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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June 18, sunday worship service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저희 지난 한 주간 삶을 돌아볼 때 하지 말아야 할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였을 뿐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지 못한 채 이 자리에 나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남북이 주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결집된 힘으로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위기를 기회로 삼는 귀한 민족이 되도록 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누구보다도 그 중심에 있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리더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기심과 물질만능과 음란과 악한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형통의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국내와 국외에 활동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옵소서.
제일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아버지.
온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후임목사님을 원하는 청빙의 과정에 있습니다.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옵고, 하루속히 그 빈자리를 채워주옵소서.

다만 그것이 사람의 눈높이가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귀하고 아름답고 충성된 목자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제일교회로 하여금 차세대와 이웃과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께서는 일찍이 저희들에게 고난도 축복이라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겪는 모든 사역과 훈련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그것이 고난의 과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말씀을 전하시기위하여 만리길을 달려오신 서윤심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선포되는 메시지로 온 성도들이 새 힘을 받으며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과 부조리에서 자유하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육체적 질고나 마음에 근심 있는 성도들에게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히 이 시간을 통해 받은 감동과 은혜를 실생활과 이웃에게 실천하고 행할 수 있는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열성을 다하는 찬양대를 비롯한 모든 섬김이 들의 노고와 구별하여 올려드리는 헌물을 기억하시고

하늘 문을 열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실 줄 믿사오며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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