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의 밤을이기는 열대야 극복하는 방법
1. 차가운 물병 이용
겨울철 따듯한 물병을 추운 날씨에 체온을 잃지 않기 위한 필수품입니다.
반대로 뜨거운 여름에는 냉동실에 미리 얼려놓은 시원한 물병을 침대시트 사이나 꼭 안고 자보세요!
시원하게 잠 들 수 있을거에요~
2. 밤 늦게 강도 높은 운동 삼가기
몸을 피곤하게 해서 잠드려는 분들 종종 있으신데,
밤늦게 운동을 하게된다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깊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때문에 저녁 식사후 산척하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으로 약 1시간정도 하는 것이 좋답니다.
3.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저는 자기 전에 어두운 곳에서 습관처럼 핸드폰을 들여다보곤 하는데요.
이게 눈 건강에도 안좋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데에도 정말 안좋습니다.
그렇지만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하게 되는 현실...
사람이 잘 때 생체리듬에 맞추어 잠들게 되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어서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청색광이 방출되어요.
청색광느 멜라토닌 성분을 감소시켜서 결론적으로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니 잠자기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 하는 것을 최대한 줄여보도록 해요!
4. 에어컨을 켠다면 약하게
더위에 못 이겨 에어컨을 켜고 주무시는 분들 참 많죠?
저도 더울 땐 찝찝해서 무조건 에어컨을 틀고 자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몸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잠시 켜두는 것은 좋지만
강하게 오랫동안 켜놓으면 냉방병이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장애로 피로감이나 두통이 찾아오고
더 나아가 신경통, 소화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에어컨은 최대한 약하게 틀어주세요!
오늘은 열대야의 기본적인 의미와 원인, 증상 그리고 극복 방법까지 차례대로 알아보았는데요.
한 발 앞으로 다가온 여름, 더욱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숙면을 취하는 것부터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점 잘 숙지하시고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밤을 준비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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