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는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찬송 영광 드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오니 이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유난히도 긴 장마와 홍수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손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수재민의 상처가 하루라도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믿음의 자녀인 우리가 작은 힘이나마 힘을 합하여 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베풀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온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조금 진정된 듯하다. 또다시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의 일상생활이 제한된 가운데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의 피나는 투혼에 감사드리며, 거리 두기를 실천하여 바이러스가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간섭하시어 마음껏 주님 앞에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교제하고 전도할 수 있는 그 날을 속히 열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주님의 교회가 주변으로부터 역질의 온상으로 손가락질 받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람의 지식과 지혜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전능하시고 만물의 주가 되시는 주님께서 이 확산을 하루속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 긴 장맛비와 무더운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사랑하는 종들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저희의 어려운 문제들 있다면 주님께서 다 풀어주시옵소서. 가정 직장 사업장에 주님의 은혜와 영광 축복이 드러나는 귀한 역사 이뤄주시길 원합니다. 물질의 문제 건강의 문제 세상의 모든 문제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완전하고 깔끔하게 다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평강이 있게 하시고 직장과 사업장에도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함께하시어 막힌 것들 뚫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경영자되시어 저들의 눈물의 간구를 들어주시옵고 하나님 형통 가운데 지혜와 능력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종들의 건강 또한 책임져 주시옵소서.

각종 세균 바이러스 암세포 모든 질환 철저히 막아주시고 모든 질병 처음 창조했었던 완벽한 모습으로 주님께서 직접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어디를 가든지 머리끝 하나 털끝 하나 상하지 않는 안전함 속에 우리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 하나님의 영광 마음껏 드러내고 사명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주께서 세워 주시길 원합니다. 주의 존귀함과 영광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사명 감당하는 힘과 능력을 갖추는 교회로 주께서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어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저희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 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위정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그 놀라운 문제 해결의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대통령 비롯한 위정자들이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의로서 국정을 이끌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어러운 가운데서도 이 예배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손길들 위에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갑절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