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October,Sunday worship service)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고, 거룩한 날을 허락하시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을 뒤돌아 볼 때 주님의 뜻과는 달리 내 생각,

내 마음과 고집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미쁘사 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처럼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을 살피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주시옵고,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정직하고 성결한 영을 주시어서 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일 북한의 위정자들의 위협과 도발이 한 민족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또한 그 위협과 도발로 인하여 온 나라와 민족이 불안으로 이어져 가고 있으며,

핵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며 수많은 협박으로 인하여

이 나라의 경제가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북한과 공조하자는 개성 공단도 왕래를 끊고,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듯이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저들의 심령을 만지어서 이 나라 민족의 앞날을 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서.

또한 그들을 위하여 우리 믿는 자들의 기도를 원하고 계시는 줄 아오니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미래가 주님 손에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그 믿음의 눈들이 합하여 이 나라 온 민족의 기도가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죽어가는 영혼과 길 잃은 양들을 불러 모으셔서 날마다

그 수가 더하게 하시고, 소망과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게 하시며, 항상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맘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다워 지는 훈련을 받게 하시어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교우님 성도 형제자매님들에게 주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맘이 되게 하셔서

어지러운 세상에 참된 길을 발견할 수 있는 축복의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헝제 자매님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풍족함을 허락하시어 남에게 베풀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고,

육체가 연약한 성도도 계십니다.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주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데 필요한

건강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소유를 우리 자신이 주장하지 않는

영적인 지혜도 주시고, 각자 분량대로 기도로, 전도로, 헌신 봉사로,

충성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은 일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땅에 묻어 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에 헌신 봉사하는 자들이

다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세상적인 문제로 근심하고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고, 지혜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성령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 주시며, 평생 동안 말씀을 전하는 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한 목자의 모범이 되게 하시고, 영적 지도력과 분별력을 더하셔서

항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오늘 뿐만 아니라 날마다의 삶이 주님 앞에 예배가 되며,

오늘 예배가 감사의 찬양이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옵고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반응하며 삶 가운데서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축복하시옵소서.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 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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