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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이 거룩한 주일 저녁까지 저희가 주님을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를 성결케 하시사 저희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할 수 있는 믿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사 저희가 은혜를 누리며 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아버지의 임재안에서 예배하고 찬송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회중 가운데 성령 안에서의 교통이 있게 하시고,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어린 영혼들을 잘 돌보게 하소서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주님,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던 주님의 본을 따라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의 돌봄으로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 안에서 자라나는 세대가 디모데처럼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라나고 성경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으로 양육받고 훈련받아 세상의 가치관이 자리 잡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어려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가며 진리를 체질화 시킬 수 있게 하옵소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는 영혼들이 되게 하시고, 어떤 거짓 교훈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떠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학생을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후원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기성 세대가 가진 잣대로 그들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심장을 허락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교사로 자원하고, 가르치는 자들을 존경하고 격려하게 하소서.

교회 학교의 부흥을 위해 목회가 집중되고, 재정이 투자되며, 온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의 후원이 쏟아지게 하옵소서.

건강한 가정을 세워주소서

가정을 만드시고 복 주신 하나님, 이 교회가 주님의 가정을 세우고 온 성도들에게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가르치게 하소서.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무너짐으로 오늘날 사회가 불안정하게 되었사오니 이 교회가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사명을 깨달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부모는 부모의 자리를 잘 지켜 가정의 울타리를 든든히 하고, 자녀는 부모의 교훈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은총을 받게 하옵소서.

부부는 행복하고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이룸으로 가정의 분위기를 밝게 유지하고,

자녀들은 롤 모델인 부모로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배워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부부가 흔들리고 가정이 깨어짐으로 자녀들이 방황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가정을 위협하는 악한 영을 단호히 대적하게 하옵소서,

사탄은 이단들을 통하여 가정을 뒤엎으려고 거짓된 교훈으로 속이고 유인하고 있습니다.

온 성도가 진리로 무장하여 그 유혹에 빠지지 않으며,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은밀히 교회에 들어오는 무리들에게 미혹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정을 든든히 세우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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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세째주일 오후찬양예배 대표기도문 (September.Sunday night worship service)

 

할렐루야 !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를 드립니다.

자비와 은총이 넉넉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겉모습을 보시는 것 보다 깊은 속 사람을 살피시고 깨끗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노력과 수양으로 부족하오며 수없이 입술로 다짐한 고백도 헛되 었습니 다

이 시간 거룩한 성령으로 우리의 연약함과 영육간의 더거움을 자복하오니 씻겨 주옵소서.

죄인이 주님과 함께 할 수 없고, 교만과 우상도 주님이 원치 않으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간절히 비옵기는 저희의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마음을 받아 주옵시고,

새롭게 거룩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입술 이 부정했고,

목이 곧은 효만한 죄인이며, 불충스러운 자녀였습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처럼 외식했습니다.

믿는다고 고백하고서도 믿음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주를 위하여 진심으로 봉사하지 못했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많은 은혜를 받고도 원망과 불평 속에서 살고 있음에도 축복을 주셨으나,

물질도 시간도 헛되게 낭비하였습니다. 주님 이러한 저희들에게 자이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밤 저희 모두를 다시 한번 용납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성령과 말씀의 능력으로 새롭게 지어 준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우리 모두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단계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고, 절망 속에서 소망을 보여주는 성결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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