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지금도 살아계시어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사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은혜와 사랑이 있기에

오늘도 새날의 소중함을 알고 기도로 시작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단잠에 취해 있는 이 시간

우리들에게 주의 성전을 사모하게 하시며 이렇게 달려 나와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심이 우리의 의지와 능력이 아님을 알기에

믿음 주신 주님께 더욱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오늘도 경건하고 신실한 하루를 살게 하시며 주님의 자녀답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일터에서나 가정에서나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시며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고 진실하다’ 칭찬 듣는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어느 곳에 가든지 평안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시며

주님 때문에 기쁘고 감사하는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생활에 활력이 넘치게 하시고,

용기와 희망이 가득한 하루가 되어서

믿는 자의 평안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일정을 하님께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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