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세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놀라우신 사랑) Wednesday worship prayer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고백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진실로 겸손하게 거짓없이 하나님의 사랑속에 거하면서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우리 자신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이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그리고 의로우신 하나님,

이제 우리가 아버지의 말씀안에 거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행동이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이 날마다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모습을 통해 의로우신 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이 조금이라고 세상에 보여지게 하옵소서.

진실로 우리 교우들이 하나님의 진실된 자녀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또한 그렇게 살게 하옵소서.

불의하게 잘 사는 것보다 의로운 가난을 택하게 하시고,

죄인의 갈등과 번민속에서 지내기 보다는 하나님의 의로운신 사랑과 평강속에 거하는,

하나님이 의롭다 칭하는 삶이 훨씬 더 고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세상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게 하시고

흔들림 없고 앗아갈 수 없는 하늘나라에 우리의 보물을 쌓음으로써 참된 배부름,

진실된 만족감이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이 가장 큰 우리의 재산임을 아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과 의로 우리를 보호하시며 단련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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