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특강 /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


우선순위 세우기, 말씀보기, 순종하기

 

 

 

 

 

이 땅에서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진 인물로 기록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닮아 그분과 같이 되길 원하신다.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을 말이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을 닮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하나님과 친밀함을 만들어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을 항상 첫번째로 두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49)

예수님은 12세 때 이같은 말씀을 하셨다. 어떤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보다 우선하지 않으셨다. 또 우리는 다른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기 전과 하신 후에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쁨이셨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2. 성경 읽기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 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눅 2:46~47)

12살 된 소년이 모든 성경 교사와 앉은 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틀림없이 성경에 대한 굉장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누가복음 4장 1~13절에도 주님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마귀의 유혹을 이기신 장면이 나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 분이다. 말씀이 육신되신 분이고 말씀을 신실하게 붙드셨던 분이시다.

 

3. 말씀에 순종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거처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이 육체가 되시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신 주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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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예배 인도  기도

 

 


1. 시작 하는 기도

(성경구절 읽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헛어 졌던 사랑하는 성도들이 멀리서 가까이서 주님의 전으로 달려 나오게 하셔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가 복된 예배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받아 주시옵시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소원을 응답받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는 주님을 모르시는 분은 예수님을 만나는 결단의 시간과 성도들에게는 새 힘과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또한 드림을 통해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음을 인식하게 하옵시고,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밝은 마음 친밀한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아벨의 산제사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과  솔로몬의 일천번제와 같이 하나님께 응답받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 설교 말씀전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여 운준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는데 오늘 그런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잘 막힌 못과 같이 우리 심령에 심겨져서 잎나고 꽂이 피어서 60배 100배의 결심이 맺게 하옵소서.  오늘 이곳에 구원받지 못 한자가 있으면 구원해 주시고  연약함과 방황함하는 분이 있다면  치유해 주셔서  믿음에 생활에 새로운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옵나이다.  아멘

 


3. 헌금 기도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드림으로 복 된자가  된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뿐만아니라 오늘도 시간을 드려 예배하며  몸을 드려 헌신하고, 재능을 드려 봉사하고, 물질를 드려 헌금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헌금을 드림은 우선순위가 확정되었으며 땀과 감사의 표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드린 한분한분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감사의 예물을 드린  00분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기도응답과 평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리지 못한 분까지 기억하시고 같은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4. 끝기도(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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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본교리 (Christian basic doctrine) 구원의 10단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원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제 '구원을 받는다'라는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라는 말씀과 같이,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를  자세히 모르고서는  확실하게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다음과 같은  10단계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1. 작정.  2. 예정.   3. 부르심.  4. 회개.    5. 영접.  6. 중생.  7. 칭의.  8. 성화.   9. 영화.  10. 구원.

 

1. 작정.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奇異)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 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定)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冊)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139:14-18)라고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섭리는 온 세상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시고, 바다의 모래보다도 많은  수의 이미 정해진 세상의 일들을 하나님의  작정 섭리와 뜻대로 움직이며 주관하시다가,  결국 최종  심판을 하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심지어 우리의 인생의 사소한  일들이라도 우리의 형질이 이루기 전에 미리 계획되고 작정된 대로 주의
생명 책에 기록되어져 있고, 하나님께서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2. 예정.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 하
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4-7)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입어 구원을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3. 부르심.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라는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오직 은혜로 영원한  때  전부터 예정된 성도들을 자녀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을 부르는 주인의 음성을 분명히 깨닫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며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10:3)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 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
르느니라.  요10:26-27)  혹자는 아무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
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3-15)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하는 자를  보내어 말씀을  듣게하면, 믿음이 생겨서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므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섭리인 것입니다.


4. 회개.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고후7:10)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가 자신이 죄인임을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근심하게 하심으로 회개케 하시는 것입니다.


5. 영접.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12-13)라는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도 믿는 집안이라서 혹은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11)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라는 것은 이 시공  세계가
아닌 영원한 세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비록 육체로는 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어도, 그 속의 내재하는  영은 영원한 세계의 존재로서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6. 중생.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중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그  영이  '죽은 영'으로 태어납니다.  이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처음 창조함을 입었을 때에는  '산 영'이었지만,  선악과 열매를  따먹고  그 영이 죽어 버렸던 것입니다.(첫째  사망)    그러므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야만이 그  죽은 영이  다시 중생 되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7. 칭의.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2:6)라는 기록대로, 죄인된 성도들을 의롭다 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이라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아무나 누릴 수가 있는것도 아닌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8-9)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살후3:2)   


8. 성화. : 대체로 1에서 7단계까지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은 인정하여도,  이 성화  과정만큼은 성도 스스로가 애쓰고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과정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6:17-18)라는 말씀과 같이, 성도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그 예정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보증으로 맹세까지 하심으로 확실함을 증거   하시고, 그 증거로써 보혜사 진리의 성령을 성도들의 마음속에 보내어 진리를 생각나고 깨닫게  하여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4:26)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가 있음으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와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전1:8)'라는 말씀과 같이, 주께서 성화시켜주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성화시켜주시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영혼의 생명의 양식으로 주셔서 그 영혼이 무럭무럭 자라 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벧전3:18)

 
9. 영화.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15:49)라는 기록대로, 성도들이 이 세상 삶을  마치고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후, 마지막 심판의 나팔 소리에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이  중생 되지 못하고  죽은 영으로  있는 사람들도 그 육체가 죽은  후에  결국 부활하게  되지만,  그들은 최후의 심판을 거쳐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지옥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10. 구원.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9)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예약이 되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믿음이라는 것을 한 순간의 개념으로 이해하여 믿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즉 '믿음'이라는 것은  성도들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의 일평생에 걸친 인생 여정동안,   하나님의 예정섭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중생하여 그 영혼이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먹고  마심으로  점차  성숙하여지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눙하신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한 성도는 복음을 듣게 하여  믿도록 하여  주시고, 불택한 사람들은 그 영혼의 귀를 막으셔서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6:9-10)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오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하시느니라.  롬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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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 가정의 갈등

 

 


 
갈등이란 어원은 칙과 등나무는

꼬여 감고 올라가는데 감는 방향이 상반되므로

일이 꼬이는 것을 갈등이라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갈등없는 가정은 없다.

겉으로 단란해 보이지만

찬찬히 속을 들여다보면 가족끼리 서로 갈등하며

속 끓이고 사는 집안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 속에서 살다가 죽음과 더불어

가정을 떠난다.

태어날 때부터 무 선택으로

주어진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미우나 고우나

거기에 뿌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

한 인간으로 볼 때

사랑과 미움이 최초로 싹튼 것도 바로 가정이다.

사회 공동체의 기초 단위로써

가정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험악한 사회에 나가

경쟁을 이겨내고 뭇 사람으로 부터 존경받는 자식을

갖고자 하는 부모 마음은 한결같다.

그러나 부모들의

자식 키우는 방식의 문제로 삐뚤어진 인간형으로

왜곡시키는 일이 많다.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소유물 다루듯이 하는 과보호,

부모욕심 앞세운 과잉 기대 등이 문제가 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갈등관계가 성립되는 것이 인간사회로

부모와 자식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종래의 동양적

대가족이 현대적 핵 가족으로 바뀌면서

갈등의 양상은 복잡해 졌다.

 

아버지는

애비의 속마음을 몰라주고 대들기만 하는 자식이 괘씸하고

아들은 아들대로 젊은 자식세대를 이해 못하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가까운 피붙이 일수록

애증이 더 미묘하게 충돌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진다.

부자간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세대차이라는 원인 분석이 있다.

그렇다면 세대 차이를 줄이면 될 일이다.

서로 흉금을 털어놓는 대화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통상 30년을 한 세대로 잡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쌍둥이 형제간에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태는

급변하고 있다.

대화로 세대차를 좁히기는 어렵다.

그렇더라도 서로 노력하고 찾아보면 방법은 있을 것이다.

또 있어야 한다.

 

우선 세대차이가

크다는 것만은 가치관의 공유가 없거나 있어도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바로 여기에도 문제 해결의 한 실마리가 있다.

앞뒤세대가 각기 신봉하는 가치관의 외형은 서로 다르다 해도

분명히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이치와 지혜는 세대가 바뀐다고 기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그런 공통분모를 열심히 찾아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마다 다른 삶의 영역, 다른 인생관의 뿌리를 둔

인격체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 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무 큰 것을서로 무리하게 요구해서도 안 된다.

부모하고 자식 간에

가로 놓인 세대의 벽이 아무리 높다 한들

나무라고 원망하기 보담 서로 이끌어 주고 공경하는

선후배 관계에 설 때

일상의 사소한 갈등 쯤이야 무슨

문제꺼리가 되겠는가

노력해야할 삶의 기초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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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기도문] 손양원목사의 10가지 감사기도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중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이 기도문은 두 아드님의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기도입니다)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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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기독교 칼럼니스트 제리드 윌슨은 자신의 블로그에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해야 할 9가지(9 Things Everyone Should Do When Reading the Bible)"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성경을 읽는 능력을 향상하며,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윌슨은 "성경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한지 8년이 지났다. 대부분 성경을 가까이 하고자 해왔지만, 사실 대부분은 내 방 선반 한구석에 먼지만 성경책 위에 쌓여가고 있다. 먼지를 털고 크리스마스 이브 때나 부활절 예배 때만 그 성경책을 꺼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윌슨은 "내 삶에서, 성경책은 단순한 책 이상의 책이다. 내 인생의 모든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은 성경책 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 현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의 필요를 더 많이 느끼게 된다"면서 성경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9가지 습관을 제시했다.

 

1. 메모하라

윌슨은 "세 차례 이상 그것을 반복해야 어떤 것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적거나 메모하거나 모바일 메모장에 기록하는 것은 단순히 통독한 부분을 기억하게 도와줄 뿐 아니라 영적인 여정 가운데 무엇을 읽고 묵상했는지 알려 주며, 다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조언했다.

 

2. 질문을 많이 던져라

윌슨은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속에 떠오르는 질문들을 많이 하라고 권면하고 싶다. 많이 물어볼수록 지금 읽고 있는 성경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왜 이 성경구절이 나오게 되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라며 "성경을 공부할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대충 추측하고 넘어가지 말고 그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해보라. 그리고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분명히 해보라.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물음에 답해주실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3. 학습자의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라

윌슨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늘 처음 성경 구절을 읽는 다는 마음으로 읽으려고 노력한다. 내 생각과 영혼의 문을 열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런 겸손의 마음으로 읽을 때, 수천 번 넘게 읽었던 성경 구절

들이 전혀 새로운 각도로 다가오고 새로운 영감들을 줄 것이다"라며 "이미 아는 내용이고, 충분히 이 본문을 통해 배울 것은 다 배웠다는 생각을 버려라. 늘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의 마음으로 성경을 본다면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4.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려라

윌슨은 "성경을 읽기 전에 이미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리라고 조언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진정 나에게 가르쳐 주시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간절히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해보라. 그러면 성령께서 말씀의 깊은 세계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5. 삽화와 시적 방식으로 성경 본문을 시각화 해보라

윌슨은 "학교 교과서를 읽는 기분으로 성경을 읽는 것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시 한편이나 삽화처럼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나에게 이 방식은 창조적이고 성경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세속적 학습교과서를 읽는 것 같은 지루함에서 벗어나, 영혼에 자극을 주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말씀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하게 도와주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며 각각의 말씀들은 이 세상을 밝히는 빛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시각화를 통한 자극은 성경을 더욱 읽고 싶도록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6. 시간을 갖고 잠시 멈춰 읽은 부분에 묵상하라

윌슨은 "말씀에 대한 적절한 묵상과 명상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고자 하시는 많은 부분을 놓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의 건강한 습관은 잠시 성경 읽는 것을 멈추고 읽은 부분에 대해 소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온전히 이해했는지, 내가 읽은 부분은 어떤 것인지 묵상하고 나에게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성경은 절대 급하게 읽어 내리는 책이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묵상하고 온전히 나의 것으로 소화시켜야 하는 책이다"리고 강조했다.

 

7. 한 개 이상의 주석(해석본)과 비교 대조해 보라

윌슨은 "다양한 종류의 주석(해석본)의 장점은 한 성경 구절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시각이 있음을 알게 디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 한 개 이상의 주석(해석)을 두고 읽고 하나하나 비교 대조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서로 다른 대조적 주석을 통해 성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더 넓고 깊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8.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나 예화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 깊이 연구해보라

윌슨은 "모든 성경 구절들은 목적이 있고 그 어떤 한 구절도 우연히 있게 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시간을 들여 이 한 구절 한 구절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찾아보라.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공부해보라. 이를 통해 왜 이것을 기록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적용은 진리인 성경의 소프트웨어와 같다. 또한 키워드 중심의 성경 공부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성경 단어나 구절을 공부하도록 도와 다음 단계로 나가도록 실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햇다.

 

9. 당신의 생각이나 질문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과 토론해보라

윌슨은 "주위 사람들과 토론하고 묵상을 같이 하는 것은 성경 통독을 한층 더 흥미 있게 할 것이다. 공동체는 기독교인의 삶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깨닫게 하셨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기독교인의 굳건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의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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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한  방법들 

 

 


이 땅에서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진 인물로 기록된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닮아 그분과 같이 되길 원하신다.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을 말이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을 닮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하나님과 친밀함을 만들어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을 항상 첫번째로 두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49)

예수님은 12세 때 이같은 말씀을 하셨다. 어떤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보다 우선하지 않으셨다. 또 우리는 다른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기 전과 하신 후에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쁨이셨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2. 성경 읽기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 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눅 2:46~47)

12살 된 소년이 모든 성경 교사와 앉은 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틀림없이 성경에 대한 굉장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누가복음 4장 1~13절에도 주님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마귀의 유혹을 이기신 장면이 나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 분이다. 말씀이 육신되신 분이고 말씀을 신실하게 붙드셨던 분이시다.

3. 말씀에 순종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거처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이 육체가 되시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신 주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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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12:1~6)


1절 그날에 네가​ 말하기를
4절 그날에 또 너희가 말하기를
이렇듯 반복되이 하는 말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단수가 복수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개인이 그룹으로 바뀐 것입니다.
3절: 구원의 우물들
1절 2절 의 구원의 우물에서
3절 4절의 구원의 우물들로 바뀝니다.

교회에 나오면 초신자나 중진자나 전도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개인이 구원받고 교회로 모여 그룹으로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본인이 구원받은 자가 교회에서 공동체가 되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구원의 은혜가 전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

(첫째) 우리는 조금 타락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거룩한 구석은 조금도 없이 완전히 타락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목숨을 던질 정도는 아니여도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사랑을 주셨으므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답할 수 있다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두번째)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만 하면 당신은 거듭 난것입니까?

체계적 절차적으로 하는 믿지 않으면서도 얼마든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든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확인하는 방법은  중생의 역사가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삶의 방법을 바꿔놓으셨기 때문에 바꾸어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다고는 하는데 삶의 변화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중생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왜냐하면 성령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바꾸어 놓으셨기에 반드시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개인이 전도할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각자각자가 분명한 구원의 확신과 믿음위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이를 붙잡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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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구속사의 대혁명이다(요14:12-14)

 

전주시편교회 김영운 목사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일은 구속사의 대혁명이다" 12절 말씀 이는 아버지께로 간다.  이 말씀은 구속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이말은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전제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에 "다이루웠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웠다는 것일까요? 이는 죄인들의 속죄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한번의 죽음으로 속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세상에 속죄양을 오셔서 더이상 이 땅에 있으실 이유가 없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다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땅의 모든 것들의 왕이 되는 권세를 위임받게 되시는 것입니다. 빌립보 2:9~11 온 우주의 심판은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오직 예수님이 행사하신 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중보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예수님 중보자를 의지삼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가 복음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12절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전하는 복음이 더 멀리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일하셨지만 보헤사로 오신 성령님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감으로 인해서 또하나의 놀라운 일은 기도의 대혁명입니다. 13절 14절오늘의 설고는 기도의 대혁명에 대하여 좀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잇다는것은 우리의 인생사에 대혁명이요. 구속사의 대혁명입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사람과의 교통입니다. 사람끼리의 교통은 대화입니다. 대화라는 것은 격이 맞아야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격이시고 창조자이시고 절대자이시지만 인간은 인격이고 피조물이니 하나님과 대화를 하려면 격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격을 맞추는 거이 기도입니다. 기도란 격이 낮은자가 높은 격의 하나님을 향하여 교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대한 낮추어 하나님과의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가 없다면 그나마 기도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의 의를 충족하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도리어 하나님을 진노를 삽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제사장이 백성들을 대신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구속의 모든 마무리를 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할 수 있는 문이 활짝열린 것입니다. 은혜의 대혁명이고 구속사의 대혁명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나의 경륜이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나는 악인일지라도 예수님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것입니다.내가 예수님을 믿게되어 나와 연합된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에는 예수님의 중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의 기도를 중보하기때문에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명예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잘못하면 이또한 예수의 명예가 우리의 기도에 겸손함이 부족하다면 기도가 예수님의 영광을 해하는 것이므로 기도도 신중하게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4. 내기도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세대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는 것은 내 소망을 내 욕심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5.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는사람만이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하는 기도는 허공을 향해서 중얼대는 독백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되기를 축원드립니다. 내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이루리라 아버지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중보자인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잠자고 있는 기도를 일으키고 무릎꿇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 나는 죄인이고 연약하오나 나의 이 겸손한 마음을 통촉해 주십사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에서 뜻이 이루듯이 땅에서도 이룰수 있기를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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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을 어떻게 믿는가? 
 


천국과 지옥을 어떻게 믿는가? (신약성경 누가복음 16:19-31)

어느 교회에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되는 초신자가 하루는 목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목사님 ! 질문할 것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당연하지요, 천국과 지옥은 실존합니다.”

그러자 그 성도가 하는 말,
“목사님! 그러면 이제부터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만 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그보다 더 심각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하더랍니다.
 
목사님이 그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말 맞다 했답니다. 그 후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설교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설교가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 중요한 설교는 구원 설교입니다.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설교는 종말론적인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입니다.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이 지옥과 천국을 알기는 해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1년에 한두 번은 반드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 올해도 천국 지옥에 대한 설교를 몇 번 언급하는 설교를 하긴 했는데 제대로 다루지는 못했습니다. 때마침 이병철 회장이 질문한 24가지 질문 중 오늘은 14번째 질문을 살펴볼 차례인데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입니다.

14번째 질문을 다 같이 읽어봅시다.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먼저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두번째는 우리의 양심이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육신은 죽으면 땅에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은 죽지 않고 반드시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하나로 가게 됩니다. 이것을 이병철 회장님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습니까? 아멘?

천국은 반드시 존재하고 지옥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만약에 천국과 지옥을 부정하거나 어느 한쪽만 있다고 주장한다면 이단입니다.

“천국이 어디 있어! 이 세상이 천국이고 지옥이지 내세가 있긴 뭐가 있냐?” 하면 그들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이단입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지옥은 성경에 분명히 약속되어 있는 실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에서만 18번씩이나 지옥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인들은 지옥이 있다는 말을 하면 유치하게 생각합니다. 아예 지옥을 말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강단에서 지옥과 천국에 대한 설교는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명심하세요. 우리 예수님의 입에서 지옥이라는 말이 18번이나 언급되었다는 사실에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신앙의 핵심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의 본질과 핵심은 구원에 있고 그 구원의 목적은 천국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인간은 죽음 후에 두길 중에 하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난 후 천국에 가시는 것을 믿습니까? 또 불신자는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지옥 가는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왜 우리 주님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세밀하게 성경에 기록하셨을까요?
오늘 주신 본문의 말씀을 설펴보면서 천국과 지옥은 어떤 것일까 함께 살펴보며 은혜를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1.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본문 22절을 보세요.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어느 날 나사로도 죽었고 또 얼마 후 갑자기 부자도 죽었습니다.
두 사람에게 갑자기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사실 이 세상사람 대부분이 자기가 어느 날 죽을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간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죽고 자년 재해로 죽고 질병으로 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에 죽는 사람이 수백 명이 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오늘 내가 죽을 것이다” 생각하고 죽은 분은 몇이나 될까요?
아마도 몇 명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집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날이 언제든지 상관없이 떠날 준비하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가난한 나사로가 먼저 죽었습니다.
가난하니 제대로 못 먹고 병들었습니다. 헌데 투성입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란 말입니다. 그런데다 남의 집 대문에 버려진 존재였습니다.
그러니 그의 죽음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 부자도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가 고혈압 뇌출혈로 죽었는지, 심장질환으로 죽었는지, 암으로 죽었는지, 사인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도 죽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몸에 좋다는 보약, 녹용 등 각종 보약을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죽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찾아옵니다.

문제는 죽음 후가 문제입니다.

나사로는 어찌되었나요?
“이에 그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이것이 중요합니다. 죽었는데 천사들이 데려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라고 했습니다. 둘 다 죽었습니다. 아마도 두 사람의 장례의 모습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장례를 치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성도 여러분!
머잖아 여러분도 죽고 저도 죽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70년 안에 다 죽습니다. 아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다 같이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편90편 10절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좀 길고 짧을 뿐이지 결국은 다 죽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죽음을 거부할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은 의료 제도가 잘되어 80세, 90세가 넘은 분들이 허다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것은 떠날 준비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심판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심판은 영벌과 영생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 어떤 일이 있는지 모르거나 대책이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며칠 후에 미국 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여권도 만들고 비자도 내고 가방도 싸고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나요?
그런데 머잖아 영원한 여행을 떠나는데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여권도 있어야 하고 비자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천국 여권이 있나요? 천국 비자 받으셨나요?

천국 여권과 비자를 내는 것은 교회를 나와 예수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은 항공권을 얻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것에 전혀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는 착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는 예수 안 믿어도 당연히 천국 간다고 생각합니다. 착각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권과 비자 없이 비행기 타겠다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실제 제가 아는 목사님이 성지 순례를 가려고 공항에 갔습니다. 여행사에서 여권을 꼭 가져 오라해서 서랍에서 여권을 챙겨 갔습니다. 그런데 수속을 밟던 중에 못가게 생겼습니다. 여권을 구여권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유호기간이 지난 여권을 갖고 왔으니 결국 그분은 여행을 못 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주님이 가르쳐 준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면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으로 죄 사함 받아 구원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준비됐나요? 예수님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믿습니까?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실패, 재물의 많고 적음이 여러분의 내세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자든 가난한자든 노인이든 젊은이든, 공부 많이 한 사람이든 학교 문 앞에도 못 가 본 사람이든 천국 가는 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으면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외 없이 찾아오는 죽음을 대비하고 믿음으로 천국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지옥은 인간이 체험하는 최악의 고통이 있는 곳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방송에서 개그 콘서트 같은 것은 있으나 코메디 극장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외국에는 종종 코메디 극장이 있답니다.

유럽의 어느 코메디 극장에 공연 중에 화재가 났습니다. “불이야!” 소리를 지르면 불상사가 벌어질까 염려되어 한 코메디언이 무대로 나와서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극장에서 지금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빨리 질서 있게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자 청중들은 박수를 치면서 참 잘 웃긴다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러자 코메디안이 다시 나와서, “아니 여러분, 정말 이 극장에 불이 났으니 빨리 나가셔야 합니다. 이것은 코메디가 아닙니다.” 하고 심각하게 말을 해도 여전히 웃기는 말로만 듣고 좋아하다가 많은 사람이 불에 타 죽었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심각하게 들어야 할 설교가 지옥과 천국에 관한 설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교하면 농담으로 들으려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실존하고 지옥도 실존합니다. 그러기에 이 설교는 농담이 아닙니다.  

특별히 지옥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불꽃 가운데서 사정없이 고통 받는 곳입니다. 그곳의 고통을 오늘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4절을 보세요.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할까요?  

사람이 제일 고통스러운 고통은 화상의 고통이랍니다. 그런데 그 부자는 불꽃가운데 그 화상의 고통에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 지옥에선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사람들이 사우나, 찜질방, 불가마 등에서 워낙 뜨거움에 단련이 돼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온도를 한참 높이기 위해서 보수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ㅎㅎ

여러분! 찜찔방 불가마는 뜨거워도 견딜 수 있어요. 왜죠? 힘들면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지옥은 못나갑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교도소에 구속 수감만 되어도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감옥에서 나오려고 난리를 칩니다. 그래도 세상 교도소는 형벌 기간만 지나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아무리 나오려 해도 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은 뜨거운 고통이 항상 존재하면서 나올래야 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그게 지옥입니다.  

또 하나 지옥이 힘든 것은 그곳에서는 어떤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지옥은 기도가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도와 달라고 해도 안 됩니다. 심지어 손가락에 물 한 방울 찍어 달라는 요청도 거절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는 신자든 불신자든 동일하게 비를 주시고 땅의 열매를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지만 지옥은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응답이 없는 곳입니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그 지옥은 천국을 보면서도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은 비교의 고통입니다. 그 고통은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차라리 안 보이면 모르겠는데 눈앞에 천국이 밝히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잘 알던 사람들이 그 천국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가 천국에서 누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더욱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헤아릴 수 없는 것입니다.  

단테가 쓴 ‘신곡’이라는 책을 보면 지옥 어귀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곳을 들어가는 자는 희망을 버릴지어다”

예수님께서 지옥을 말씀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인생은 누굽니까? 너무 자기를 모르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어리석어 헛된 것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나중에 다 놓고 갈 수밖에 없는 세상 것을 천년만년 누릴 수 있는 것인 줄 알고 죽을 힘 다해 붙잡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준비 됐나요?” “준비 됐나요?” 천국 갈 준비 되셨나요?

여러분 주변에는 아직도 모르고 사는 자들이 많지 않나요? 여러분 부모가 예수 믿나요? 여러분 형제가 예수 믿나요? 여러분 자식들 손자들, 다 예수 믿나요?  

본문에 지옥 간 부자의 호소를 들어보세요.
나사로를 살려서 내 아버지 집에 보내달랍니다. 27~28절을 보세요.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그는 지옥의 고통 속에서 형제 다섯을 생각했습니다.

자기 형제들은 아직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니 나사로를 살려 보내어 이 사실을 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소원도 거절당합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교회는 구제 기관이 아닙니다. 복지기관이 아닙니다. 교회는 영혼구원 기관입니다. 교회는 지옥에 떨어지는 영혼을 건져내는 곳입니다.

사람들에게 지옥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그곳에 가지 못하게 막는 운동이 전도입니다. 믿으면 다행이고 안 믿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시급성과 긴박성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져가는 불신 가족을 하루바삐 건져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언제 세상 떠날지 모르는데 마냥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변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잖습니까? 그들이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빨리 가실 줄 알았다면 그렇게 내버려 두었겠습니까?
돌아가시고 난후 후회하면 뭐합니까? 그러니 기회는 지금이고 오늘입니다.
 

3. 천국은 오직 복음을 듣고 믿어야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간 부자가 요청합니다. 27절~28절을 보세요.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그러자 아브라함이 거절합니다. 29절을 보세요.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어떻게 하라고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났는데도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하물며 거지 나사로가 살아난다고 믿겠습니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다는 뜻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듣고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으로만이 지옥 갈 사람이 천국갈 수 있게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도 전해야 합니다.

방법은 복음을 듣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고 성경을 듣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찌하든지 일단 듣게 하고 그 말씀이 들려질 때 믿어져야 합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들어야 믿습니다. 스스로 믿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에게도 믿지 않는 다섯 형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들을 살리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고 오직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맺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잊어버리세요.
내가 얼마나 돈이 많은 사람인가 하는 사실을 잊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얼마나 성공한 사람인가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얼마나 건강한 사람인가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죽음을 준비되어야 합니다.
천국 갈 준비를 하되 나만 아니라 내 주변의 다섯 형제도 준비시켜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상징적인 장소가 절대 아닙니다.
사람들이 죽어서 실제적으로 가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힘써 전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할 곳이 지옥입니다.
그 길과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영생이 있습니다.
사람의 풍요가 있습니다.
예수로만 살아가는 복된 생애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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