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마지막 주일 주일낮예배 대표 기도문

December, 2018 Sunday worship service prayer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시어 ,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에게 깊은 사랑을 보여주시고, 희망과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결실의 계절에 작으나 크나 주님께서 주신것에, 받은것에 감사합니다
 올 해에도 변함없이 이런 저런 모습으로 저희 들을 세상 악으로 부터 지켜 주시고,  기쁨에 즐거운 일 로 풍성한 은혜로 체워 주심 감사합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저희 사람 간의 사랑은 유한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였고
 사람의 사랑은 변덕스러웠으나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신실하였슴을 이시간 고백하며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성가제 저녁은 저희 유년 청소년 학생과 함께 ,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여  한해동안 주님으로 부터 값없이 받은 은혜에 감사함을 저희들의 입을 통하여 마음껏 주님을 경배 찬양하게 하시고, 깊은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여선교회 섬김으로 깍두기 선교 바자를 무사히 마침을 감사합니다.
남.여 성도들의 정성과 수고로 담겨진 깍두기 선교 헌금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곳에서 바르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저희들의 수고가 주님의 선한 사역으로 나타 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감사에 기쁨이 있는 다른 한편으로는, 육체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고통과 상처로 어려워하는 성도가 있씁니다. 이런 어려움을 갖고 고민하는 성도에게 그 고통의 광야에 함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수 있는 눈을 갖게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그 고통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을 주시 옵소서.

어떤 일에든지 감사하고 기뻐워하며 즐거이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심을 저희가 잊지않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총의 결실을 맺는 축복의 해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도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저희들을 통하여 바른 섬김으로 행하여지길 간절히 바랍나다. 저희들을 주님의 선하고 평화로운 사역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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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가 참 예배로서 신실하게 주님께 전해지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열린마음으로 받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께서 전하시고자하는 바를 목사님의 말씀으로 증거하하여 주시옵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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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받기를 즐거워하시며,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준비한 찬양을 흠양하시고,  부르는 성가 대원들이나 이를 듣는 모든 교우들의 가슴 가슴에 한결 같은 감격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을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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