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왕 전도법 / 아파트 전도
아파트 전도
전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아파트 전도 중 아파트 경비실 통과하는 지혜를 생각해 봅시다.
아파트 전도를 할 때 첫 번째 통과해야 할 관문은 아파트 경비실입니다. 삼엄한 경비실! 이것이야말로 전도인들에게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다. 큰 교회는 각 동마다 성도들이 살고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지만 개척 교회 성도들일 경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은 있습니다.
첫째, 연고 작전입니다.
먼저 아파트 상가나 공원에서 사람을 만납니다. 어른이든 어린 이건 전도 대상자를 삼아 연고를 일단 만듭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함께 들어가든지 나중에 그 집 핑계를 대고 들어가면 됩니다.
둘째, 설득 작전입니다.
경비원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주면 원만하면 통과됩니다. 선물로도 안되면 직접 설득을 하십시오 “내가 선생님께 절대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비실에 항의가 없도록 하겠으니 한번 믿어 보십시오. 한 번만 들어갔다 오겠습니다” 하는 식으로 설득하면 처음엔 완강하다가 나중엔 거의 통과됩니다. 이런 설득은 남자 보다는 여자가 부드럽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때는 들어가서 전도지, 혹은 주보만 돌리고 오십이오. 반드시 경비실에 항의가 없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혹 거칠게 대하는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 저희 성도 집에 심방 왔다가 가는 길에 한 번 들러 봤습니다” 하고 지혜롭게 응수하면 경비실에는 항의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신용이 생겨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셋째, 두더지 작전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 경우가 있습니다. 지독한 경비원이 버티고 있는 경우는, 최근에 건축된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과 아파트 출구가 연결되는 곳이 많습니다. 이 출구는 경비실을 직접 통과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지하에 주차를 해 놓고 자연스럽게 출입하면 됩니다. 이 때에 한 사람이 경비원과 대화를 하고 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두더지처럼 들어가는 길도 있습니다.
또 경비실이 비어 있는 때도 있을 뿐 아니라, 정장 차림으로 성경 찬송을 들고 자연스럽게 “수고하십니다” 하고 가면 내 집 다니듯이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경비실을 통과했지만 큰 장벽이 또 있습니다. 집 문을 어떻게 열고 들어가는지 다음주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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