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일 동안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오며

주님의 성전에 예배드리게 허락하심을 감사와 영광과 찬양으로 올리옵나이다.


이제 인자하신 주님의 사랑을 구하고자 죄악을 안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을 다짐 하면서도 늘 저희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교만한 모습으로 사는

무지와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 들 처럼 주님 보시기에

목이 곧아 있는 백성임을 고백합니다. 늘 주님 보시기에

철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시간도 끝까지 참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아침 기도가 소홀히 취급되는 오늘의 신앙 흐름을 보면서

저희들도 같은 공범자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나이다. 형식적인 예배,

힘없는 예배로 바뀌어가는 오늘의 이 아픔을 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가만히 있는 저희들의 모습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은혜의 주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셔서

이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전 성도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모든 성도들이 형제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함으로 헌신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상에서 버림받고 외면당하며,

헐벗고 굶주리는 이웃들을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심어주고,

천국의 복음을 심어주며,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에게 각각 은사를 주시고 여러 부서에서 봉사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는 자들이 되어서

화법한 가운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을 받는 자에게는 영광과 함께 고난도 항시 따름을 압니다.

영원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순간순간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시며,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모두에게 성령 안에서 만나게 하옵소서.

믿지 못하는 마음에서 오는 두려움을 버리게 하시고
담대하게 결단을 내리고 새해를 맞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가 지나 또 하루가 일 년 내내 후회하지 않도록
이아침을 보다 진실하고 보다 거룩하게 시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 줄 믿사옵나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뜨거운 기도로 차츰 화석화 되어가는 예배를 역동적인 예배로 바꿔놓게 하시옵고,

성령의 교통하심을 강하게 느끼는 예배가 되게 원하옵고. 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 부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지친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고달프고 상처 받은 심령마다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어루만져 주셔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되게 하시옵고,

복잡한 삶 속에서 강퍅해진 저희의 심령이

눈 녹듯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놀라운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시옵소서.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저희의 심령 골수를 쪼개고,

신앙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몸을 깨뜨려 충성하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귀한 일꾼들에게

더욱 큰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주님이 쓰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충성 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죄악 된 자신을 발견하며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참회가 터져 나오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에서 열까지인  주님의 말씀이

오직 주님께서 허락하심을 믿사오며

오늘예배로   온 가족을 주님 모신 우리교회에서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열어가며,

성도, 형제 자매모두가 올리는 예배를 성령의 힘으로 지켜 주옵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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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Sunday Morning Prayer)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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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세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영광을 바다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수송아지나 어린 양의 피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려 오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성전의 마당만 밟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여긴 모인 저희들에게 동일한 말씀으로 책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봅니다.

주님과 사람 앞에 보이기 위해 나아온 것은 아닌지, 형식적인 예배는 아닌지, 안식일인 주일이 되었으니 의무적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자리만 메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자신들을 돌아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 눈 먼 희생제물과 훔친 물건, 저는 것, 병든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 봅니다.

우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시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우리들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저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 되게 하옵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뜻과 정성을 모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흠향하여 주시고,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수 있는 축복을 주옵소서.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한 결실이 적다고, 우리가 계획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언약하신 약속이 더디 이루어진다고 실망하거나 원망하며 불평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이익 밖에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은 지금 당장 이 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인줄로 아는 근시안을 갖고 있는 어린 아이와 같은 인간들입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지금 당장 주지 않으면,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지금 당장 얻지 못하면 , 내가 입고 싶은 것을 사 주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하면 때 쓰고 울기도 하며, 짜증을 내며, 원망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러한 모든 부족한 점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구원의 사역을 행하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배척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축복을 그들은 받지 못하고 이방인들이 그 축복을 받아 누린 것을 봅니다.

저희들은 이런 어리석은 일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하여 일하고 계시는 그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오래 참고 끝까지 기다리며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지를 끈기있게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 역사의 결과가 더디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다리며 마침내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위대한 사역을 하셨을 때에도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유대인들도조차 이러한 수고와 고난받는 것을 몰라 주고, 오히려 손가락질하며 배척을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주님께서 사역하신 것 바라보며 위로받게 하시고, 하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섬기고 봉사하게 하옵소서.

 

식당에서, 주차장에서, 새가족 섬김이로, 교육기관에서, 구역장과 권찰로, 전도대원으로, 그 밖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숨은 봉사를 하시는 성도들에게 축복하여 주시길 원하며, 봉사할 때마다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게 하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해도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끝까지 섬기며 봉사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이루어가시는 역사를 바라보면서 소망을 갖게 하시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끝까지 이루어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을 끝까지 지켜 신앙을 이어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 안식년을 맞이하여 휴양 중에 있습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간 동안 교회가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나라 정치가들과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이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많은 사람을 위해, 교회와 성도와 국가와 국민들의 유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남북통일이 속히 이루어져 한 민족이 함께 예배드리게 인도하옵소서.

 

질병과 사고로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님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님들, 직장 일로, 군복무로, 해외나 타 지역에 나가 있는 모든 성도들, 농어촌과 해외에서 복음 들고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이제 서인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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