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수요예배 기도문 (수고와 섬김, 돌봄과 위로의 기쁨)

2019년 5월 수요 저녁 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저희 인생들에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받으시면서까지 저희들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

지금도 인내하시며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만물이 소생하고 푸르르게 성장하는 도약의 이 아름다운 계절 5월을 주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통해 양육의 수고와 섬김, 돌봄과 위로의 기쁨을 알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 자매, 이웃, 믿음의 성도들과 서로 교제하게 하시고 교회의 지체된 자들로 함께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메말라가고 사랑없는 자들처럼 황폐한 심령들이 되어가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저희들조차도

세상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물질과 세상 명예를 자랑삼으라 양육하였으며,

각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저희 믿는 자들이 일조 하였습니다.

아버지여 패망한 인생같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오늘의 이 죄악된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돌이켜 회개합니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길에 손에 가득 움켜쥐려는 욕심을 부렸습니다. 내려놓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걱정과 염려도 욕심으로 인함임을 깨닫사오니 아버지여 저희들의 걱정과 염려를 맡아주시옵소서.

저희들은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나를 자랑치 않고 아버지의 은혜로 살아감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베푸신 사랑이 흘러넘치오니 저희들도 서로 사랑하며 온유함과 낮아짐으로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하셨사오니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족한 줄 알며 감사함으로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날마다 화평한 자로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 주가행교회 새 예배당으로 거처를 옮길 때에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더욱 더 사랑이 넘치는 예배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서신 한성광목사님을 통해 우리의 영을 일깨우는 말씀을 전하고 저희들은 듣게 하시어

피차 영이 성장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리석고 악하지만 하나님이 불러주셔서 저희들 그 은혜로 살아감을 고백드리며 감사드리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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