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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단맛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새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도 우리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천지간에 이렇게 많은 영혼들과 창조물들이 있건만, 저희들을 특별하게 부르셔서 자녀를 삼으시고 저희의 사랑을 기쁘게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능력으로 무엇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마음을 올려드리는 데는 일등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 각자의 삶이 어떠하든지 삶의 처소에서 저희의 마음과 사랑을 가득히 주 앞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요즘은 단물이 가득한 포도가 출하되고 있네요. 송이마다 탐스런 포도알이 촘촘이 박히고, 포도나무마다 그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멋지게 세상을 창조하셨는지 새삼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저희도 오늘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꽉 들어찬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단맛을 보게 하소서. 또한 포도송이에 포도알들이 서로 몸을 붙이고 달라붙어 있듯이 저희도 그렇게 연합하여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렇게 탐스런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 농부는 포도밭을 가꾸고 병해충을 방제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 땅의 교회와 그리스도 공동체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지금 이 땅에는 포도밭의 병해충과 같이 교회를 해치고 복음을 왜곡하는 수많은 무리들이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사람을 신격화하며, 사탄을 공개적으로 숭배하는 무리들입니다. 하나님, 이 땅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다시 덮어 주옵소서. 모든 우상은 떠나가게 하시고, 사탄의 궤계가 무너지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가 밝히 드러나게 하시고, 복음이 더욱 편만하게 퍼져가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일어나게 하시며,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이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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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 Today's Prayer ) 모든 교회들이 하나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 날을 시작하며
“여호와 삼마” 라는 주의 이름을 상기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연일 뜨거운 태양 아래 마음도 몸도 지친 영혼들을 기억하시사
기이한 은혜로 새 힘이 솟게 하소서.
하필이면 범람할 때 요단에 도착하여 난관에 봉착했던 이스라엘이
한 발 내딛는 시작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듯이
아무리 우리 앞에 넘어설 수 없는 난관이 있더라도
한 발 내딛는 시작을 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경험케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민족이 하나되게 하소서!
이 땅위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되게 하소서!
레아파, 라헬파, 빌하파, 실바파 네 파로 나뉘어진 야곱의 집이
끊임없는 환난을 당하였으나 요셉으로 인하여 하나가 되어
가정과 민족이 환난에서 구원을 얻었듯이
우리의 가정도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게 하소서
요셉이 고난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듯이
우리가 겪는 고난으로 인하여 실망치 않게 하시고
오히려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여호수아, 지파의 두령들, 모든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시작하기 위해 모였듯이
이 민족의 모든 주의 일꾼들이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의 명령을 들었으니 시작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파할 수 없는 때라고 변명하지 않게 하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년8월 오늘의기도문  <주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평안과 용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전화위복의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기도 응답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천로역정의 순례길이 되도록 순례자의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을 거쳐
성소를 지나, 지성소 들어가 속죄소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부끄러움이 없도록 늘 경건한 두려움을 간직하고 살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싶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방주를 짓고 들어가 구원을 얻었듯이
애굽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좌우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름 같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치며 올라감 같이
스데반처럼 충만한 은혜로 천사의 얼굴과 같도록 힘을 주옵소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핍박하는 자들에게도, 천사와 같은 모습을 잃지 않게 하소서.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여전히 가슴 아프기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를 갈망합니다.
또한 더 나은 세상을 찾기 위해 북한을 떠난 새터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숱한 고난을 헤치며, 고달픈 삶을 사는 탈북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화목을 세우는 평화의 도구로 세워 주소서.
전쟁에서 평화를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주여 우리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더라도 평화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눈물이 있는 곳에 위로와 당신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기도문  화평케하는자가 되게 하옵소서 

고요한 7월의 아침에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죄로 인해 감히 하나님을
우러를 수 없는 저희들이었는데,
주님은 화목제물로 자신의 몸을 드리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 어떤 노래도 찬송보다 못하고
이 세상 어떤 진리도 성경보다 못하고
이 세상 어떤 곳보다 교회가 좋은 것은
그 속에 주님의 피로 인한 평화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교회안에
세속적 가치관이 스며들면서
사회 어느 곳보다 이기적이고
어두운 곳이 되어버렸고
세상에 주어야 할 평화는
다툼으로 바뀌었습니다.

고난당하는 약자 편에 서있던
교회는 없어지고
도리어 사회가 한국교회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향한 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교회들은 쉬쉬하며
문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려합니다.

주님, 용서하옵소서.
목회자들이 먼저 무릎 꿇어 회개하게 하옵시고
예수님을 닮고 싶어 종의 길을 걷겠다던 
출발점에 대한 자기점검이 있게 하옵소서.
아직도 흐트러짐 없이 말씀위에
형형한 두 눈으로 진리를 갈망하는
감춰진 종들을 기억하사 
한국교회를 건져주옵소서.
세상에 평화를 주었던 교회의 본래적
사명을 회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것을 찢어 가난한 이들에게 화평을 주었던
초대교회의 삶으로 돌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기도문 / 이 나라와 이 땅을 위한 기도  

주님,
창조주며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봄 하늘은 맑고 푸르고 아름다운데
저희 마음은 답답한 아픔이 있습니다.

만세 전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일구고 가꿔 양식을 얻으라 나눠 주신 땅을
사람들은 서로 자기 땅이라며 투기를 일삼습니다.
본래 이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것인데,
어리석은 우리는 그것을 언제나 잊고 삽니다.
주님 따라 가는 길에는 땅도 소유도 그 어떤 것도 필요치
않으며,
오직 사랑과 믿음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늘 잊고 부질없는 것들에 온 마음을 빼앗깁니다.
주님,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늘에 새가 날고,
땅 위의 풀과 나무와 짐승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듯
외로운 섬에도 괭이 갈매기와 푸른 풀들이
만세 전처럼,
있는 그대로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평화롭게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이 땅을 지으신 뜻을 다시 새기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기도문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왕이신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무릎 꿇고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이렇게 고백하였던 베드로,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어찌할꼬” 회개하였던 것처럼,
예수님의 형제이지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보게 된 후
자신을 종이라고 표현하였던 야고보처럼,
오늘 예배를 드릴 때에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살아가도 행복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물들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습을 살아내게 하소서.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이 세계사 속에서 왕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고
오늘도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하소서.
세상 문화에 기가 죽고,
정신을 빼앗긴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왕이신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다스려 주소서.
죄악이 가득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 민망하고, 입으로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다스리셨던 에덴동산의 모습은 모든 것이 조화로웠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옴으로 모든 관계들이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죄는 계속해서 자라고,
사람들 스스로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했기에, 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타락한 이유는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죄를 회개하고,
죄와 멀어지기를 결단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이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왕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질병으로, 간호로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간절히 간구합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였던 한 여인은,
많은 의원들을 찾아가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물질도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붙잡을 때에 고침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질병을 능히 치유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아픈 환우들을 치유하여 주소서.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기도문]인내하고 기도하며      

자비하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오늘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굳어진
저희의 감수성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누워 잠들고 깨어나는 일상에서도
주님의 신비를 체험케 하옵소서.
그리고 주어진 삶과 오늘 하루,
주님의 영 안에서 생활하게 하옵소서.

노동 중에 휴식할 수 있게 하시고
주어진 일에서 만족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과 화평하게 하시고,
자신의 이익만을 좇지 않는
넓은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참다운 믿음으로 한 가지
일이라도 올바로 행케 하옵소서.
머릿속 생각이나 마음속 느낌만이 아니라
행동함으로 사랑과 평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심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자신의 습관을 살펴 고칠 것,
그만 둘 것을 찾아 행동에 옮기게 하옵소서.
오늘도 수없이 일어나는 복잡한
욕망으로 과식하거나 함부로
말하고 가볍게 결정하지 않게 인도하시옵소서.

돌이켜 살펴보게 하시고 지나간 잘못에
얽매이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삶이 주와 하나 됨으로
향하는 여정이 되게 하시고
쉽게 좌절하거나 용기 잃지 않고
인내하고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오늘의기도문 / 심은 대로 거두게 하소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구원은 오직 주님께만 있사오니,
오늘도 주님의 백성들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참된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공평의 하나님!
우리의 행동은 물론,
마음 속 생각까지
낱낱이 살피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심은 대로
거두게 하옵소서.
저희 마음이 허망해져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게 하시고,
심지 않은 것을
가꾸려 하지 않게 하시고,
노력하지 않은 결과를
탐하지 않게 하옵소서.

공부하지 않고
시험을 잘 보려 하지 않게 하시고,
연습도 하지 않고
승리를  바라지 않게 하시며,
땀을 흘리지 않고 돈 벌려고 하는
생각조차 버리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지 않고
안식을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지도, 읽지도 않으면서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지 않으면서 복 받으려는
생각을 버리게 하시며,
기도도 하지 않고 마귀와 싸워
이기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가 하지 않은 말로
오해 사는 일이 없게 하시고,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로
꾸중 듣지 않게 하시며,
제가 의도하지 않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직 심은 대로 거두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기도문] 자녀를 위한 기도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말씀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고 고백하면서도
어깨를 짓누르는 우리 자녀들의 무거운 책가방 속에도
파김치가 되도록 세상 지식 배우러 다니는 학원 가방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 어려운 가수들의
노랫말은 줄줄 외워 부르고
연예인들의 사소한 일상생활 까지도
훤히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 것을 보면서
부모인 우리가 잘 못 가르쳤음을 회개합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실제 삶으로는 공부를 우선순위에 두었던
우리의 모순 된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소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순간적인 잘못으로 인해 죄 된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방황하지 말게 하옵소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하시며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인생의 목적과 삶의 소망 되시는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Today's prayer) /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는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깨닫게 하시는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약한 나를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내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소서.
주의 성령이 나를 주관하여 오늘도 주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으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소서.

성령 안에서 기도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무엇을 말할는지 알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옳은 것을 하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서로가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해 주소서.

악한 길에 빠진 이들을 성령을 따라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도와 바른길로 돌아오게 하며,
나도 악한 길에 빠져 들지 않을까
늘 주의하며 살게 해 주소서.

더 이상 내 힘으로 일하지 않게 해 주시고,
성령의 도움으로 그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