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늘 우리와 함께함을 깨닫고 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질그릇처럼 연약한 저희들이 사단의 권세와 미혹에 실족하여 넘어지고 깨어져 범죄 하였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강한 손으로 잡아주셔서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은혜의 소망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혈기를 앞세우던 가시떨기가 불타고 모세를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로 부르셨던 은혜의 성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죽음의 늪에서 생명의 안식처로 옮기시는 주님!

일평생 저희의 방패와 요새가 되어 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음하는 온 땅에 주님의 참된 지혜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시고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전 세계 열방이 참된 샬롬의 평강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코로나에서 완치된 이들이 후유증 없이 또 다른 외로움에 처하지 않도록 친히 위로자가 되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주님, 이 모든 순간에 탐욕으로 죄악으로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자복하여 회개함으로 성결한 영으로 새롭게 결단할 수 있도록 하시고

지혜로 혼탁하고 어두운 세상에 주님만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정치 문화 경제 사회 안보 노동 모든 부분이 하나 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분단의 철책이 무너지고 악한 정권 북한의 인권문제를 주의 손길로 주님이 친히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공의의 주님!

사단의 움직임은 너무나 끈질겨서 우리가 지쳐 나가떨어지기까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주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법안이 성차별 금지법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이름 아래 서로를 경계하고 적대시하는 풍조를 주님의 공의로 다스려 주실 줄을 믿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새힘을 얻게 하사

두려움으로 무너져 있는 우리 예배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주시고 정화시켜 주시옵소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가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첫사랑을 생각하며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한마음이 되어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큰 힘과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방송과 온라인으로 예배를 간절함으로 올려드리는 모든 성도님들까지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놀라운 회복과 기적을 맛보게 하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는 예배의 기쁨과 소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빛을 우리에게서 감추시지 말아 주시며 우리에게서 잠시라도 떠나지 마시옵소서.

주님을 매 예배 때마다 만날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 위에 주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드리는 찬양 가운데에도 온 성도들이 감동과 은혜를 경험케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에게 놀라운 축복을 맛보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출처] 10월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셋째 주|작성자 봉달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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