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시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양이 세세토록 있사옵나이다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허락해 주셔서 각자의 일상속에서 흩어져

살아가던 저희들에게 주님의 전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들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배에 앞서 저희들 지난 한주간을 돌이켜 봅니다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매일매일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세상적인 삶과 힘듦에 원망과 불평의 일상속에 살았습니다.

마음이 육신의 욕망에따라 끊임없이 반복되는 죄인된 우리들의 어리석은 

판단과 행함이 주님의 보혈의 은해로 말미암아 가리워 짐 받음을 감사합니다


전 세계 전염병으로 두려움에 떨고있는 가운데  이 나라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 졌던 학업과 산업과 국가의 모든 기반이 

주님의 은혜로 회복케 하여 주시옵고

새롭게 세워진 국회위원들이 정쟁을 멈추고 국가와 국민을위한 

정책을 세워 어려운 시국를 헤쳐나갈 지혜를 주옵서서


전염병으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기간에. 성도간의 교제와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알게 하시고 

그동안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앞섰던 신앙생활을 회개하게 하시어 이 기간을 통하여 

더욱더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매 순간마다 감사함을 고백할수 있는 

신앙의 성숙된 삶을 살게 하여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역사하심데로 세상은 그 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바라옵기는죄악이 만연한 말세에 세우신 헤브론교회로 통하여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터전으로 삼아 주시옵고 

더 이상 전도를 미루지 않으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때에 따라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저희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붙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함께하시옵고

전하시는 말씀이  듣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기도와 봉사로 준비하고 섬기는 손길들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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