와 같이 만들고자 하지는 말지어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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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부부 금술 만들기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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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문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아이가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  가지가 담을 넘고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자신의 생애와  가족을 복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아이에게 내려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존중받으며,

대대로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룰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아이가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역사를 열고

 많은 사람에게  복 받는 길을 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복된 가문을 이루며

 나날이 번성하고  잘 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이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임하게 하시고, 

아이를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상대하여 주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에게 하신 좋은 약속들을

아이에게도 상속해 주셔서  평강을 이루어 주옵소서.

아이에 대한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의 산성이시며 방패이시며 목자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회복자  되심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치유자되시고  공급자이시며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아이에게 주신  귀한 약속들이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아이 내면세계를 충실하고 강건하게 하사,

내면의 영적 질서가 잘 잡혀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안에서

 밖으로 삶을 경영하는

 믿음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한 믿음 생활을 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옵소서.

주여 아이가 자신이 하는 일에 복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복받을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자신을 위해 복을 쌓기 보다 받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 가정이 형통하고 화목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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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멍들게 하는 말 (The power of the Word)

 

 


아이 가슴 멍들게 하는 열가지 말

 

① “너의 형 반만 따라 해 봐라.”
 

형제·친구 등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자녀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정하지 않는다.

 


② “내가 네 말을 어떻게 믿니?”


자녀에 대한 불신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부모의 권위도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③ “너, 그래서 대학 갈 수 있겠니?”
 

자녀를 오직 성적으로만 평가해 공부 외에 다른 능력이나 흥미가 있는 자녀들은 무력감을 느낀다.

 


④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자녀가 공부를 못 한다고 부모가 더 흥분하고 속상해하면 정말 속상해야 할 당사자인 아이는 공부를 마치 부모를 위해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⑤ “그래도 공부가 제일 쉬운 거야.”
 

자녀의 진로와 관련해 일류로 성공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라는 태도를 보여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막아 버린다.

 


⑥ “그게 다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
 

‘하면 된다’는 식의 훈시와 충고 등은 자녀로 하여금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⑦ “네가 얼마나 능력이 많은 아인데 꿈이 그게 뭐니?”
 

처음에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노력하지만 연거푸 실패하면 무기력에 빠지거나 반항 또는 일탈 행동을 하게 된다.

 


⑧ “네가 원하는 거는 뭐든지 해도 돼. 단 연예인만 빼고….”
 

겉으로는 개방적이고 자녀 입장을 이해하는 것 같지만 은근히 부모의 기대를 강요한다.

 


⑨ “그거 하나 알아서 못해?”
 

부모의 무기력은 자녀에게도 전염돼 자아 존중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⑩ “겨우 90점 맞고 뭘 잘했다고 그래.”


열심히 했는데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을 때 자녀들은 지치고 동기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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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빛나게하는 금쪽같은 말 Wise words for children

 

 


사랑하는 자녀에 대한 지혜로운 말 한 마디로

자녀의 미래를 행복하게 열어주는 비법,


부모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안정감을 갖고

세상을 향한 도전의식을 갖게 된다.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0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0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0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0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0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0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0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09. 엄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01. 정말 잘 어울려.
02. 좋은 일 있었니?
03.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단다.
04. 웃는 얼굴이 최고야.
05. 잘했어!
0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07. ‘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0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0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01. 도와줘서 고마워.
0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0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0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0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0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07. 한번 해 보자.
08. 잘 참았어. 훌륭하다.
09. 엄마(아빠)는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1. 엄마 아빠는 여기까지밖에 못했단다.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0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02. 초조해하지 마.
0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0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05. 익숙해지면 다 잘될 거야.
0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0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0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0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0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0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03.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단다.
04. 괜찮아!
0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0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07. 네 자신을 믿으렴.
0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0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해.
12. 힘들면 도와줄게.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아이를 『활발하게 하는』
 

01. 크게 심호흡을 해 보자.
02. 배가 고프면 일단 먹자.
03. 넌 결코 약하지 않아.
04. 밖에 나가 뛰어 놀으렴.
05. 우리 함께 노래할까?
06. 세상은 매우 넓단다.
07.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렴.
08. 네게 맡길게.
09. 함께 걷자.
10.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11. 아이들의 일은 노는 것.
12. 너는 리더야.
13. 굉장히 튼튼해졌구나.
14. 아빠랑 씨름할래?

 

 아이에게 『감사와 감동을 가르쳐 주는』
 

01. 네 안에 보물이 있어.
02. 귀를 기울여 보렴.
03. 보렴.
04. 참 신기하구나.
05. 예쁜 것을 보니 마음이 좋구나.
06. 그림이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단다.
07. 참 행복하구나.
08.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도 많단다.
09.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 참 맛있겠다.
11. 고맙습니다.
12.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 엄마는 정말 기쁘단다.
13. 살아 있어서 좋구나.
14. 네가 착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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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아버지 10계명 ( Father 10 Commandments )

 

 

 

시간이 없다, 아이들 교육은 엄마 몫이다,

요즘 아이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아이들은 저절로 큰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요약한

‘아버지들의 잘못된 고정관념’ 네 가지다.

 

아버지들 9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아버지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 번째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43.5%).

그러나 관심이 있는 곳에 시간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최근 청소년 1085명에게 물어본 결과

그들이 아버지와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은

취미생활(27%) 여행(25.3%) 야외나들이(23.1%)로 나타났다.

그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아버지의 모습은

‘의논하는 아버지’ ‘친구 같은 아버지’

‘애정표현을 잘하는 아버지’의 순.

상담원은 6일 ‘함께 하는 아버지, 건강한 청소년’을

주제로 부모교육 활성화대회를 열고

 


‘함께 하는 아버지 되기’ 10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1. 자녀의 친구이름을 기억한다.

2. 자녀의 장점 3가지 이상을 알고 있다.

3. 자녀와 식사할 때는 TV나 신문을 보지 않는다.

4.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자녀에게 이야기해준다.

5. 아내와 의견이 달라도 자녀 앞에서는 아내를 존중한다.

6. 자녀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는 말을 피한다.

7. 자녀교육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고민한다.

8. 자녀의 선생님에게 감사의 전화 편지를 보낸다.

9. 지역사회의 교육환경에 관심을 가진다.

10. 자녀문제에 관심 있는 부모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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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True happiness

 

   

어떤 상인이 부단한 노력으로 거액의 재산을 모아 유명한 거상이 되었지만 아직 인생을 즐기기엔 돈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배를 타고 외국에 나갔다가 일광욕을 하는 한 어부와 만났다.

어부의 작은 배에는 고기가 가득 차 있었다. 거상은 왜 고기를 더 잡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냐고 하자, 어부는 이 정도면 우리 식구 먹고 살기에 충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남은 시간에는 뭐합니까?” “모래 사장에서 일광욕도 하고 점심 때면 집에 가서 밥 먹고 아이들과 놀다 낮잠 자고 기타도 치면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죠.

 

거상은 어가 너무 미련해 보여서 한 수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었다. “돈을 모아 큰 배를 한 척 구입하면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고 어선도 몇 척 더 살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돈을 더 모아 은퇴를 하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부는 제가 지금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되묻자 거상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거상과 어부 중 누가 더 행복할까?

진정한 행복은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부자여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은 온전히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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