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장례예식 - 추도예배 순서지  

 


 

성도이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크리스천의 장례예식으로 추도예배 순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 묵도
"다 같이 묵도하심으로 추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셔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되게 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신앙고백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1절.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신 측량 알기를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성합니다

2절.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절. 주의 귀한 은혜받고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  기도 - 가족 중에

 

♠  성경봉독 - 시편 25:12~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그에게 보이 시리로다,"

♠  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3가지 복이 나옵니다.
우리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 모든 복을 다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십니다(12절)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택한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을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잠 16장 25)' 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십니다(13절)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은 물질적 부요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 많이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은 부요나 형통이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평안함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누리는 평안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언약을 보여 주시는 복입니다(14절)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에서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행하셨는가를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분명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세 가지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찬송 -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1절.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절.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서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절.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지 않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  주기도문 - 다 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 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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