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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어제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2021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참으로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오늘 주일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3장1-21절
제목: 예수님만 보고 달리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쫓아 가노라'
 빌 3:14

 인생은 목표와 방향을 못
잡으면 신앙도 흔들립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 바울은 인생은
미완성이라고 고백 했습니다. 12-13절
바울은 인생을 경기에
비유하며 '나는 이미 그것을 얻었다 함도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고
고백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길이 미완성이란 뜻입니다.

 바울은 뒤에 것을 잊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과거 때문에 앞으로
전진하는데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뒤에 것을 잊어버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인생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보람된 일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나이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푯대 삼아 달려 간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완성은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까지며. 또한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에야 인생의 완성이 이뤄지게
됩니다.

 달리기 선수가 초반에 아무리 잘 달렸을 지라도
중도에 포기 한다면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목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포기 하지 말고
계속해서 신앙의 경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목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14절

 인생은 한 척의 배가 항구를 떠나 목적지를 향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론 비바람이 몰아치는 폭풍을 만나기도 하고 세찬 눈보라를 만나기도
합니다.

 이럴때마다 예수님 바라보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길을 잃어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님 바라보면 어떤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인생의 경주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히 12장2절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 평안이 있고.
길이 있고.인생의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신앙의 사람들이 세상 것을 잡으려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무너집니까.

 인생을 낭비하면 훗날에는 반드시 후회 할 때가 옵니다.

 2022년 부터는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021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5일이 지나면 새해를 맞이합니다.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2022년은 옵니다.

 새해에도 인생의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달려 가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고 달려갈 때 길이
열리고 인생의 답이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20절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성도들의 본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시편27편4절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은 평생에 성전에서 살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평생에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 드리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5일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을
마무리 아름답게 하시고. 
새해는 더 큰 믿음과 모든
소망이 예수님 안에서 다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선우교회 서윤심목사
2021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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