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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일예배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그 거룩한 희생과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성도들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사랑과 희락이 샘솟는 행복한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나라를 통치하셔서 주님 말씀대로 
세워져 주님께서 기뻐하는 나라가되게 하옵소서. 

굶주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했음에도 저들은 핵실험을 하는 등 조국을 전쟁의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는 북한 정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동포 한핏줄인 남북이 대화와 타협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풀어가게 하시고,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악이 선을 이길 수 없음을 증거 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우리교회와 우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어리섞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봉사하고 헌신하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야함에도,이웃과 형제를 힘들게 했음을 
고백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이웃과 지역사회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 주님 
우리나라와 우리교회와 우리가정의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성도들이 직장과 사업장에서 복 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어렵다 하더라도 주님께 기도하며 
의지하는 우리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을 도아 주시옵소서.

저들을 통하여 우리교회 재정이 풍족하게 하시고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고 도모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그들을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으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괴로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정죄함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임으로 우리가 저들을 
정죄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 
우리마음에 위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신앙생활과 교회 생활에 시험 들지  않게 하옵소서. 

직장과 일터에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물질과 돈으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목사를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어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증거하는 말씀위에 주님께서 함께하시어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가문땅에 생수가 솟듯 아무리 좋은 말씀이 들려진다 해도 
마음문을 닫고 듣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사오니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게 하시고,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우리성도들과 함께 하시어 성령의 놀라운 
역사 하심이 우리성도들 심령과 가정과 우리교회에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저희들의 봉사와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아버지께서 저희들과 함께하시면 
우리나라와 우리교회가 크게 부흥 성장 할 줄 믿사오니 그리되게 하시옵소서. 

교회학교 교사들과 성가대를 기억하시옵소서. 
저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뻐 받아 주시고 저들이 헌신과 
봉사의 깊은 희락을 맛보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소망하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주일 예배대표기도문 (Prayer for sunday worship service)

할렐루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날,

이른 아침부터 저희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며 경배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 시간 우리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갈급한 영혼을 채워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신령한 은사를 내려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만하고 어리석어서 주님을 아프게 한 것들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사랑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 이제는 세상 정욕대로 살지 않게 하옵시고,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 몰려와도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저희 제일교회를 이곳까지 인도하시고 함께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나이다.

특히 지난 주간에는 우리를 더욱더 사랑하셔서,

전교인 특별 새벽 부흥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옵나이다.

하나님, 저희들 이번에 받은 은혜를 헛되이 버리지 않게 하옵시고,

이제는 더욱더 기도에 힘쓰고 충성을 다하는 성도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몸된 제단과 심령 위에 성령의 부흥의 불길이 더욱 더 타오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당회로부터 제직회와 모든 교육 기관들을 부흥케 하옵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구역모임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나이다.

하나님, 특히 교회학교를 축복하여 주시어서 헌신하는 교역자와 교사가 한 맘이 되게 하옵시고,

맡겨진 사명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성도들의 각 가정마다 어려운 시험 당하지 않도록 늘 함께 하옵시고

가정의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화사한 6워 중순 채송화꽃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 아버지깨서 만드신 귀한 꽁인 줄압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전도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무슨일을 하던지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김성일목사님 특별히 기억하고 사랑하여 주시사,

말씀마다 능력을 주시어 전하는 말씀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개 하옵시고,

은혜의 단비가 넘치는 복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여러 손길손길들을

주님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시고,

예배의 모든 순서순서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시며,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