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의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순간순간마다
늘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하셔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자리에, 저희들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히 이 6월 한 달을, 잊혀져가는 고국을 위해, 애국의 달로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워주시고, 내 조국이 있었기에
가슴을 펴고, 머나먼 이 땅위에 발을 딛고 당당히 살 수 있었고,
또한 강하고 근면한 국민들로 인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 속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온 국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된 것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곳곳에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이 전해지고,
그 하나님의 말씀이 곳곳마다 스며들어,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빛이 되는 삶의 본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지만 나라가 둘로 갈라져, 지금도 동족 간에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이 6월만 되면 잊을 수 없는, 6.25동란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국민입니다.
금년은, 북한의 미사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전쟁의 공포 속에 살았습니다.
그래도 작은 희망이나마, 회담이 성사되는 듯 했습니다 만,
다시원점으로 돌아 같습니다. 주님 그들에 강팍함을 녹여주시어,
다시 화합 할 수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우리들 연약한 믿음 되지않도록, 성령님께서
넘쳐흐르는 하나님의 생수를, 물 붇듯 부어주실 때,
받아 마실수있는, 우리들 되게 굳건한 믿음으로 붙들어 주시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를 낮추기 위해,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준비 되어지는구나 라는것을, 깨닿고,
준비하며 기도하는, 성숙된 신앙인들 되게하옵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누구 할 것없이 오만한 자리에 앉길 좋아하는 우리들입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들마다 세상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쳐야 하건만, 도리어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회개하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현실 앞에, 온 교회가
귀를 막지 말고 겸손하게 듣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길 원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에게도 함께하시어, 배와 아비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12제자들과 같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녀들이 되어, 내 앞에 어려움으로 인해 예수님을 부인하고 떠나가는,
어리석은 죄를범하지 않도록, 어떤 시련에도, 강한 주의 용사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자녀들, 주님의 은혜가운데 굳건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수고하고 노력하는, 시온oo대를 붙들어주셔서,
더욱더 기쁨이 넘치는 찬양으로, 하늘 문을 여는 힘 있는 찬양되게 하옵시고,
수고하는 그들에게 큰 축복도 함께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와 같은,
우리의 신앙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애쓰시고 힘쓰시는
목사님에게도 함께 하셔서, 우리의 약한 믿음을 붙잡고 일으켜 세우는,
강한 팔을 허락하여 주시고, 꺼지지 않는 열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실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 저희들이 듣겠습니다.
겸손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듣게 하시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도우시는 좋으신 성령님의 손길이,
슬픔과 위로와 아픔이 있는, 각 마음에 임하길 원하옵고 바라오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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