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7월 마지막 주일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사랑의 주님
이시간 구원의 주님을 찬송하고 높힙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주님을 자랑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살려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입술로는 주님을 높힌다고
주님을 찬양한다고
주님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내 입술에는 주께서 싫어하시는 말을 담고 있었습니다.
안된다고, 할 수 없다고, 짜증난다고..하는 파괴적 언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찬양하도록 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루 일곱번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입술이 되게 하소서.
찬양의 능력을 힘입게 하소서
더러운 귀신도 쫒겨가는 능력의 찬양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는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입술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찬양한대로 사는 것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찬양하면서 그렇게 살겠노라 하면서
실제로는 찬양한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찬양한대로 살게 하소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