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기도문 (주님의 능력)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라고 하였으니,
주님, 이 병을 고쳐 주소서.
주님께서는 저의 질병과 고통을 대신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셨는데, 주여,
그 대속의 치유가 제게 임하게 해 주소서.
참된 의사와 치료자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시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치유의 기쁨을 누리며 뛸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제게 치료보다 회개해야 할 죄부터 먼저 깨닫게 하소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온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없사오니 깊은 바닷속보다 더 깊은 저의 죄악을 발견케 하소서.
주여,
지금까지 제 힘으르 살아왔던 인생을 돌이키시사
이제 주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저의 한계와 무능, 저에 대한 절망을 철저히 느끼게 하시사 주님만이 저희 힘이요,
소망이 된다는 사실을 개닫게 하소서.
주님,
저는 주님 앞에 전적으르 무능하고 부패한 자이오니
전능하신 주의 능력으로 저의 온 영혼과 육체를 고쳐 주소서.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에 걸렸지만 회개하며 기도했을 때
생명을 구해 주시고 연장시켜 주신 주님,
제게도 그러한 회개와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주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며, 못 고치실 병이 없음을 믿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 되어 이미 썩어가는 나사로도 살려 주신 주님,
주님의 능력으로 저의 병을 치료케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여,
원망 대신에 이 만큼의 질병만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이 세상에는 저보다 더 고통당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해 주소서.
주님,
이 질병을 통해 인내와 감사를 배우게 하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시며
주님의 영원하고 참된 평안으로 고통을 잊고 기쁨을 갖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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