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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죄인의 괴수라도 써리지 않고 용납하시는 사랑과 자비를 믿고 오늘밤도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를 드립니다.

자비와 은총이 넉넉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겉모습을 보시는 것 보다 깊은 속 사람을 살피시고 깨끗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노력과 수양으로 부족하오며 수없이 입술로 다짐한 고백도 헛되 었습니 다

 

이 시간 거룩한 성령으로 우리의 연약함과 영육간의 더거움을 자복하오니 씻겨 주옵소서. 죄인이 주님과 함께 할 수 없고, 교만과 우상도 주님이 원치 않으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간절히 비옵기는 저희의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마음을 받아 주옵시고, 새롭게 거룩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입술 이 부정했고, 목이 곧은 효만한 죄인이며, 불충스러운 자녀였습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외식했습니다. 믿는다고 고백하고서도 믿음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주를 위하여 진심으로 봉사하지 못했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많은 은혜를 받고도 원망과 불평 속에서 살고 있음에도 축복을 주셨으나, 물질도 시간도 헛되게 낭비하였습니다. 주님 이러한 저희들에게 자이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밤 저희 모두를 다시 한번 용납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성령과 말씀의 능력으로 새롭게 지어 준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우리 모두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단계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고, 절망 속에서 소망을 보여주는 성결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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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잘 지내게 하시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사모하는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말씀을 받고 세상에 나갈 때는 주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습을 본받아 살겠다고 굳게 다짐했지만,

성도로서 구별되지 못하고 사랑 없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본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되돌아보면 존재감도 없고 실망스러운 모습뿐이지만, 오직 십자가만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 주시고, 말씀에 의지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한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직은 차가운 바람과 맞서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를 따라 다가오는 봄을 막을 수 없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같이 활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생명의 말씀, 구원의 복된 소식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예수를 전하여 새 생명을 얻은 구원의 감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20년을 여는 올 해에는 우리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거듭남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섬김과 봉사가 있는 교회,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민족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계선교에 구체적으로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잊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언론을 통해서 북한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상의 소식들을 접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식량 부족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선 북한의 위정자들에게 전쟁의 망상에서 마음을 돌이켜 백성들의 아픔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동족의 굶주림을 외면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굶주림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엄성마저 져버리는 비참한 상황이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아가서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하여 뒤틀어진 남북한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고,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함께 통일의 길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 들고 강단에 서신 담임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영적인 강건함을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씀을 주옵시고,

그 말씀을 따라 변화 받고 삶 속에서 예수를 증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찬양을 준비한  ‘샬롬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찬양대원 모두에게 평강의 축복이 풍성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는 각 지체와 기관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예배를 돕는 봉사자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에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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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Sunday afternoon prayer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귀한 전에 부르셔서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시고 축복하셨던 하나님께서 앞날도 인도하시고 더욱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가 더욱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 되게 하시고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온 세계만방을 향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능력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장세우신 우리 목사님 늘 붙들어 주시고 강건하게 지켜주옵소서.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오후에 하늘샘 교회에 헌신예배에 말씀을 전하시려 가셨는데

그 곳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시간도 온 성도의 가슴 가슴마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복음 전파에 불타는

사명감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이 시간 머리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에 낙오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주시는 능력으로 승리의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성도들의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하시는 일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게 하시고 강건한 축복으로 채워주옵소서.

 

오늘 할렐루야찬양단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라고 하셨사오니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다가 은혜받게 하세고 찬양하다가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질병이 치료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인생의 막힌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의 시간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교회에 모든 찬양단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단상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생명의 말씀, 축복의 말씀, 은혜의 말씀이 쏟아지는 시간되게 하시고

메마른 우리의 심령위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령님이여 이 시간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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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문

 

 

 

제목 : 신앙고백과 찬양

본문 : 마16:13~20

1.영혼으로 찬양해야 한다.

오늘은 교회 창립25주년 기념주일이다. 이를 기념하며 감사하며 낮예배시에는 감사예배로 드렸다. 그리고 이 오후시간에는 교회창립기념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창립기념 찬양예배란 말 그대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예배이다.

그러면 찬양예배가 뭔가? 물론 말 그대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구원과 인도하심과 거룩하심과 영광스러움을 찬양으로 고백하며 영광을 돌리는 예배이다. 물론 말씀은 예배에 필수적이므로 말씀이 빠질 수는 없다. 그러나 찬양예배는 일반예배에 비해 말씀보다 찬양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예배이다.

그런데 바로 그래서 찬양예배를 드릴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찬양예배는 자칫 잘못하면 인간중심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모든 예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정말 주의해야 할 사항이지만 찬양예배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찬양예배는 인간의 감정의 가장 중요한 표현방법인 노래를 도구로 하여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간의 감정에서 나와 감정에 호소하는 노래의 형식을 빌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보면 자칫하면 영성보다는 감성에 치우치기 쉽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찬양을 할 때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와 사랑과 은혜에 확실한 믿음으로 그래서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해야 하는 자칫하면 영혼의 고백이 아닌 단순히 자신의 감정 속에서 나오는 찬양을 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찬양은 영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이므로 영혼으로 해야 한다. 내 자아나 이성이나 경험이나 지식이나 이런 것들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과 온전히 교통하며 진정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구원과 인도하심을 온전히 고백하며 불러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려드리고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생명의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시146:1절에서는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셨고, 엡5:19절에서는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오늘 창립기념주일 찬양예배를 드릴 때 정말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내 영이 성령과 온전히 교통하는 가운데 온전한 신앙고백을 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은혜로 찬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도 더욱 성령의 능력과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가자.

2.참된 신앙고백 속에 찬양해야 한다.

찬양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찬양이 곧 우리의 신앙 고백이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전지하신 하나님, 구속의 주 하나님, 우주의 섭리자이신 하나님,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대한 고백에 곡조를 붙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래야 정말 하나님 앞에 낮아질 수 있고, 엎드려 경배하게 되고, 영광을 돌리며 찬양할 수 있다. 안 그런가? 정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그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지혜와 거룩하심과 영화로우심을 고백한다면 어떻게 찬양이 안 나올 수가 있겠나?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한 죄사함의 은총과 부활을 통한 영원한 생명을 안 사람이 어찌 찬양하지 않겠나?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났다면 이런 온전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하고, 그런 신앙고백이 있다는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오늘 15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은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또 다른 선지자라고 한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알고 있느냐는 것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그 유명한 대답을 하신다. 오늘 16절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렇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원자시시다. 단순한 선지자나 지혜자나 성인이 아니다. 하나님이시다. 유일한 생명의 주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고백하고 온전히 따르고 섬기고 엎드려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자. 그래서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들도 생명의 기쁨과 은혜와 능력이 넘쳐나는 삶을 살아가자.

3.믿음을 주심에 감사찬양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또 생각해 볼 것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심에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17절을 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정말 복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너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을 알고 믿게 해준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것, 믿게 된 것. 따르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스럽고 복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아무리 똑똑하고 선한 사람도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다. 어떤 사람은 믿고 싶은데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완고해서 도무지 믿고 싶은 마음도 없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 심지어 믿는 사람들을 비웃고 조롱하고 핍박한다. 이렇게 불쌍하고 비참한 인생이 어딨나? 그러다가 그들의 최후가 도대체 어떻게 되는가?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감동감화하심으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그래서 천국백성이 되었다. 그러니 어찌 찬양 안하겠나?

4.교회를 세워 주심에 감사 찬양해야 한다.

또 하나 정말 감사하며 찬양해야 할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는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에 가끔 “저 부자나라 미국에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한국에 태어났더라도 좀더 좋은 가문에서, 좀더 부잣집에서, 좀더 권세있는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도 복인 것은 틀림없다. 금번에 북한에서 무슨 당대횐지 뭔지 하는 것 보았나? 지들은 그게 잘한다고 내 보내는데 아이들 청년들 나와서 아아 우리는 행복하여라 하면서 별 희한한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면서 완전히 기계적으로 찬양하는 것 보았나? 그게 로봇이나 할 짓이지 어디 인간이 할 짓인가? 그나마 그 사람들은 그래도 나을 편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백성들은 온갖 압제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툭하면 데려다가 죽인다. 우리도 거기 태어났으면 그러고 있을 것이 아닌가? 게다가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지옥마져 가게 되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가?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이 자유와 평화와 넉넉함을 보라. 게다가 이곳에 이렇게 자유로운 땅에서 특별히 교회를 세워주셔서 교회를 통해 생명을 얻고 생명의 양식을 얻고 같이 미음과 진리와 사랑가운데 살아가게 하셨으니 정말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인가?

오늘 말씀 18절을 보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보라. 주님이 교회를 세워 주신 것이다. 물론 인간도 헌신하고 노력했지만 그러나 먼저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있었고, 동시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사람을 통하여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져 왔고 그 과정 가운데서 우리가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그 신비한 경륜가운데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셔서 구원의 은총을 누리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차지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러므로 오늘 교회창립55주년기념일을 맞이하여 이곳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주신 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하며 찬양하자. 우리 교회가 이곳에 세워질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내가 그 교회를 통하여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 여기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감사하며 찬양하자.

그래서 정말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면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생명의 역사를 힘있게 이루어가며 그래서 정말 할렐루야 찬양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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