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Decem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주일낮예배 대표기도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돌려 드립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땅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면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으로 누리면서 살아가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세상의 노예가 되어, 자신들의 욕심을 쫓아 육적인 것을 쫓아 살아왔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기면서,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한 것들을 쫓아 살아왔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노력이나 자신의 수고로 이루어진 줄 알고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겸손하게 살기보다 교만한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왔습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추한 모습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여 주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를 부르시고 나를 보내신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 맡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갈급한 심정을 갖고 이 시간에 나아왔사오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 교회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왔던 우리 교회를 거쳐 갔던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교회를 이렇게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교회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과 기쁨으로 섬기며 기도하고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성도들의 섬김을 통해서 주의 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많이 실천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질병이 있어 고통 받는 자들이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깨끗하게 치유함 받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상처 받은 자들에게, 이웃으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친구로부터, 가까이 있는 자들로부터,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앞날의 진로를 결정하는 문제로 고민하며, 주 안에서 지혜를 구하는 모든 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앞으로의 모든 진로를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사고로, 직장 일로, 군복무로,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같은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북한에서 어려운 여건 가운데 신앙을 지켜 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참고 견디어 마침내 승리하는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과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하기보다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기 원하옵나이다.

 

찬양대의 찬양과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