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대표기도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레19;18). 할렐루야! 사랑과 은헤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삼 일 동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희를 보호하셨다가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 모여
수요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 속에 뚜렸이 드러나는 악행뿐만 아니라 은밀히 행한 위선 또한 주님 앞에 회개할 제목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악행과 위선을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꺠끗하게 하소서.
세계에는 지금 각양 각색의 테러가 일어나 무고한 시민들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또한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극에 달했고 인간의 죄악은 그 악랄함이 더해갑니다,
이와 같은 때에 주님의 백성이 이 땅의 시민으로서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주셔서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러한 모든 문제가 인간의 방법이 아닌 주님의 섭리 안에서 해결되게 하소서.
주님께 맡기고 서로 협력하여 기도함으로써 위기를 지혜로게 극복하여 전보다 더 큰 축븍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뜻과 섭리가 잏ㅆ어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당신의 뜻을 따라 이 교회를 이끌어 주시고 부흥케하실 것을 믿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외적인 성장만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죽어가는 영혼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성전을 채울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그 영혼들을 주님의 택한 백성으로 인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고 천한 자를 몸소 도우셨습니다. 우리도 당신이 가신길을 따르기 원합니다.
빈곤하고 소외된 성도들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예수님의 서난 사랑으로 섬기고 포용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교회가 되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이 교회가 지역사회와 국가와 온 시계의 복음화에 큰 영향을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부족하지만 이 교회의 교육부서가 자역 사회에 유익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사역의중요성을 알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애쓰는 목사님을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셔서 늘 피곤치 않게 하소서.
성도들에게 말씀의 꼴을 먹일 때 성도들의 신앙에 큰 변화가 일어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며 우리 영혼에도 한없는 은혜로 가득히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에 귀기울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