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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안수집사님의  수요 저녁 예배 기도문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가 뜻을 모아 정성껏 드리는 이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거룩한 뜻을 품고 주님의 뜻을 찿았지만 저희 영혼속에 스며든 죄가 있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은총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사는 저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영혼을 깨뜨려 긍휼을 구하는 자마다 다시금 주님의 용서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올해도 큰 수해로 아픔을 당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모든 재산을 잃고 생명까지 잃은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속히 용기를 내어 일어설수 있도록 저들의 마음을 다잡아 주옵소서.

뜻하지 않은 아픔으로 하늘을 원망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위기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회복 될 수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수재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기억하시고 퍼주고 나누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여름 행사를 갖고 있는 교육기관을 기억하시고 안전 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불꽂같은 눈동자로 살피시옵소서.

참여한 모든 학생들, 성령 충만함을 받게 하시고 교사들도 건강 잃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8월 15일 전교인 수양회가 있습니다.

기도하며 철저한 준비만큼 풍성항 결실도 거들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단 위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온 성도들의 귀를 열어 주셔서 겸손히 주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8년 11월 13일 수요예배기도문

Wednesday, November 13, 2018 Evening Prayer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언제나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수요예배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온 마음을 다하여 찬송드리며..기도로  아바아버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부를 수 있게 하시니..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받으시옵소서.

돌이켜 보건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는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여  한없이 은혜스럽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로 행복한 시간시간들을 구석구석 친히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주님의교회 10주년을 맞이하여  예배드림과 저마다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주공동체로 하나됨에 기뻐하게 하시니..

또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신 복된 것에  감사로 기뻐한 수많은 일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또한 쉽사리 약해질 수 밖에 없던  저희들은..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에게 닥친 육신의 질병과 여러 가정에서 겪는 경제적인 고통과 말 못할 어려움들에   힘겨워했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부르짖는 중에  담대하지 못하여  염려했었고.. 당황해하며  좌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저희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나 ..

저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저희들을 강인한 믿음의 자녀로 단련시키신 후에 

더좋은 것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내하심으로  따라..

끝내는 선한 것으로  저희들을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성도 서로간에 하나가 되어 중보기도하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사랑의 실체를  조금씩 깨달아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의 심장으로 따뜻하게 변화되어감을 느끼게 하시니..  주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 해에 저희들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합시다~"는  은혜의 말씀을  새기며..

더욱 성장하여 성숙한 인격을 이루어가는 우리 주가행교회 모든 성도될 수 있도록..

마르지않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친히 보여주신 사랑과 화평의 주체자가 이제는 저희들도  될 수 있도록..

새 해에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날마다 말씀보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사랑과 인내로 가족과 이웃을 대하는 저희들 되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신 바울처럼..자신의 고집스런 자아를 버리고 예수님의 인격으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저희들은 어려움 가운데에 있지만  슬퍼하지 않고.. 고난 중에 이겨낼 힘을 주님께 얻고자 합니다.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위로와 평안을,, 새 힘을 주시옵소서.

소망에 찬 새 해를 바라보며.. 열심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에 이르게 되는 축복의 과정임을 믿는 우리들에게 약속으로 주셨으니..

올 한 해..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한결같이 기쁘게  웃는 얼굴로  주님 뒤만 따라가려는 이 마음 흔들리지않도록.. 

언제나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국가적으로도 전쟁의 기운이 없도록..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교회 재건축 과정에도 선한 만남들을 허락하시어 향기로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저희들에게서  먼저 저들에게 드러내게 하시옵시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예배와 교육, 중보기도와 모임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과  성도간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고..

가정에는 주님 주인되시어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건강한 주님의 가정을 이루어가게 하시옵소서.

각 지체들은 주님 주신 귀한 시간시간마다 충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어..

날마다  주님의 보혈로 영을  깨끗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기길수 목사님과 사모님과 자녀들..

모든성도님들 온 가족이 영과 육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목자에게 의지하는 뭇 양 떼들에게는  바른 꼴을 먹이시어

날마다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한 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교회를 간절히 그리워하나..

몸의 회복을 기다리며 가정과 병원에서 예배를 드릴 박은서, 한수영, 김용순 집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사..

어서 속히 온전히  회복되어  저희와 함께 교회에서 기뻐 예배드리게 하시옵시고..

오로지 주님의 복음들고 척박한 환경에 홀로 선  세계각국의 선교사님들에게도  능력으로 덧입히시사.

 항상 보호하시고.. 세계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지하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받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아 멘

2018년 11월에 드리는 수요저녁예배기도문

11월에 드리는 대표기도 - 수요예배1

감사와찬양
  어둡고 암움한 역사 속에서도 조국과 한국 교회를 면면히 지켜 주신 하
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민족에게 성장과 번영을 주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상을 버리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될 줄 믿고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여기에 예배하는 자
들이 그 일에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허락하옵소서.

증인의 삶을 삶게 하소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신 주님, 주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다름 사람들이 만나지 못한 주님을 우리가 만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
니다. 이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남을 헐뜯고 상처 주는 데 사용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님
을 자랑하는 데 사용되는 영광을 주옵소서. 순교자의 피로 얼룩진 기독교
역사 위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우리교회가 복음 때문에 고난 받기를
즐겨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 때문에 손해볼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포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
오신 주님, 주님이 우리롸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하옵소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울어줄 수 있고, 아
픈 자들과 함게 고통을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배만 부르게 하기보
다 이웃의 굶주림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고, 말로만 전하는 복음이 아니
라 우리 자신을 내어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명하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입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
리에게 성령의 권능과 능력을 입혀 주소서.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
기에 너무도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롭
게 하여 주소서.

도전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세우신 주님,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매사를 긍정
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을 향해 도전하게 하소
서. 하나님의 눈으로 골리앗을 바라보는 다윗의 용기를 갖기 원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 어둡고 암움할지라도 저희는 이 민족과 교
회를 지키셨던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줄 믿습니다. 멈추지 않는 열정을 우
리에게 주옵소서. 우리가 가진 자원에 갇혀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게 하시
고, 우리를 능하게 하실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 승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혹시 우리 가운데 현실에 안주하는 자가 있습니까? 갈렙은
85세에 가나안 땅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갈렙과
같은 도전적인 믿음을 허락하소서.
  우리를 세상으로 파송하실진대 우리를 홀로 보내지 마시고, 성령님께서
함께 하는 영적 전쟁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고
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사오니, 주의 사자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
님의 말씀을 굶주린 심령으로 받아 먹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저녁의 수요 예배 기도문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품어 안으시고 돌보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은혜받기 원하여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는 자리고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이 향기를 발하고 성숙을 위하여 발돋움하는 계절입니다. 이 축복된 계절에 저희 심령들도 더욱 힘있게 발돋움할 수 있게 하시고, 저희의 삶의 미래도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는 희망과 확신으로 가득찰 수 있게 하시옵소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앙을 소유하게 하시고, 그 신앙 속에서 힘있게 전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저희 자신을 돌아볼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갖 죄로 얼룩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각기 자기 뜻대로, 자기 고집대로 행하며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기지 못한 태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행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처럼 죄의 무서움을 모르고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던 저희틀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셔서,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죄에 오염되기 쉬운 연약한 저희의 심령을 우리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내 안일을 위하여 고집부리는 삶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담아낼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지금은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은혜의 단비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상처입고 괴로워하는 심령들이 너무나 많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끊겨진 채 어두운 그늘밑에서 지친 삶에 허덕이는 영혼들이 많사오니, 참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서 이 아픔의 현실을 돌아보셔서 더 이상 설움만 계속되는 고통스런 삶이 되지 않도록 치유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모르는 자들은 점점 더 심령이 강팍하여져서 악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들의 심령에 주님의 밝은 빛을 비추사,악한 심령이 변화되게 하시고,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전에 나와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는 심령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하셔서, 상한 심령을 싸매어 주시고,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흘러내리는 참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제 그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해 주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지체 된 저희들을 바른 신앙, 능력의 신앙으르 무장시켜 주셔서, 주님의 교회만이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심령의 밭에 해갈의 기쁨을 느길 수 있는 단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증거 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저희들을 위해서 불철 주야 기도하시며 애쓰시고 계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쳐서, 목양에 어려움이 없도록 순풍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의 굳은 심령, 메마른 심령을 기경하고, 열매맺는 삶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오니, 성령께서 그 입술을 지켜 주시고 그 몸에 피곤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께 몸을 드려 헌신하는 모든 이들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하고,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며, 평안과 복이 가득한 삶으로 이끌어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저녁예배 대표기도 Wednesday evening prayer

사랑의 예수님
날마다 닮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게으름을 반성합니다.

자비의 예수님.
가난한 사람을 위해 흘린눈물 그 삶을 배우려 했습니다.
그러나 내 몸 같이 생각하기를 두려워 했습니다.
비겁함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능력의 예수님.
의로움이 있는곳 그 곳에 늘 계시는 당신. 그곁에 있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늘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안일함을 고백합니다.

미션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주인이 예수님임을 늘 잊지 않게 하시고
교회 앞에 거지가 성시를 이루는 것이
예수님의 뜻임을 한 시도 잊지 않게 하소서.

선교 공동체에서 한 솥밥을 먹었던 여러 형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외국에서, 지방에서 우리를 위해 올리는 그들의 기도가
우리 가슴에 메아리치길 원합니다.
우리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서윤석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하고 없는 이들을 위해 그가 흘린 눈물이 얼마나 많은지
예수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그 의로움이 변치 않아
그를 배우는 이들에게 큰 희망으로 자리잡게 하소서.

우리가 이쁜 교회 건물을 자랑하기 보다는
이쁜 마음으로 예수님께 칭찬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주 노동자 한 사람 만이라도 집으로 초대하여
밥 한끼 대접하는 그 마음을 예수님은 "이쁘다" 고 여기리라 믿습니다.

보이지 않게 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여러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씀을 예수님은 늘 기억하고 계십니다.
지치고 힘 부칠 때 용길를 잃치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억울하고 가난한 자의 편에 늘 계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9월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2018년)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삼일 저녁에도 우리를 성전으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리립니다.

주님께 기도하기 위해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곳에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는 심령이 되도록 간구합니다.

우리를 들어 주님의 선하신 계획에 순종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모인 이곳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우리를 성결케 하시옵소서.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낮은 자를 돌아보시는 주님이시기에 낮고 천한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어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히 간구하오니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힘과 권능을 은사로 내려 주옵소서.

주께서 친히 만드신 가정마다 지켜 주셔서 이 혼란스럽고 어려운 분별하기 어려운 혼란 속에서도 평안을 잃지 않게 하시고 희망을 밝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사회도 경제침체로 인하여 심한 슬픔 속에 있사오니 어서 속히 주의 은혜로 건져 주시고, 가뭄에 단비를 주신 것같이 주님의 자비와 은총을 함께 하셔서 열매를 익어가게 하는 이 계절과 같이 주님의 열매가 많이 맺어지는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를 무너지게 만들었던 모든 죄의 잡초를 뽑아내게 하시고 이제는 물질만을 의지하는 방만한 삶을 살지 않도록 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함을 받는 빛이 가득한 사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교회도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하고 치료할 수 있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교회의 지체된 우리가 바른 신앙, 능력의 신앙으로 무장시켜 주셔서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도 큰 은혜 주시어서 이 수요일 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이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게 받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요 저녁 예배 대표기도

은혜와 평강으로 날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 이 시간에 주님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죄악과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총 안에 살면서도 저희는 삶이 괴롭고 힘들다고 불평만 했습니다.

주님 앞에 서기에 부끄러운 우리를 주님의 보혈로 정케 하옵소서.

용서받은 기쁨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세상을 이길 능력을 허락하시고, 십자가 사랑을 덧입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면 허물 많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사랑으로 감싸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여 크신 위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한없는 하나님의 은총을 부으시고, 성령의 임재하심을 충만케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하늘의 복을 받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여시어 하늘의 복을 받는 시강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낮으자를 하감하시는 주님께 낮고 천한 저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저희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차세대들이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풍조가 날로 약해져도 그 속에 살아가는우리 믿음의 세대들이

세상의 헛된 것을 본받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께 속하여 말씀으로 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학업에 정진하게 하시고, 병들어 있는 이 세상을 일으킬 훌륭한 일꾼들로

자라게 하시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세우사 증거하게 하셨으니,

인간의 연약함을 모두 십자가 뒤에 감춰 주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입히사 말씀의 능력을 주옵소서.

그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으로 우리가 감화를 받아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확고한 믿음을, 시험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이길 수 있는 확신을 주셔서

더욱더 굳건한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이 교회에 말씀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사랑이 식어가는 이 세대에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의 향기를나타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저녁예배 대표기도문 (2018년9월5일 수요일)

우리의 힘이 되고 환난날에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를 즐거워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의 영이 도우셔서 주의 전으로 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불러 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은 심한 강풍에 흔들리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온 것인줄 아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오기를 원하셨으나 세상을 좇아갔으며,

말씀을 심령에 삶에 두기를 원하셨으나 세상 잡다한 일들로 핑계하며 주를 멀리하고

주의 일을 감당치 못한 죄인들입니다.  

지은 죄를 반복하며 사해 주시기를 반복하는 부끄러운 죄인들이오나 우리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공중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이라 하셨으니,

저희를 미혹케 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싸울 때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 구정 설날에 조상신에게 제사 함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천군 천사 보내시어 지켜 주소서

이번 모임은 주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며 전도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그 심령에 늘 말씀을 두게 하시고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주의 전을 사모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귀한 사자에게 권능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의 권세를 주시어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무리의 마음의 뜨거워져서

복되게 살게 하옵소서. 양들을 지도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끌어 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기 위해 강단에 오르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의 명이 살아나는

말씀이 선포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수요저녁예배 기도문 (September Worship Service Prayer)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루가 다해가는 이 시간 당신의 말씀이 그리워 나아왔습니다. 당신을 찬양드리고 싶어, 당신께 기도드리기 원하여 여기, 아버지 집에 모였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엎드린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와 찬양을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몸은 피곤하여도 우리의 영혼이 소생하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삼일을 사는 동안도 우리의 주변, 우리의 삶의 현장은 온갖 죄된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 속에서 살면서 범한 죄와 허물에서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들을 당신의 진리로 성별해 주시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다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시간 머리숙여 기도드리는 우리에게 오셔서 실망한 이들에게는 소망을 주옵소서. 슬픔당한 이들에게는 위로를, 좌절한 이들에게 용기를, 불안한 이들에게는 평안함을, 육신이 약한 이들에게 강건함을, 시험 당한 이들에게 이길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에게 말씀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어느 한 순간도 당신을 떠나서는 흘로 설 수가 없음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강하게 세우사 당신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를 날로 새롭게 하시며 승리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저녁 예배 대표기도

우리의 영혼을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신 하나님,

주일 이후 우리의 삶을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화목케 하시고, 직장과 사업장을 안정되게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거룩하신 주게서 충만히 임재해 주옵소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버리신 주님,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갈 수 있는

분별력과 지혜를 소유하기 원합니다.

자기를 주장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분열되지 않게 하고,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십자가에

내려놓는 놓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자신의 영광보다는 공동체에 덕을 세우고, 매사에 덕을 세우는 은혜로운 말을 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남을 해하는 말이나 공동체를 어지럽히는 말은 흉내라도 내지 않으며,

나보다는 남을 낫게 여기는 예수니의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공동체 구석구석에서 섬기는 모든 지체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이 심어지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영적지도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더불어 합력하여 공동체의 유익을 만들어가는

열심도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존경받을 수 있는 선함과 지혜로움을 허락해 주옵소서.

자신의 아픔에 주목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에 민감한 마음을,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자 애쓰기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돌아볼 수 있는 영적인 여유를 주소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한 마음과 한 뜻을 품고 같은 말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탄의 나라에서 사랑의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인간의 생각으로 다스려지는 삶이 아니라

성령이 주장하시는 사람을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성령의 소원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사탄의 도구로 전락하거나,

우리의 손과 발이 어두움의 영이 주도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우리를 강권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자극하여 욕심의 노예가 되도록 부추기는 사탄의 실체를 파악하고,

인간적인 동정심으로 사탄이 원하는 일에 빠져들지 않도록 명민함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인간의 일을 도모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을 주옵소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달콤한 유혹을 이기신 주님,

우리가 사탄의 유혹에 빠져들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탄의 궤계를 깨달아 어두운 길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