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의 전에 나아와 예배케 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감히 주님 앞에 가까이 갈 수도 없는 죄인이었지만,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의 은혜로 주님께 가까이 갈 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은혜에 합당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나의 나 된 것 모두 주님의 은혜임에도, 하나님께 뜻을 구하며 그 안에 살아가기 보다는. 우리 각자의 뜻과 생각대로 살아왔음용서하여주옵소서. 주님께서 택하여 불러주신 빛의 자녀임에도 세상 속에서 세상의 가치를 구하며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 속에 우리의 상한 심령을 회복시켜 주셔서 빛의 자녀로 이 세상에 불러주신 소명대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겠다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아름다운교회가 창립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선하시고 확실한 뜻이 있는 줄 믿습니다. 그동안도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를 자라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많은 성령의 열매, 믿음의 열매를 맺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시고, 뜨거운 부흥의 주역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3주년 예배를 준비하며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과 우리를 향해 부어주신 그동안의 무수한 은혜와 사랑들을 깨닫는 시간 되게 해주시기 원합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만드는 귀한 잔치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귀하게 들어쓰시는 박명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에 보이는 열매들이 없을지라도 밤낮 미련한 양떼를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 피곤치 않게 주님께서 매일 새힘을 허락해주시고, 가정에 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주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실 때 권능과 지혜로 함께 하셔서 그 하시는 말씀으로 우리로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고, 은혜와 기쁨과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셔서 주님위해 살겠다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신실하시며 동일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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