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기도를 통한 동행  (A powerful prayer)

 

 


강력한 기도의 사람이 강력한


영적 능력의 사람이 된다.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삶은 그 전체가 기도의 삶이었다.


그는 밤낮으로 기도했다.


홀로 외롭게 말을 타고 끝이 안 보이는 숲을 지나면서도


기도했다.


짚으로 만든 침대에서도 기도했다.


울창한 숲속으로 돌아 와서도 외롭게 혼자 기도했다.


날마다, 매 시간마다, 이른 아침에도, 밤늦도록 그는 기도하고


금식하고 중보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 쏟아 놓았다.


그는 강력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은 강한 팔로 그를 붙잡고 그와 동행 하셨다.


이런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육신은 죽었으나


여전히 살아서 말하고 일한다.


세상 끝날까지 말하고 일할것이며, 저 영광의 날에


가장 영광스런 자들 중 하나로 인정 될 것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기도의 강력 /이 엠 바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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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선진] 강력한 기도  기도의 강력 / E.M 바운즈

 

 


강력한 기도

 

 

강한 기도의 능력은 기도골방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눈은 기도하는 사람을 향하신다.


기도는 그리스도의 심한 통곡과 눈물처럼


강력하게 누리의 마음과 삶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기도는 심령의 깊은곳에서 끓어 오르는 사도바울의 염원처럼


우리의 영혼에 갈망의 불을 붙여야 한다.


기도는 야고보의 응답받는 뜨거운 기도처럼


우리의 마음에 열정과 힘을 불어 넣어야 한다.


기도의 골방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뜨겁게 기도한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그분처럼 아름답고 순결한 향기를 뿜어내는 일이


더 이상 불가능한 것도 낮선것도 아니다.


기도의 골방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한다면


우리의 영혼이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충만할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기도를 잘하려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차분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도는 가장 작고 약한 일로 변질되고 만다.


진정한 기도는 가장 큰 영향력을 영속적으로 끼치지만,

미약한 기도는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

 

기도의 강력/E.M 바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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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증인   오늘의 묵상  

 

 

 

♥ 전도의 지침 7가지 ♥

 

전도는 복음을 먼저 듣고 구원받은 구원의 빚진자들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

들 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주님은 당신들을 통하여 한 영혼이 회개하고 천국 시민이 되기를 기뻐하신다

그 사명을 받은 우리는 성령충만함을 받고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됩시다 

 

1,전도를 방해하는 세력은 사탄임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복음의 빛을 가로막기 때문에 태신자는 많은 방해를 받게되고 태신자

자신도 어두움 가운데서 빛가운데 노출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성령님의 도우심

이 없이는 전도가 불가능 하니 기도와 인내가 필수다

 

2, 태신자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매일 기도하라 

   기도는 전도의  최우선이다 태신자 의 마음이 열리고 복음의 장애물을 재거하고

  주님을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라 성령께서 그 영혼을 품고 생명의 씨가 잉태하리라

 

3,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개선하라 

   사랑은 관심이다 태신자의 필요를 살피고 채워주라, 그 영혼을 사랑하고 귀히여겨라

   그르면 그 마음이 열리고 전도자를 신뢰하게 될것이다 사랑으로 복음의가교를놓으라 

 

4, 내 삶속에서  구별된 생활로 신뢰를 구축하라 

   사실 생활로 전도하는것이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전도 대상자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겨야한다 자신을 거룩한 삶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기도하자 

 

5, 태신자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기대를 가지라 

   우리가 전도하면서  저 사람은 안 될 거야, 하는 나름대로 선임관을 가진다 

   나의 힘으로 할수없되 하나님은 하실것을 믿고 10 년뒤 혹 20 년뒤에도 내가 심은 

  복음의 씨가  다른 사람의 손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수있슴을 기대하자 

 

6, 종말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기회를 포착하라 

   한번의 기회가 중요하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있다 는 종말적인 신앙으로 접근하라

   복음 전할 기회를 활용하라 오늘 이시간이 구원의 그 날이로다 

 

7,첫 날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하라 

   최대의 서비스를 하라  예배드리는 일 끝나고 돌아가는 시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

   록 배려하라 첫 번째 방문이 중요하다 교회에대한 첫 인상이 마음을 결정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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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퀴즈대회 예상문제.

 

 

 

1. 사도행전과 같은 저자가 기록한 신약성경은? (누가복음)
2.예수께서 승천하신 장소는? (감람산)
3.사도행전의 수신자는? (데오빌로)
4.사도행전 1장 8절을 쓰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5.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수는 (120명)
6. 오순절 직전에 무리앞에서 설교한 자는 (베드로)
7. 제비 뽑혀 새로 12제자의 수에 들어온 자는? (맛디아)
8. 성령충만 받은자들에게 사람들이 조롱하여 했던 말은?(저들이 새술에 취하였도다.)
9. 가롯유다가 예수를 팔아 그 돈으로 산 밭은? (아겔다마)
10.성령충만을 받은 시간은? (3시)
11. 성령 강림에 대하여 예언한 구약의 선지자는? (요엘)
12.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예언한 선지자는? (다윗)
13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 나오는 장은? (2장)
14.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나은지 생각하라”고 한 ㅟ즈대회사람은? (베드로와 요한)
15.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미문에 앉은 뱅이를 고친 시간은? (9시)
16. 성전미문에 고침 받은 앉은 뱅이는 대략 몇 살인가? (40여세)
17. 바나바는 어떤 사람인가? (구브로 출생, 레위사람. 요셉. 마가의 삼촌. 뜻은 권위자.)
18.사도행전 4장 12절을 써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19.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을 감춤으로 죽임을 당한자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20. 누가 지나갈 때에 그 그림자라도 덮일까 바라고 허다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는가? (베드로)
21.사도들을 죽이려할 때 드다와 유다를 들어 사도들을 변호한 자는 (대제사장 가말리엘)
22, 일곱집사 이야기가 나오는 장은? (6장)
23. 일곱집사의 자격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자.)
24. 일곱집사의 명단은?(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스빌브니디바니)
25.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 내의 두 지파는 (히브리파와 헬라파)
26.스데반집사의 설교가 나오는 장은?(7장)
27.그 얼굴이 천사와 같았던 사람은? (스데반)
28. 초대교회 초대 순교자는? (스데반)
29. 스데반이 순교당할 때 증인들의 옷을 맡았던 사람은 ?(사울)
30.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한 자는?(빌립)
31.사마리아 성의 마술사 였다가 나중에 믿고 세례받은 자는?(시몬)
32, 예루살렘의 사도들이 사마리아 전도를 위해 파송한 자는? (베드로와 요한)
33.  이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할 때 언급한 구약과 전도한 자는? (이사야. 빌립)
34. 바울의 회심사건은 몇장에 나오나? (9장)
35. 바울의 회심 후 안수하여 그의 눈을 뜨게 한자는? (아나니아)
36. 사울이 다메섹에서 피신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했나? (밤에 광주리에 담아 성에서 달아 내렸다.)
37. 욥바에서 베드로에 의해 죽었다가 살아난자는/ (다비다)
38 베드로가 욥바에서 여러 날 있을 때 누구의 집에 있었나? (피장 시몬의 집)
39 베드로을 초대하여 말씀을 듣고 세레를 받은 로마의 백부장은? (고넬료)
40. 백부장 고넬료가 살았던 곳은 (가이사랴)
41. 그리스도인이라 최초로 칭호를 받은 곳은 (안디옥)
42. 헤롯이 어떻게 죽었는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는고로 충이 먹어 죽었다.)
43. 바울을 다소에서 데례와 함께 지도자로 일한 사람은?(바나바)
44. 온 세계에 큰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한 자는? (아가보)
45. 야고보를 죽인자는? (헤롯)
46.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는냐고 바울이 말할 때에 우리는 성령이 있음을 듣지도 못했다고 한자들이 속한 곳은? (에베소)
47. 루스드라 사람들이 쓰스와 허메로 호칭한 자는? (바나바와 바울)
48.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은 줄 알고 성에서 내려 논 곳은? (루스드라)
49. 바울이 마게도냐의 환상을 본 곳은 (드로아)
50.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특별히 전도한 사람은? (루디아)
51. 바울의 2차 선교여행시에 바울과 동행한 자는? (실라)
52. 유두고라하는 청년이 졸다가 떨어저 죽은 동네는?(드로아)
53. 바울이 머리를 깍은 곳은?(겐그리아)
54. 두아디라성의 자주장사 이름은(루디아)
5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고 가르친 분은 (예수님)
56.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처음으로 만난 도시는? (고린도)
57. 알렉산드리 태생의 학문이 깊고 성경에 능한자는? (아볼로)
58. 바울이 에베소에서 말씀을 가르친 곳은? (두란노 서원)
59.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불살랐다.  그 책값을 계산하면? (은 5만)
60. 바울이 밤 낮 쉬지 않고 누물로 3년을 훈계했던 곳은 (에베소)
61. 아데미 여신상을 만들어 장사하던 자로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대적한 자는? (데메드리고)
62 아가보가 바울이 체포될 것을 예언한 곳은?(가이사랴)
63.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결박 될 것을 예언한자는?(아가보)
64.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고 벨릭스 앞에서 송사한자는? (더둘로)
65. 사두개인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부활, 영, 천사,)
66. 바울이 “이렇게 모든 사람이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말한 것은 누구에게 한 것인가? (아그립바왕)
67. 벨릭스 후임으로 로마 총독으로 부임해 온자는? (베스도)
68.“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고 한자는? (베스도)
69. 바울의 로마 항해시 호송칙임을 맡은 자는? (율리오)
70.. 네가 적은말로 나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는 도다“고 한자는 (아그립바왕)
71. 유라굴로를 만난 사람의 수는(276명)
72. 유라굴로로 인하여 먹지 못한 날의 수는? (열나흘)
73. 바울일행이 간신히 상륙하여 구원 얻었던 곳은? (멜리데)
74. 바울이 독사에게 물렸으나 이상이 없었던 곳은 (멜리데)
75. 바울이 로마의 셋집에서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한 기간은 (이태. 이년)
76. 미항을 떠나 과동하기 위해 어느 항구로 가려다가 유라굴로를 만났는가? (뵈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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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모습

 

 

 

1) 구약 성경의 아버지

다니엘 7/9~10 내가 본즉 보좌들이 놓여 있고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보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으며 불이 강같이 흘러
그분 앞에서 나오고 그분을 섬기는 자들은 천천(千千)이요, 그분 앞에 서 있는 자들은 만만(萬萬)이라. 그분께서 심판을
베푸시는데 책들이 펴져 있더라.

잠언 16/31 흰머리를 의의 길에서 얻으면 영광의 왕관이 되느니라.

다니엘이 이상 중에 하나님 아버지를 뵈었는데 보좌에 앉아 계시고, 눈 같이 흰 옷을 입으시며, 백발을 하고 계십니다.
잠언을 보면 '흰 머리'(백발)는 의의 길에서 얻게 되는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보좌가 불꽃 같고, 바퀴들이 타오르는 불 같으며, 불이 강같이 그분 앞에서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수 억의 섬기는 자들이 있고, 보좌 앞에는 영혼을 심판할 책들이 펴져 있습니다.

 

2) 구약 성경의 예수님

다니엘 10/5~9 그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보니, 보라, 어떤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그 허리에는 우바스의 정금으로
띠를 둘렀더라. 또한 그의 몸은 녹주석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개 모양 같고 그의 눈은 등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의 색깔은
연마한 놋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말소리 같더라. 나 다니엘이 홀로 이 환상을 보았으니 이는 나와 함께한 사람들에게
큰 지진이 임하므로 그들이 이 환상을 보지 못하고 도망하여 몸을 숨겼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홀로 남아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게서 힘이 빠졌으니 이는 내 아름다움이 내 속에서 변하여 썩은 것이 되었고 아무 기력도 남지 아니하였음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의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의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으로 향하고 얼굴을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다니엘이 강가에서 예수님을 뵈었는데, 아버지는 주로 보좌에 앉아 계시지만 예수님은 서 계십니다.
예수님은 세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정금 띠를 둘렀으며, 몸은 녹주석 같고, 얼굴은 번개 같이 빛나고, 눈은 등불 같고,
팔과 발은 연마한 놋과 같고, 말소리는 무리의 음성 같이 울립니다.
다니엘 외의 다른 사람은 환상을 보지 못하고 무서워 도망갔고, 다니엘도 준수한 의인이었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아름다움이
변하여 썩은 듯이 느껴졌고, 예수님의 권세에 압도 당해 힘이 빠져 깊이 잠들게 됩니다.

 

3) 신약 성경의 아버지

계시록 4/2~5 이에 내가 즉시로 영(靈) 안에 있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니
앉으신 분의 모습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보좌 둘레에 무지개가 있어 보기에 에메랄드 같더라. 또 보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더라. 그 보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으니 이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사도 요한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뵈었는데 역시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아버지의 모습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보좌 둘레에 에레랄드 같은 무지개가 있습니다.
보좌 둘레에 스물네 장로가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스물네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아버지의 보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보좌 앞에는 하나님의 일곱 영인 일곱 등불이 타고 있습니다.

 

4) 신약 성경의 예수님

계시록 1/13~18 이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이가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는데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구어낸 정제(精製)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容貌)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내가 그분을 볼 때에 그분의
발 앞에 쓰러져 죽은 자같이 되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볼지어다,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노라.

사도 요한이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을 뵈었는데 역시 긴 옷을 입고, 금띠를 두르며, 백발을 하고 계시고, 두 눈이 불꽃 같고,
두 발은 정제된 놋 같으며, 음성은 많은 물소리(폭포수 처럼 우렁참) 같습니다.
그분의 오른 손에는 일곱 별이 있고,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용모는 해처럼 강하게 비췹니다.
요한 역시 예수님을 보자 힘이 빠져 쓰러지니 예수님이 손을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고, 전에 죽었으나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며,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갖고 계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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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원작 영화 천로역정(풀 버전 영어와 한글 가각소개)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께 존번연의 천로역정 영화를

소개합니다.19세기까지 천로역정은 기독교인들의 초베스트셀러였다고 합니다.

생명으로 가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진리입니다.

시간을 내서 꼭 보시고 우리 사랑하는 주님을 향한 진리를 향해

더욱 전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편하게게 보실 수 있도록

천로역정 영화의 영어와 한글자막버전을 동시에 소개합니다.

 

( Pilgrim's Progress: English Version 영어버전)

 

 

천로역정 (한글자막 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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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아내 고멜을 되찾은 호세아

 

 

 


아모스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떠나고 얼마 안 있어, 북 왕국의 선지자
호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예쁜 소녀와 결혼했고, 그녀를 매우 사랑했답니다.
그들은 결혼한 후 곧 아기를 낳았지만, 아기를 돌보는 대신, 그녀는 마을로
가서 놀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린 딸이 태어나자, 호세아는 아내가 집 안에 머물러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고멜의 버릇은 점점 심해져 세 번째 아기를 낳고는, 집을 떠나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호세아는 무척 괴로웠습니다.

호세아는 그녀를 매우 사랑했답니다. 
그는 고멜이 없이는 외롭고 슬퍼서 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야, 네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잘 알고 있다. 네가 고멜을 사랑하듯이 나는 이스라엘을 사랑한단다.
고멜이 너를 떠났듯이 이스라엘은 나에게서 떠났으며 나를 섬기지 않고 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그러한 마음을 몰랐었습니다.
그는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를 알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변함없이 사랑하듯 너도 고멜을 끝까지 사랑하거라. 가서 그녀를 찾아 돌아오너라."
그 당시에 부정한 아내를 찾아 다시 데리고 오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아내와는 이혼하였습니다.

그러나 호세아는 자신의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녀들을 누군가에게 맡겨 놓고 고멜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는 가련하고 불쌍한 노예가 되어 있는 그녀를 찾아냈습니다. 그녀의 좋은 시절은 오래 가지 않았답니다.
 
호세아는 돈과 곡식을 주고 그녀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의 잘못과 부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이제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무척 사랑하십니다. 바알 신을 섬겨서 하나님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불행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말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잘못을 회개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시며,
여러분이 돌아와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용서해 주실 겁니다."라고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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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번연(1626-1688)의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

 

 

 


 존 번연: 17세기의 가장 위대한 청교도 작가중의 한 사람

 존 번연은 17세기의 가장 위대한 청교도 작가가운에 한 사람이다. 이것은 당시 대다수의 청교도 작가들이 옥스퍼드와 캠브릿지 대학 출신이었음에 비해 번연은 가난한 땜쟁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기 때문에 놀라운 사실로 받아들여진다. 번연이 태어난 17세기 영국은 내란(1642-47)과 청교도가 주도한 공화국시기를 거쳐 다시 왕정복고(1660)와 청교도 추방령(1662)과 찰스 2세의 관용령(1972)등의 정치적, 종교적 소용돌이의 시대였다. 번연은 16-18살때인 1644-46년에 의회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여해서 죽을고비를 많이 넘기기도 했다.
번연은 오랜 기간동안의 회심에 대한 몸부림 이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비국교도 소속으로서 당국의 허가없이 설교를 했다가 32살때인 1660년 11월 불법집회를 인도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1661년 1월 3개월형을 언도받고 수감생활을 했다. 감옥에서 풀려난 이후 설교를 하지 말라고
하는 당국자들의 말을 거절했기 때문에 형량은 1672년으로 연장되었다. 1672년 3월 감옥에서 풀려난 이후 베드포드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5월에는 찰스 2세의 관용령으로 정식으로 설교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번연은 부지런히 목회를 하며, 설교와 전도를 하면서도 계속 글을 써서 60살때인 1688년 죽기 불과 2년전까지 약 6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천로역정: 성경다음으로 가장 사랑받은 책

 

이러한 번연의 60권의 저서가운데서 가장 널리알려진 불후의 명작 「천로역정」은 바로 번연의 감옥생활중에 탄생되었다. 1부는 1678년, 제2부는 1684년에 출판되었다. 출판이후 천로역정은 아마도 성경다음으로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사랑받는 작품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678년에 천로역정 1부 초판이 발간된 이래 번연의 생애동안 11판이나 거듭인쇄되었고, 1688년 번연이 죽었을 때,
화란어, 프랑스어, 웨일즈어로 번역되었다. 오늘날 천로역정은 약 7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성경을 번역한 다음 가장 먼저 번역하는 기독교 서적은 바로 번연의 「천로역정」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성경번역 다음으로 천로역정이 두 번째로 1895년 미국선교사


게일에 의해서 번역된바 있다. 이후로도 지금까지 천로역정은 아마도 단행본으로서는 가장 많은 십여종의 수많은 번역본들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책이기도 하다.

성도의 일생을 여행으로 그리는 천로역정의 내용과 전달형식의 탁월성 천로역정이 이렇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아마도 천로역정이 다루고 내용과 그 전달형식의 탁월함에서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천로역정의 주제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라고 하는 구원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구원론의 주제는 루터가 역시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이신칭의’의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16세기 종교개혁이 출발된 주제이기도 한 것이다. 따라서 구원론은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체험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번연은 이러한 구원론을
신학적인 논문이나 논리적 설명이 아니라 탁월한 문학적 알레고리 기법을 사용해서 다루고 있다. 즉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경험인 그리고 성경에서 성도의 삶에 대한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인 여행의 상징을 사용해서 성도의 일생을 한 도시(장망성: 이 세상 상징)를 떠나서 다른 도시(천성:천국 상징)로 들어가는 여행으로 묘사한다. 이 여행은 온갖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해가는 싸움의 과정이기도 하다. 번연은 이러한 여행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인물, 장소, 사건들을 사용해서 구원의 과정에서 경험되어지는 성도의 마음의 상태를
천재적으로 묘사해낸다. 천로역정은 곧 구원받은 성도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영적 성장의 단계를 여행의 과정으로, 또한 영적 성장에 따르는 내적 투쟁의 과정을 싸움의 과정으로 그림처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우리는 번연의 천로역정을 통해서 성도들의 영적 일대기를 그림처럼,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볼 수 있는 감동을 받게되는 것이다.

 

천로역정은 청교도 구원신학의 설계도요 목차

 

사실 천로역정은 바로 청교도 신학의 구원론의 전체 설계도요 목차와 같은 역할을 한다. 천로역정에 나오는 주인공 ‘그리스도인’의 여행과정은 곧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 칭의, 성화, 영화에 이르는 구원받은 성도의 영적 일생의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청교도 신학의 심오한 구원론의 내용이 탁월한 문학적 그릇을 통하여
그림처럼 선명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고전이 될 수 있었다.

 

스펄전이 가장 사랑한 책


아마도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가장 사랑하고 애독했던 사람은 19세기 최고의 설교자였던 찰스 스펄전이었을 것이다. 스펄전은 무려 생애동안 천로역정을 100번이상 읽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펄전이 50중반에
소천했기 때문에 스펄전은 무려 1회에 평균 2번 이상씩 천로역정을 읽었던 셈이다.

스펄전에 이토록 천로역정을 읽고, 읽고 또 읽어서 자신의 피와 살이 되도록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물음인 다음의 문제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선명한 그리고 감동적인 대답을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 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어찌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2017년 '5월의 필독서' 소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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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복음의 능력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디모데후서 4:17)

 

“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2 Timothy 4:17)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디모데에게 쓴 마지막 서신입니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의 믿음을 강하게 세워줍니다.

바울은 어떤 고난도 견디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만듭니다.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이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상대로 믿음의 말,

능력의 말을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린 복음의 능력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능히 이길 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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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예화] 참으로 지혜로운 인생

 

 
 

옛날에 어떤 임금이 왕비를 뽑기 위하여 전국에서 아리따운 아가씨들을 선발하여 올라오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전국방방곡곡에서 하나같이 교양있고 아름다운 처녀들이 왕궁으로 모여들였습니다. 왕은 모두가 아름답고 교양있는 처녀들이라서 그들중에 누구를 왕비로 선발해야 좋을지 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에게 이 많은 아름다운 여인들중에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지혜롭기로 유명한 신하가 왕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임금님, 그들에게 각각 쌀 한되씩을 나누어주고 그것으로 한달을 지내고 나서 다시 오라고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들이 돌아오면 그중에서 아마도 임금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많은 왕비 후보자들에게 쌀 한 되씩을 나누어주면서 이 쌀한되를 가지고 한달을 먹고살며 지내다가 다시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차 왕비가 되고 싶은 아가씨들은 각자 쌀 한되씩을 가지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한달이 되었을때 왕비후보들이 돌아오게 되었는데 물론 대부분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포기하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처녀들도 모두가 겨우 목숨만 부지한채 아주 볼품없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눈에 띄는 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이 처녀는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너는 어떻게 된일이냐? 내가 분명 쌀 한되를 가지고 한달을 살다오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가씨는 "예, 임금님, 저는 분명 임금님께서 주신 그 쌀 한 되를 가지고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쌀 한되를 가지고는 한달을 먹고 살기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설령 그것을 가지고 겨우 목구멍에 풀칠하며 한달을 견딘다해도 사람의 몸이 망가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임금님께서 주신 쌀 한되를 가지고 떡을 만들어 열심히 떡장사를 하였습니다. 떡장사를 하면서 이익을 남겨 그것으로 먹고 살면서 또 이렇게 쌀 한말까지 남겨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라고 대답하면서 쌀 한말까지 임금님앞에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누가 왕비가 되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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