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왜 찬양사역 하지 않느냐” 음성… 전문 음악인들과 병원·고아원 등서 공연


2005년 5월쯤이었다.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이었다. 피곤에 지쳐 깊은 잠에 빠졌는데, 꿈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왜 너는 찬양사역을 하지 않느냐?” 내가 대답했다. “예, 찬양사역을 하겠습니다.” 잠에서 깼을 때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찬양사역을 하라고 요청하신 거구나.’

이 경험은 ‘노엘찬양단’을 만든 중요한 계기가 됐다. 찬양단을 만들기로 하자마자 테너와 소프라노, 피아니스트 등 전문 음악인이 하나둘 합류하기 시작했다. 20명에 달했다. 모두 다 찬양사역에 집중하는 교회 사역 방향에 공감한 이들이었다. 이들 찬양대원은 자연스럽게 예안교회 창립 주역이 됐다.

노엘찬양단에는 6가지 불문율이 있다. 첫째, 이단 등 불건전한 단체를 빼고 부르는 교회나 단체는 어디든지 찾아간다. 둘째, 자비량으로 봉사하며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 셋째, 찬양곡만 찬양한다. 오로지 하나님만 높인다. 넷째, 반드시 연주복을 갖춰 입고 무대에 선다. 다섯째, 가능한 한 식사대접을 받지 않는다. 여섯째, 반드시 말씀과 함께하는 ‘힐링 찬양예배’를 주관한다.

이런 원칙을 품고 지난 12년 동안 달려 왔다. 강원도 산골 교회에서 도시 대형교회들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어떤 때는 찬양단원 수보다 적은 교인이 있는 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병원과 고아원, 양로원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남 대천에 있는 한 교회에 들렀을 때였다. 클래식 음악인들이 찬양한다고 하니까 성도들이 그다지 반기는 기색이 아니었다. 하지만 찬양과 성경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찬양예배를 마칠 때 즈음에는 은혜의 공동체를 경험했다. 어떤 할머니 성도는 거칠고 투박한 손을 내밀어 쓰다듬어 주시며 고마움을 표했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은 그런 것이었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또 하나 있다. 2년 전 어느 봄날, 전남 여수 애양원에서 드린 찬양예배였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이신 손양원 목사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곳엔 30년 넘게 갈라진 채 예배를 드리던 두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노엘찬양단이 온 날, 양 교회 성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찬양예배를 드렸다. 노엘찬양단이 두 교회를 하나로 모이게 만든 메신저가 됐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찬양예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크나큰 기쁨이다.

교회음악 전문가 입장에서 예배 찬송에 관한 나의 지론은 확고하다. 예배 찬송은 그 대상이 반드시 하나님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 찬양을 서서히 잃어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준비 찬송’처럼 예배를 준비하기 위한 도구로 찬송을 부르거나 짧은 예배시간에 쫓겨 4절까지 있는 찬송을 “1절, 4절만 부릅시다”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예배와 찬송의 본질에서 어긋난 행태다.

이렇게 변질된 데는 예배 초점을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맞춘 탓이다. 한마디로 화살이 과녁에서 벗어난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빚어지는 분쟁과 갈등의 중심을 들여다보면 하나님보다는 인간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발생하는 일이 대다수 아닌가. 그런 단면들이 가장 중요한 예배 찬송에까지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정리=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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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찬양예배] 항상 찬양하라

 

 

 

 

제목 : 항상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 : 마26:30-35

1.항상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하신 다음에 감람산으로 가시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씀하는 감람산으로 가셨다는 것은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이제 이 세상 떠날 준비를 다 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30절 말씀보세요.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여러분, 이 말씀을 잘 보십시오. 여러분, 지금이 어떤 상황입니까?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피땀 흘리는 기도를 하러 가시는 상황입니다. 다시 말하면 몇 시간 후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찬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이 그걸 모르십니까?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아니 단지 알고 계신 것이 아니라 역사를 창조하시는 주님께서 그 죽음을 향하여 스스로 걸어가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앞의 말씀에 보면 성만찬을 하고 계신 것을 봅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떡과 잔을 나누시며 뭐라고 하셨습니까? 26절에서는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28절에서는 잔을 주시며 마시라고 하시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고 하셨습니다. 또 45절을 보세요.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이제 때가 되었다. 인자의 때, 곧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죽음을 당할 때가 되었다. 따라서 너희들에게도 고통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니 좀 쉬어두어라 그런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람산을 향하여 가셨습니다. 십자가라는 처절한 죽음을 앞두고,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 그 참담한 상황 속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죽음을 향하여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이유는 말할 것도 예수님의 죽으심은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죽음만이 인류의 죄를 속하고 마귀의 권세에서 속량하여 생명의 은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고 이제 공생애를 마치고 십자가의 그 처절한 죽음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비록 고통의 길이긴 하였지만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됩니다. 왜 입니까?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과 마귀와 지옥의 권세에서 건짐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나가야 할 때도 있지만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고통은 너무나 처절한 것이었지만 그래서 심지어는 주님도 그 고난의 잔을 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것이 유일한 길임을 아셨기에 결국 찬양하여 그 길을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가는 길이 비록 험하고 멀어도 이 길만이 생명과 진리와 영원한 승리의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가야하고 억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감사 찬양을 드리며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찬양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더욱 힘주시고 은혜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더욱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험난한 전도자의 길을 가면서 늘 찬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16:25절 보세요.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때는 어떤 상황입니까? 빌립보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감옥에 갇혀 있습니까? 아닙니다. 죽지 않을 만큼 매를 맞았습니다. 온 몸에 피멍이 시퍼렇게 들고,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온몸의 상처가 쑤시고 아팠습니다. 게다가 손과 발은 쇠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그렇게 참혹한 모습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양했고, 위대하심을 찬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찬양했고, 그 능력을 찬양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케 하신 것에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옥터가 움직이고 감옥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빌립보 감옥의 간수들이 바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국 그들이 세례 받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상황 속에서도 찬양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찬양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어려울 때 찬양할 수 있는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거 어려운 거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됩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하시도록 힘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이 능력을 받아서 잘되고 형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도 찬양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아니 오히려 무엇인가 문제가 있고, 해결이 안 날 때 더욱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구속의 은총을 기억하며 찬양하고,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찬양하고, 큰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 안에서 더욱 은혜와 능력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또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앞에서 본 30절의 말씀에 예수님은 찬미하며 감람산으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하러 감람산으로 가셨습니까?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은 이곳에 처음 가신 것이 아닙니다. 이곳은 예수님이 늘 기도하러 가시던 장소였습니다.

눅22:39,40절 말씀을 보세요.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여러분, 보십시오. 습관을 좇아 가셨다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감람산으로 가셨는데 그곳은 생소한 장소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습관적으로 늘 가시던 장소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습관적으로 그곳에 뭐하러 가셨습니까? 바람쐬러 가셨던 것도 아니고 놀러 가셨던 것도 아닙니다. 기도하러 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너희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늘 기도하셨습니다. 큰 일이 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평상시에도 늘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막1:35절을 보십시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어떤 젊은 목사가 새벽기도가 너희 힘들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어떤 놈이 새벽기도를 만들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느냐?”고 말입니다. 어떤 놈이라니요? 예수님이 만드셨는데요. 그러면 여러분, 예수님조차도 새벽 기도가 필요했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예수님조차 습관적으로 나가서 기도하는 일이 필요했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필요할까요?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자나 깨나 찬양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과 사랑과 은혜와 지혜와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선하심을 아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놀라운 능력과 구원과 사랑과 은혜와 지혜와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선하심을 안다면 어찌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또 그렇게 진정 하나님을 알고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어찌 은혜가 넘치지 않겠습니까?

물론 찬양만이 우리의 의무는 아닙니다. 기도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주님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대화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도할때에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덧입게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됨으로 능력있는 신앙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느때라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과 사랑과 은혜와 지혜와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선하심을 기억하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과 구원과 지혜와 인도와 보호와 거룩과 선과 의를 덧입기 위하여, 그 하사님과의 뜻을 바르게 알고 능력있게 주님과 동행함으로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환경과 조건을 이기고 찬양하며 감사하며 승리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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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미명부터 이 시간까지 시간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며

구원받은 주의 백성된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을 입은 백성들이 주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하며

존귀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높여 드리기 위하여 찬양예배로 모였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이 주님께 있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눈이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영광받아 주옵소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온통 하나님 없는 사탄의 문화가

이 세대를 사로잡고 망하는 길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죄와 더불어 먹고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고 저들에게도 하나님을 아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 어리석은 길에서 떠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희들을 먼저 부르시고 주의 증인 삼아 주셨는데

저희들조차 이 세상의 풍조에 휩쓸려 살지나 않았는지 심히 두렵습니다.

저희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저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기에 부족함 없는 믿음과 지혜와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로 세우신 사랑하는 목사님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에 저희의 귀를 열어 주셔서

하늘의 은혜를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도 세상에 흩어져 살 동안 말씀이 저희를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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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예배 대표기도문 (Sunday worship service)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감사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살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불순종 그리고 교만과 하나님의 경외하지 못한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용서해주세요.
남보다 나를 먼저 알고 남을 업신여기며 자신의 생각이 전부 옳은 것처럼 행동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것들을 용서해주세요.
오늘 이시간 찬양과 경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찬양속에 임하시는 주님을 진정으로 만남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계기가 되게 하시며, 영원토록 주님으로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세상의 기쁨보다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힘들고 지쳐서 넘어지려고 할 때
늘 내 옆에서 너는 내 아들이라는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을 들으며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해주세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저희들의 찬양 예배가 되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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