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를 위한 기도 (환우를 위한 기도 :Prayer for the sick)

 

 

 

먼저 저희들과 환우들이 건강했을 때 감사함으로

주님과 가까이 하지 못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만과 우월감으로 살찐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자유롭고 활력이 넘칠 때에

스스로의 만족과 쾌락을 위하여 그 귀한 건강과 시간,

재능, 은사 등을 허비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면서도

가난하고 인색했던 모든 허물을 고백하오니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기운이 넘쳤을 때에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바치고,

봉사하기를 거절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

이제 간구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영육간의 병이 낫기 전에

 

먼저 영적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병이 낫고, 몸이 점점 건강해지는 것은

주님이 긍휼히 여기심인 줄 알게 하시고,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인 줄 깨닫게 하시고,

몸에 새 힘이 솟아남은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 더하심인 줄

분명히 고백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지금 이 고통에서 자유를 주실 분은

주님 한분만이심을 충심으로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주님께로 나옵니다" 고백하였사오니

이 고백에 주님께서 인을 치시사,

이 시간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혈루증에서 12년간 절망하던 여인이

주님의 뒤로 와서 옷가에 손만 대어도

나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손을 댐으로 나음을

얻었던 것같이 이 자매에게 그런 큰 믿음으로

믿음의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아버지,

우리 주님께서는 저희들과 환우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그 아픔의 절정에서

저희 죄와 질고를 담당하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 저희들과 형제 자매들로 하여금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미워하시나 정죄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어서 치료해주신다는 확신을

그 가슴에 새기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그 거룩하신 사랑의 손, 능력의 손을

환우들의 병든 머리, 얼굴, 가슴, 손과 팔, 다리와 발,

오장육부, 사지백체에 얹으시사 그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그 고통에서 놓여나게 하시옵소서.

 

치료자이신 아버지시여,

그 고통의 시간을 이제는 단축시켜 주시옵소서.

창조의 능력,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부활의 능력으로

찌르는 가시같은 아픔의 부분 부분마다

새로운 몸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부러진 것이 이어지게 하시고,

뒤틀린 것이 제자리를 찾게 하시고,

막힌 것이 뚫리게 하시고, 피순환이 잘되게 하시고,

소화가 잘되게 하시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여 주시고,

약한 것이 강해지게 하시고,

부실한 것이 온전해지고,

암세포를 소멸해주시고 생명세포가 충만해지게 하시옵소서.

잠 잘자는 은혜를 주시고,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임신의 축복을 내리시옵소서.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사 낫게 하옵소서.

귀신들린 교우들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자녀의 속에서 나오라!

 

자비하신 아버지,

이제 그만 신음하는 환우들의 소리를 거두시고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시사 외양간에서 뛰어나온

송아지같게 하시어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고통 중이라도 주님의 긍휼과 능력을 구하는

형제 자매들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기억하며 무릎꿇어 기도하는 환우들의 기도를

응답하시사 이 시간 낫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병든 자를 향하여

네 믿음이 네 죄를 사했으니 평안히 가라

말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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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집회 )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


마포 신촌성결교회 한 집사님은
성격이 예민해서 잘 자지 못하고 평소에
왼쪽 다리가 쑤시고 아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7000클럽 신유집회 참석하여 뜨겁게
기도를 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말씀과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성회 다녀온 후 마음이
너무나도 평안하고 밤에 잘 때마다 다리가 쑤셔
잠을 푹 자지 못했는데 그 날은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잘 수가 있었고, 아프던 다리가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 보면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라고
외치면서도 자신에게 그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없는 신유은사를 내 스스로 체험하기도
하고 또 내가 기도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

요한복음 3장 12절 말씀에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도 불신하는 땅의 마음과 믿고자 하는 하늘의
마음이 싸우면 결코 무슨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는 우리 사람들
주위를 휘감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병만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온갖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이 베풀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의 할 일은 바로 이러한 기적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일이 연일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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