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예배] 시련과 고난을 당하고 있는 성도 심방 기도문

 

 

시련과 고난을 당한 성도를 심방할 때 기도문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사람에게 상처받고 마음이 상하여 괴로움을 겪고 있는

 

000집사님의 가정을 심방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주님 하신 말씀을 붙잡고 우리들이 이 시간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고난과 풍랑이 올 때에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한 단계 성숙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시었으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고난이 오히려 연단의 과정이 되게 하시고 이 역경을 만나 울부짖으며

 

기도할 때에 주님 응답하시고 집사님을 어루만져주시옵소서!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게 어찌 크고 작은 시련이 없을 것이며

 

신앙 생활을 하는 크리스찬에게 어찌 고난이 없을 것입니까?

 

믿음의 눈으로 이 시련과 이 고난 뒤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약할 때 강함이 되시고 부족할 때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어려운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신앙인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고난도 은혜라고 고백한 사도 바울의 믿음을 저희도 본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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