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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7월 주일 대표 기도문( July, 2018 Representative Prayer of the Week )  

 

 


오늘도 이 생명을 연장하여 건강을 주시고, 만민 중에서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게 하신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합니다.

 

또한 시대와 환경이 변하여 황금만능과 과학만능의 세상에서도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진리 안에서 승리하여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을 맞이하여 지나간 6개월을 회고해 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과 자비의 결과임을 피부 깊숙히 느끼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연약한 인간들이라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허물 많고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며,

한 발치라도 주님의 말씀을 벗어나서 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7월이 오면 이 나라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제들이 많습니다.

구제는 연말에 한번 형식적으로 하는 것에 그치지 말게 하시옵고,

 

어렵고 외로운 형제들이 주님의 자녀인 저희들을 통하여 주님의

참사랑을 느끼게 하시옵고 그 뜨거운 이웃사랑의 불길이 7월의

태양처럼 뜨겁게 타올라서 강팍한 인간들의 마음도 불타게 하시옵고

사회의 모든 불의한 악한 것들도 한줌의 재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이 되면 성도들의 신앙에 적색 신호들이 켜지기 쉬운 계절이옵니다.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생활이 게을러지기 쉽사오니 게을러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심 있는 신앙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여름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산으로 자연이라는

주님의 품안에 안기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옵니다.

 

그들의 여정을 지켜 주시고, 육신의 피로와 마음의 때를 씻어 버리며

나가서는 영혼의 눈도 맑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칠 정도로 놀이와 휴식에 젖어들지 말게 하시고, 삶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휴식의 조절을 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범죄 또한 극성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신앙인들도 죄악 세상에 빠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죄악이 이땅에 넘실거리지 않도록

화염 검으로 막아 주시옵시고, 주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강한 주님의 팔에 의지해서 조금도 나태하지 않게 붙들어 주시옵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7월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기관 마다 여름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앙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중에 원치 않는 고통에 시달리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안식과 평안이 필요한 성도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새 능력을 공급받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날선 검 같은

주님의 말씀이 심령 골수를 쪼개는 체험을 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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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July,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구속의 은총을 베프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믿는 자를 아들 삼으셨을뿐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씨로 우리를 선택해 주시고
지명하여 불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은총을 베프셨으니 감사합니다  

모인 이곳에 임재 하셔서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드리는 아들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복된 말씀을 선포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찬송을 기뻐 받으시고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우리의 호흡이시고
생명이시며 참된 복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고백을 주님이여 받으시옵소서  

주님은 여기 모인 한사람 한사람 모두를 향하여
크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는줄 믿습니다
우리 각자를 향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은총을 베프시고

오직 말씀에 순종 함으로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 데
동참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에게 꼭 붙어 있으라고 당부하신 주님
저희들은 연약하여 주님과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합니다
내 생각이 발동되어 주님 생각과 떨어진 삶을 사는 순간
죄일수 밖에 없으며 결과 는 죽음입니다  

허락된 시간 육신을 가지고 사는날들 동안 이
알곡이 될 수 있는 기회의 때라 주님이 말씀 하셨는데
주님과 단절된 삶을 살지 않도록 우리를 도우시옵소서  

주님이 공급하는 힘으로 점점 알곡으로 변화 되는 삶을 통하여주님의 빛을 드러내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주님 안에 거하는 우리가 마음을 비우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변화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견인 하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끈임없이 주님의 음성이요 생각이 들려지기를 원합니다하여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이기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전에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심을 믿고
우리와 함께 사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안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사는 은혜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보이는 것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설명하시는 주님
보이는 성전이요 주사랑 예배당을 이곳에 세운지가
10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목적과 계획 속에 주사랑 예배당을 세우시고이곳에
우리를 불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주님의 은혜속에 순식간에 30년이 지났는데  

사람의 눈으로 보면 여전이 미흡한 것 같지만
주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교회요 주님이 일한다면 결단코
실패할수 없는 줄 믿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미약한 우리를 통하여주님이 과연 어떻게 일하실까
기대를 가집니다
주님이요 일하시옵소서  

이나라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남북간의 정상회담 북미간의 정상회담을 통하여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일도 마무리 됐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인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도자들이 교만하기 않게 하시고
겸손하므로 주님을 두려워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머지 산적한 문제들도 하나 하나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여 크신 은총을 베프사
 평화와 통일의 그날이 속히 이르게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신 하나님
이제 말씀을 받는 시간입니다
먼저는 목사님에게 은혜를 베프셔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시고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주사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안에 들어와 좌정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일주일도 우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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