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 예배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정말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시는 용서에 힘입어 이 자리 까지 왔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세상에서 이런저런 죄를 뭍혀왔지만
그 모든 죄를 정결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성전된 우리몸, 이 몸속에 주님의 피가 흐르고 있지만
우리의 삶은 그 피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 마져도 품어 주시는 사랑이 있어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많은 권한을 주셨지만
우리는 그 권한으로 세상에서 자신과 가족들만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 부끄럽습니다
주님께선 이젠 좀더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과도 협력하고, 더 나아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연습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을 통해 신천교회에서 작은 천국의 모형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선 우리들에게 천국의 모형을 만들라고 여러 과제들을 주셨습니다.

먼저 주님께서 새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성전을 나에게 바치지 말고
너희들끼리 그 성전안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라고 하십니다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내가 신경쓸 터이니
너희는 한마음으로 힘과 정성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모양입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두 번째로 지역사회에서 45만 시민과 500여 교회를 품고 장자교회로서 역할을 잘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품고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잘 수행하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장자의 복을 주시려고 하시는 모양입니다. 우리교회가 장자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세 번째로 담임목사님께서 힘을 내시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수행 하실수 있도록
우리 교인들이 아론과 홀의 역할을 하라고 하십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영적으로 충만하고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실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 선교전도사님, 교육전도사님, 교육간사님과 모든 교우들이 협력하게 하옵소서

 

네 번째로 우리교회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공동체인 우리교회에는 암 투병중 이신분, 신장이 안좋아서 투석하시는 분,
팔다리 골절로 입원중이신분, 치매로, 노환으로 노인병원 입원중인분들
정말 많은 분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중보기도 하게 하옵소서

 

끝으로 (찬양대를 위해 기도 합니다.
예배를 예배답게 하시는 분들, 우리교회  찬양대입니다,
오늘 천국에서 들어야 할 찬양을 미리 이 예배에서 들을수 있는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앞에 갈때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찬양과 경배는 우리 인간이 창조된 목적이고 존재 이유 입니다
존재 이유에 합당한 삶을 살게 도와 주실줄 믿으며
예수님 이름으도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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