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움의 기본 자세
벧전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림을 배우고 싶었지만 나이가 많아서 걱정인 중년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고민 끝에 집 근처에 있는 미술학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미술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미술을 제대로 배우려면 3년 정도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 시작하면 3년 뒤에는 제 나이가 마흔이 넘습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하지만 미술을 배우나 안 배우나 3년 뒤에는 마흔이 넘지 않습니까?”
많은 제자를 거느린 유대교의 어떤 랍비에게 한 제자가 찾아와 물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에게는 가르침을 주시면서 저에게는 왜 아무 말씀이 없으십니까?”
랍비는 구멍이 뚫린 접시를 가져와 물을 담아오면 가르침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제자는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구멍이 뚫렸는데 물을 어떻게 담으란 말씀이십니까?”
“머리에 구멍이 뚫린 너도 나에게 가르침을 달라고 하지 않느냐?”
진정한 배움은 잘못된 편견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을 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배움을 두려워 않는 열정과 끈기를 갖게 하소서!
인생도 신앙도 배움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큐티/365김장환목사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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