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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넷째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애로우신 아버지! 
언제나 우리의 영원한 소망과 생명이 되시기에 오늘도 다함없는 기쁨으로 나아와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나아올 때마다 깨닫는 심령되게 하셔서,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지고의 기쁨을 얻게 하시고, 가슴 구석구석에서 주님의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옵소서. 

지난 주간도 우리는 갖가지 시험과 환난으로 아버지를 떠난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천사도 시험을 당하고 에덴 동산의 첫 사람도 시험에 넘어갔거늘 허약하고 우둔한 저희들이 어찌 변함없는 미덕과 선을 행할 수 있사옵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자비와 긍휼로 더욱 강하게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이나 쾌락이 아버지께 바친 우리의 마음을 나누지 못하게 하시고 흘러가는 세상 영광에 빠져들지 않게 하시며, 항상 낮은 자리에서 주님만을 찬양하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무서운 악에서 시달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에 들어와 더욱 감격합니다. 보다 큰 고통과 괴로움을 체험하였기에 보다 큰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안하고 험악하게 살았기 때문에 주님과 생활하며 찾은 평안과 행복을 더욱 소중히 여깁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껏 응어리지고 원한 맺힌 일들을 다 잊어버리며 용서와 사랑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지도 않으면서 용서하려고 몸부림치게 마시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려고 몸부림치게 마시고, 오로지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들 사이에 많은 의인들을 일으키시어서 이 나라의 기초를 그 백성의 양심 위에 튼튼히 쌓게 하시며 이 나라 이 민족을 축복하셔서 내가 너를 복 주며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며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것처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새벽마다 울부짖는 남편과 자녀를 위한 기도와 절망의 병을 끌고 나와 마지막으로 주님께 매어 달리는 피눈물의 기도를 아버지는 들으십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더하여 그의 나라를 건져주신 사랑의 아버지시여! 저희들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셔서 가정마다 직장마다 감사와 찬미가 넘치고 더욱 열심히 주님께 충성하며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밭 가는 자가 곡식베는 자의 뒤를 따르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이 단 포도주를 흘림같이 저희들의 가정 가정이 대를 이어 번성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축복된 가정으로 줄줄이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종도 축복하여 주셔서 끝까지 그리스도의 빛을 잃지 않고 열심히 충성하며 주님의 위업을 이루게 하여 주시오며, 이 시간의 예배도 하늘의 능력과 성령으로 뜨겁게 역사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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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넷째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 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과 함께하며 전 교우들이 한군데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드리는 예배가 성전을 떠난 환경으로 인해 방해 되지않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께 모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듯 2021년의  이시점에서 우리의 삶은 어떠하였는지들여다 봅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를 통하여, 단지 우리의 소원과 바람을 간구하였기에, 원하는것을 소유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우리 자신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동여매는 기도가 없었던것은 아닙니까?  종교적 행사와 봉사에 열심은 깊었으나, 우리 자신에 대한 참회가, 없었던것은 아니었습니까?
세례받고, 믿음으로 교회의 문턱을 넘나들며, 예수님의 이적을 바라보며, 그 이름을 믿으나, 나 자신에 대한 회개가없었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본래의 것을 버리지못하었습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능력을 우리의 환상으로 이루고자하는 어리석음을 답습하고 있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만들어둔 세상을 탈피하지 못하여 ,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며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주님, 오늘 이시간부터 우리가 설정해 두었던 울타리를, 사고방식을 넘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볼수 있게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이 다듬고 갈아 지길 소원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지 않은 개나리는 푸른 잎은 나되, 개화하지 못하는것과 같이,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 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러한 고통 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 알 맞은 때에 준비하고 계획하고 계신것을 깨닫게하시고,  하늘에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체험을 주시옵소서.

지난 수년동안 강목사님께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맏아오며, 수고하신것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어느곳에 가시든지 강목사님의 선한 양심만이 움직이어 주님의 뜻을 전하고 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함을 주시옵소서. 이러한 만남과 이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또다른 전환점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위대한 계획을 헤아리게하시옵소서

 이제 졸업을하고 상급학교로, 사회 직장으로 진출하는 주님의 자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어느 곳에서 무슨 생활을 하던지 간에 각자의 일상의 생활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이되는 생활을 할 수있도록 이들을 인도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
드리는 찬양 만큼이나 , 듣는 모든 교우들이 함께,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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