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관한 예화

 

 

 

1)친구선물 예화

천국의 영생은 값없이 받는 순수한 선물이기 때문에 우리의 돈이나 공로나 자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선생님)의 친한 친구가 (선생님)을 위해 아주 값진 선물을 가져왔는데 (선생님)이 즉시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지고 그 선물 값을 지불하려 한다면 그 친구에 대해서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 되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받는 것입니다.

단 한 푼이라도 지불한다면 더 이상 선물이 될 수 없겠지요. 영생의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2)죄의 정의 예화
죄가 무엇이냐 할 때 우리는 단지 강도나 살인, 도적질, 간음 등을 염두에 둘 때가 많아요.

하지만 성경에서는 죄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남을 속이거나 화를 내는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등,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죄라고 합니다. 또한 행동으로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교만, 정욕, 미움, 탐심, 시기, 질투, 거짓말 등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 말로도 죄를 짓게 되지요. 성경은 이 모든 것이 바로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합니다.

 

3)하루세번의 죄의 예화
사실 우리는 살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살아요. 예를 들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아니 단지 세 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아마 그런 사람은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처럼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세 번이면 일년에 천 번 이상, 90평생을 산다면 9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만일 9만 번 이상의 범죄 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설 때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는 없지요.

알고 보면 이 세상에서 자기는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죄인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죠.

 

4) 하나님의 표준
그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완전)하라!”는 것이에요. 우리가 선행으로 구원을 얻으려면 얼마나 온전해야 되는지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셔요.“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하나님의 표준은 우리가 항상 모든 것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도 그 표준에 도달할 수 없지요.

세상에 온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행위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죠.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성경은“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4:12)고 말씀하고 있어요.이제 왜 우리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하고, 남을 해치지 않고, 또 착하게 살아도 우리 자신의 선행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지요?

 

5)은행강도 예화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을 털다가 붙잡혔습니다. 그 강도는 아무도 해치지 않았고 돈도 다 돌려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판사가 그 강도를 풀어준다면 그를 공의로운 판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판사도 공의의 법 때문에 범법자를 처벌해야 한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죄를 벌해야 하실까요! 그것이 바로 성경에 하나님께서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치 않으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6) 책예화

(왼 손으로 책을 들어올리며) 이것이 저의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왼 손에 든 책표지를 오른 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제가 한 모든 말과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언젠가 이 책이 하나님 앞에 (왼손에 든 책을 오른손으로 열며) 펼쳐지고 제가 행한 대로 (펼친 책을 오른손으로 두드리며)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을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책을 닫으며) 이 책에 기록된 저의 죄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책을 들고 있는 왼손등을 쓰다듬으며) 저를 사랑하시지만 저의 (오른손으로 왼손의 책을 가리키며) 죄는 미워하셔서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오른손을 펴서 위로 들어올리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들었던 오른손을 책 든 왼손 높이까지 천천히 내리며)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책을 든 왼손을 수평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책을 든 왼손을 원위치로 하고) 여호와께서는 (책을 든 왼 손을 상하로 움직이며)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오른손을 상하로 움직이며) 그에게 (분명한 동작으로 왼손의 책을 오른손으로 소리나게 옮겨
놓으면서)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시선을 왼손에 두며) 저의 모든 죄가 (시선을 오른 손으로 옮기며)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벧전 2:24)"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 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다음(오른손에 옮겨진 책을 내려놓으며) 무덤에 장사지낸 바 되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영생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천국에 올라가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7)테텔레스타의 예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 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성경 원문에서 이 말은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적 용어로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예수님이 대신 다 갚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우리의 죄 값을 완불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8)천국문을 여는 열쇠의 예화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열쇠 꾸러미를 보여주며) 여기 열쇠 꾸러미가 있는데 이 열쇠들은 다소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열쇠들 중에서 저희 집 현관문을 여는 열쇠는 이것 한 가지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얻는 참 믿음 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이 있어요.

 

9)단순한 지식적 예화
단순한 지식적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은 구원 얻는 믿음이 아닙니다. 제가 한가지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단순한 지식적 동의에 대해서 말씀드리지요.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이 역사상 실존 인물임을 믿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과거에 실존했던 인물이라고 믿지만 현재 자기를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분이라고 믿지는 않으면서 이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적 동의에 불과합니다.


10)귀신예화
성경을 보면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에 말씀하기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고 하셨어요. 또 가다라 지방의 어떤 사람 속에 들어갔던 귀신들은 예수님께 소리질러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마 8:29) 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들이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은 분명합니다.
귀신들의 믿음은 머리로만 아는 단순한 지식적 동의에 불과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그러한 믿음을 구원 얻는 믿음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그들은 예수님이 역사적 인물이라는 사실에 지식적으로만 동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얻는 믿음이 아닙니다.

 

11)일시적 현세적믿음
일시적 현세적 믿음도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고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엇을 믿고 있는지 물어보면 건강문제나 재정문제, 자녀문제와 같은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일들을 위해서만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나면 더 이상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일들만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12)의자에화
훈련자: 그러면 구원 얻는 참 믿음에 대해서 (앉아 있던 의자에서 일어서며) 제가 의자를 가지고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은 (자기가 앉았던 의자를 가리키며)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대상자: 예

훈련자: 제가 여기 앉으면 편히 쉴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죠?

대상자: 예

훈련자: 그러나 아주 단순한 이유로 제가 지금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앉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가 이 의자에 앉으면 쉴 수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겠습니까?

대상자: 거기 앉으시면 되겠죠

훈련자: 그렇지요. 이 의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해 봅시다.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은 것처럼 오랫동안 그분이 존재하셨고 또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믿는 대신 제 자신의 선행을 믿고 천국에 들어가고자 했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었어요. 마치 제가 이 의자에 앉기만 하면 쉼을 얻을 수 있는데도 앉지 않아서 쉬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까 (선생님)이 천국 문 앞에서 하나님이 (선생님)을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죠?

대상자: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훈련자: "예. 그래요. 그러면 누가 최선을 다해서 살고 누가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다는 말씀인가요?

대상자: 제가요.

훈련자: 그렇다면 (선생님)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실제로 누구를 믿고 있었나요?

대상자: 그러고 보니 제 자신이었네요.

훈련자: (선생님), 천국(영생)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의자에앉으며) 제가 이렇게 이 의자에 제 자신을 맡기듯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믿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 해 전에 저는 제 자신의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저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여 천국에 들어갈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13)선행과 경건의 동기예화

이렇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면 우리가 선행에 힘써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할지라도 경건 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자격 없는 우리에게 천국의 영생을 값없이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14)거지손예화
믿음은 왕이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 민 거지의 손과도 같습니다. 수년 전 저는 깨끗지 못하고 자격 없는 손을 내밀어 만 왕의 왕 되신 하나님께로부터 영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저는 그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없어요. 그러나 저는 믿음으로 영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혜로 얻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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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 : 건강한 교회


제목 : 건강한 교회
본문 : 행9:31 , 계3:12

 

●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의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염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은 물론 부속성전과 교회 앞 광장까지 가득 메운 2만 2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새들백교회의 사역과 자신의 목회 비결을 소상히 소개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하면서 “미국 교회도 입만 살아있지 손과 발이 없다”며 “교회가 손과 발을 회복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하며, 사랑의 실천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마련”이라며 예배와 전도, 교제와 훈련, 사랑의 봉사라는 다섯 가지 목적이 교회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느 조직도 할 수 없는 일을 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주님,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까?

 큐티/365김장환목사   
< 제공 : 나침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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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예수를믿어야하나  Why should I believe in Jesus? 

 

 

 

 

 

제 목 :보는 것과 믿는 것  (고린도 후서 5:1~7)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란 격언대로 세상 사람들은 보는 것이 제일 안전한 줄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와 반대로 말씀하고 있읍니다. 사도바울은 본문 고후 5장 7절에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요, 아이들이 말하는 도깨비 불과 같이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에 큰 관심을 두거나 큰 비중을 두지 않읍니다. 보이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와 같은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며 참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 4장 18절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밝히 말씀하였읍니다.

 

1.보이는대로 행하는 사람은

①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름 속에 달이 흐러간다고 "야! 그달이 참 빨리 흘러 간다"고 말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달이 가는 것같지만 움직이는 것은 달이 아니라 구름입니다. 아침에 해가 동쪽에서 떳다 가 저녁에 서쪽에 진다고 해서 눈으로 보는대로 해가 떳다가 해가 지는 것으로 믿는다면 역시 그는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또 물그릇에 젓가락을 넣어보면 눈에는 그것이 구부러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구부러진 것이 아니라 곧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눈으 로 보는것 만이 확실한 줄 알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②무식한 사람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공기와 같은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이와 같이 참으로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은 볼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영이지 육신이 아니므로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 눈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③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보는 대로 행하는 사람은 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낚시꾼의 낚시 밥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고 어리석은 물고기가 얼른 삼킨다면 벌써 낚시가 턱에 걸려서 죽게 될 것입니다. 사탄(Satan)은 우리 앞에 보이는 것, 일시적인 것, 쾌락적인 것을 놓고 우리를 속이고 실패하게 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는대로 판단하고 행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속아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결코 속지 않읍니다. 고귀한 차원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④보이는 것은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아름다운 꽃이나, 마이크, 강대상 같은 것은 머지 않아 다 변해서 쓰레기 통에 들어갈 날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설교하는 김목사가 아직 젊어 보이지만 이가 다 빠지고 백발이 되고 쪼글쪼글 하게 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속 마음은 결코 늙거나 변하거나 죽지 않읍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했읍니다. 낮에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마, 빛이 없는 밤이 되면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보이 는 현재에만 보고 살던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오면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 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죽음이 당신을 끌어 내릴때 "나좀 멈워주십시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날 수가 없읍니다. 귀여운 자녀를 두고 갈 수가 없읍니다"하고 애 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읍니다. 눈물도 사정도 없는 죽음이 당신을 끌어가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읍니다. 햇빛이 비치는 대낮에도, 햇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도 대낮같이 담대히 걸어갈 수가 있읍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광산에서 등불을 들고 갱 속에 들어갔다가 등불이 꺼졌읍니다. 출구가 어디인지 동서남북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꼭 죽을 것만 같았읍니다. 그때 지혜가 생각났읍니다. 석탄을 실어 나르는 철길이 생각나서 신발을 벗어 들고 발을 철길에 대고 걸어 나갔더니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밖으로 무사히 나갈 수 있었읍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이 그를 인도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캄캄한 죽음의 밤이 와도 문제없읍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는 것을 믿어 왔기 때문입ㄹ 니다. 그의 영혼은 보이는 것이 다 사라져 없어질때 더욱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고후 5장 1절 이하에 땅에 있는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장막이 있기 때문에 탄식하지 않는다고 했읍니다.

2.왜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말소리 같은 것은 볼 수 없으나 존재하는 것같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은 변하는 물질이 아니라 영이시기 때문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자에게 하나님은 만주시고,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믿는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전봇대 옆에 구리철사, 전기용 도구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아무리 사방을 살펴봐도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까 가져다가 엿사먹으려고 움켜 쥐었읍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전봇대 위에서 "이 놈" 하고 소리치 는 사람이 있었읍니다. 이 아이는 위를 볼줄 모르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읍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 계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펴 보고 계십니다.

②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믿어야 합니다.

초등하교 1학년 보고 고등학교 3학년이 푸는 미분 적분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풀지를 못할 것입니다. 바둑을 둘때 18급짜리가 조치훈 10단이 두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겠읍니까? 하나님은 바둑으로 말하며 1,000단 10,000단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지 따지려고 들면 못믿읍니다. 그러 므로 이사야 55장 8절과 9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을 구원의 채널로 택했읍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구원 받는 것도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③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제일 원하는 것음 무엇보다 믿음입니다. 윤리나 도덕보다, 착한 행실보다, 봉사보다 제일 먼저 당신을 믿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먼저 "믿읍니다. 아멘"하는 자세로 나와야 합니다. 찬송도 믿음으로 기도도 믿음으로 하고 말씀 듣는 것도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할 수가 없읍니다.

④구원은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장 22절과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해서 자기 행위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값을 취뤄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늘 나라를 가르쳐 주시고, 마지막에는 나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러 주셨읍니다 이제는 저를 믿기만 하면 강도이든, 창녀이든, 도둑놈이든 다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호주에 인구 수보다 양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독수리가 내려와서는 양의 새끼를 잡아 먹는데 먼저 눈을 쪼아서 파먹고 보지 못하게 한 뒤에 살을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농부가 언덕에서 바라 보니까 독수리 한마리가 하늘에서 빙빙 돌더니 쏜살같이 내려와서 어미양의 눈을 파먹고 살을 뜯어 먹으려고 했읍 니다. 이때 그 농부가 달가서 독수리를 쫓아버리고 보니까 그 죽은 어미양의 네다리 안에 새끼양이 숨어서 살아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어미양은 독수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면 살 수 있지만 새기를 사랑하여 새끼 양을 품속에 넣어 대신 피를 흘려 죽었읍니다.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영접하는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했읍니다. 여러분 보이는 대로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믿어서 오늘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금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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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들을 위한 기도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은 저희들을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씻어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 그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그 사랑에 감사하여 주의 은총 입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예배할 때에 예배하기에 합당치 못한 심령들 있으면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정결케 하사 모두가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되게해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백성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기업가들에게 정직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노동자와 농어민들에게 은총을 베푸사 그들의 곤고한 형편을 살펴 주시고, 그들 속에 하나님을 알고 의지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조국을 위해 전후방에서 젊음을 바치고 있는 군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을 부정하는 악한 공산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 땅에도 복음의 빛이 비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교회에 세우신 일꾼들에게 지혜와 충성된 마음을 주셔서 열심히 봉사하게 하시고 맡겨진 대언자로 세우신 주의 사자에게 능력을 더하셔서 오늘도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비밀을 증거케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받으시고 모인 무리들이 마음을 받아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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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자들을 위한 기도 /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세무궁토록 영광 받으옵소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인류의 죄를 대신하게 하시고, 누구든지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사망의 저주에서 풀려나 구원 얻는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배푸신 그 놀라운 은총으로 아무 공로 없니 새생명 얻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 행하신 놀라운 일을 찬양하며 경배하기 위하여 여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드리는 예배가 아벨의 제사 같게 하시고 솔로몬의 일천 번제 같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참된 예배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영광이 되고, 예배하는 저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로 하나님 삼는 백성은 복되다 하였사오니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므로 복받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은 성실함과 경건함으로 주를 더 가까이 하게 하시고,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알 만한 지혜와 지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민족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세계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선교사님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농어촌 미자립교회와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의 종들에게 풍성한 것으로 채워 주옵소서.

저희들 마음속에도 언제나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귀한 것 드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셔서 참 가치 있는 일에 일생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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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교회 특강] 성령을 좇아 살면 영원히 삽니다

 

 

 

 

육체을 좇아 살면 죽고 성령을 좇아 살면 영원히 삽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육체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성령)이 사람안에 거하지 않음입니다.

 

성령을 좇지 않음으로 육체를 좇는 것입니다.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는 것은 욕심과 정욕을 따라사는 마귀의 종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니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

육체가 된 사람들로 인하여 세상에 죄악이 관영함과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6:7)

 

 
이것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 영광과 자기 의와 자기와 세상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자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과 마음의 계획이 다 악하다는 것은

사람들의 모든 삶이 다 사단의 조정을 받으며 산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인 사단마귀에게 미혹되어

하나님과 생명과 사랑의 관계가 끊어져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이 마르고 떨어져

영원히 멸망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사람의 정욕대로 사는 것을 더러운 것이며 자기 몸을 서로

욕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롬2:24~25)

 

 
사람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사는 것은 우리의 영혼을 거스리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으며,

이렇게 육신을 따라 더러운 정욕으로 살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가 되어 특별히 형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에게는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벧후2:10) 


 
하나님과 관계가 끈어진 사람은 하늘의 신령한 자로 신의 성품을 벗어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좇아 사는 것이 아니라,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엡2:3)

 

이것은 멸망할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마귀의 종이며 자녀가 된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사도바울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아래 팔렸도다 하였으며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하며

 

우리 인간은 하와의 범죄의 씨에 의한 육체로 난 죄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로 사는 것이 죄입니다.

 

육체로 사는 사람이 죄인이며,

이 사람은 주님이 주인인 것이 아니라, 마귀가 주인인 것입니다.

이 육체의 산물은 사단마귀가 심어 놓은 것입니다.

 

사단의 조정을 받으며 사는 사람이 육체를 따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는 사단의 종으로 사는 것이며,

사단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 죄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육신을 따는 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근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며, 구원의 확신도 가지고 있으니

대부분의 그리스쳔들이 스스로 의인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종이 되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주님보다 사랑하며 구하며 사는 죄인임을 인식하지 못 합니다.

 

이것은 죄와 죄인의 개념을 성경적으로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의인으로 여겨도

여전히 육신으로 살면 죄의 짓고 사는 죄인인 것입니다.

 

성경은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 해도

죄의 종으로 살면 죄의 종일 뿐이라 말씀합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다 하시면서

욕심이 죄의 원인임을 말씀합니다.

 

이 욕심은 우리 육체로 사는 동안에는 끝없이 충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다스리지 않으면 죄의 덫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이 자기는 예수를 믿고 교회에 잘 출석하니까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자기의 욕심을 좇아 사는 것을 깊이 인식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교회밖의 세상 불신자들이 이야기로 여깁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믿음 밖에 있는 불신자들이나

주여 주여 부르면서 자기 목적을 위하는 이방인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주셨음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자기 자신에게 100%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받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육체로 사는 삶을 그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생명은 육신의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영과 한 영되어 주님의 영으로 사는 신령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일을 버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를 따르는 삶을 살면, 육체의 열매를 맺게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
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예수를 믿다는 것은 육신으로 사는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 것은 육체로 사는 것을 버리기 위해 육체로 난 자신과

육신으로 살려고 하는 죄의 본성(욕심과 정욕)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로므로, 우리는 육체의 남은 때에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거룩함에 이르는 영생에 이르는 삶을 살기 위해 주님과 같이

육체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곧 사람의 육체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날마다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이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하신 사도바울의 삶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1~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육체가 된 우리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정욕과 욕심을 따라 사는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정욕으로 살지 않도록

제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갈5:24~25)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육체(사람)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은 사람은 주님앞에서 죄인으로 서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곧 육체를 좇지 않고 성령을 좇는 것입니다.

 

 
주님! 십자가를 견고히 지어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살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 믿음의 부요한 자로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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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절기/ 사순절의 유래

 

 

 

 

 

사순절(四旬節, The Lent)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로, 독일어의 Lenz와 함께 '봄'이란 뜻을 갖는 명칭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40일간의 기념일'이라는 뜻의 희랍어인 '테살코스테'를 따라 사순절로 번역한다. 이는 부활 주일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도중에 들어있는 주일을 뺀 40일간을 주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이다.

  한편 40이란 수는 예수께서 40일동안 광야에서 시험받으심, 40일간 시내산에서의 모세의 금식, 이스라엘의 40년간의 광야 생활, 예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과 같이 성경에 여러 번 고난과 갱신의 상징적 기간으로 등장한다.

  이에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의 구속을 위해 수난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구속사적의의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재 각성하고자 비교적 긴 40일간의 절제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사순절이다.
 
 


1. 시기                 
 


  사순절(四旬節)은 대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겪으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부활절 전 40일간의 경건하게 지내는 기간을 말한다. 이는 부활 주일부터 거슬러 올라 가기 시작하여 주일을 뺀 40일 간의 기간이며, 특별히 사순절 절기가 시작되는 날은 '재의 수요일'(Ash Wendnesday)이라 불린다.

  사순절 기간이 40일로 처음 결정된 것은 A.D,325년 니케아 회의(council of Nicea)에서였다. 따라서 교회 역사 가운데는 꼭 40일이 아닌 기간 동안 사순절의 의미를 갖는 절기가 지켜지는 경우도 많았다. 과거 동로마 교회에서는 부활절 준비 기간으로 7주를 지키되 토요일은 제외하고 일요일도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하신 '성 주일'만을 포함해 36일을 이 기간으로 지켰었다. 서로마 교회도 6주간을 지키되 주일을 제외한 36일을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기간으로 정했다. 이러한 관습은 니케아 회의 후에도 게속되어 얼마 동안은 오늘날과 같은 40일간의 절기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후 7세기 무렵 서로마 교회가 재의 수요일부터 사순절의 첫 주일까지의 4일을 포함하면서부터 오늘날과 동일한 40일간의 사순절을 철저히 지키게 되었다. 또한 이 기간 대표적인 행사로 지켜졌던 자신의 죄와 그리스도의 대속을 생각하며 금식하는 것도 사순절 기간 내내 행해진 것이 아니라 2,3일 동안만 행해 봅駭?

  한편 사순절은 항상 수요일부터 시작되는데, 이 날은 재의 수요일, 성회 수요일, 속죄일 등으로 불리워진다.
 
 

2. 유래                 
 


  사순절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준비하며, 주님이 겪은 수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가진 금식을 행하던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준비하기 위해 유월절 전에 금식을 행했는데, 초대 교회 성도들도 신앙의 성장과 회개를 통한 영적 준비라는 차원에서 구약의 유월절 만찬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님께서 제공하신 성찬식에 잎서 금식을 행했던 것이다. 또한 사순절이 끝나는 부활절에는 새로 영접되는 성도의 성례식이 있게 되는데, 세례 예비자들은 이때 세례와 입교(入敎)를 받기 위하여 두 주간의 준비기를 두고 금식과 기도로 신령한 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때 부활절에 있을 세례식을 준비하는 세례 예비자들은 물론 이미 성도로 영접된 사람들 모두 금식과 기도 생활에 힘썼다.

  사순절 행사로서의 금식은 수세기 동안 매우 엄격하게 지켜졌다. 사순절의 식사로는 저녁 전에 한 끼 식사만이 허용되었으며, 물고기와 고기등의 육류는 물론 우유와 달걀로 만든 음식까지도 금지되었었다. 그러나 8세기 이후로 가면서 이 규정은 많이 완화되기 시작해 14세기에는 금식 기도 대신에 절식 기도가 행해졌으며 , 15세기에 와서는 정오에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종교 관습이 되었고, 저녁 시간에도 간단한 식사인 콜레이션(collation)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사순절 기간 동안에 연극, 무용, 연애 소설 읽는 것과 같은 오락 해위는 여전히 금지되었으며, 화려한 옷을 입는 것,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등 호화 생활 등도 자제되었다. 대신 자선과 예배 참석, 기도 등이 권장되었다.

  한편 어떤 곳에서는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3일 정도의 '사육제'(canival)가 거행되었었다. 이 사육제는 원래 '육이여'(carni), '안녕'(val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교적인 영향을 받은 이 축제의 기간 동안에는 금식하는 사순절과는 대조적으로 술과 고기를 먹었으며, 가장 행렬 등의 인간의 쾌락 본능을 자극하는 행사들이 행해졌다.  그러다가 1517년 종교 개혁이후 종교 개혁자들은 형직적이며 지나치게 많은 교회의 의식 철차들을 폐지했는데, 이때 사순절에 관계된 많은 의식들도 간소화 내지는 폐지되었다. 그러나 회개의 시기로 지켰던 중세 교회의 사상은 받아들여 공동기도문 중 사순절 기도문의 주제를 회개로 삼는 등, 계속해서 이 절기를 기념하고 있다.
 

 

3. 풍습                 
 

 

(1) 종려나무의 재로 이마에 십자가 그리기

  종려나무를 태운 재 혹은 숯으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는 풍습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ndnesday)에 행해지던 풍습이다. 이때 사용되는 재는 지난해 종려 주일에 사용했던 종려나무를 태워 만든 것으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대속의 죽음으로 이끌었던 인간의 죄에 대한 참회의 표시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렸다. 이는 또한 아름다운 풀과 꽃이 잠깐 후면 마르고 시들 듯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도 잠시 잠깐 후면 사라지고, 한 줌의 흙에서 왔던 우리도 또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엄숙한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다. 또한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우리의 삶의 자세를 정비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금식 기도

  금식은 사순절의 가장 중요한 관습이었다. 시기와 장소에 따라 금식의 기간과 그 엄격성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구속 사역을 기리고 하늘 나라의 백성됨을 감사하며 그 백성된 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돌이키게 하는 금식 기도는 초대 교회 시대부터 행해졌었다. 오늘날 행해지는 금식 기도는 엄격했던 초기의 형태에서 많이 변형되어 절식(節食) 기도의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2. 유래참조).

 

(3) 구제와 선행 베풀기

  사순절에는 범죄한 인류를 위해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의미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한 구제와 자선이 행해졌다. 특히 사순절에 행해지는 금식 기도를 통해 주님의 고난에의 동참, 불의한 자신에 대한 회개 뿐만 아니라 불우한 이웃의 배고픔과 가난을 생각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의 실천에 있음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사랑을 본받아 이를 실천함은 성도의 마땅한 자세라 할 것이다.
 

 
4. 주요 행사                 
 


(1) 금식 기도

  사순절은 자기 근신과 금식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신의 마음 자세를 살피고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영적 훈련의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갖은 핍박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향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피흘리심으로 인해 그들이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진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이에 우리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기억하며 금식 기도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고 무리한 금식은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도 있으므로 각자의 형편에 따라 절식 형태의 금식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금식 기간에 식사와 군것질 등을 절제해 모은 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하면 교육적인 면에서도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 명이 사순절 기간 동안 기도의 순서를 정해 놓고 돌아가면서 금식 기도하는 기도회 형식의 모임을 가지고, 서로의 경험과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구성원들간의 유대를 강화시켜 나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2) 사순절 주일 예배

  사순절 절기 안에는 6번의 주일이 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사순절의 각 주일에는 단계와 특색이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순절의 첫째 주일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아들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신 후 사단에게 시험받으셨음을 생각하며 지낸다(마 4:1-10).

  사순절 둘째 주일은 사단의 시험을 이기시고 인류의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예배를 드린다(마 4:11).

  사순절의 셋째 주일은 빛과 어둠의 대립 즉, 빛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어둠의 세력인 사단과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말씀(요 1:1-18)을 생갹하며 예배를 드린다.

  사순절의 넷째 주일은 사순절 중간에 끼어 있어 '사순절중절' 또는 '휴양 주일'(休養週日)이라고 불린다. 이 주일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위한 고난과 사단과의 싸움 등을 다루는 사순절의 다른 주일과는 달리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것으로 말씀을 삼는다(마 14:13-21).

  사순절 다섯째 주일은 고난 주일이라고도 하는데, 이 주일의 명칭은 주님이 자신에게 임할 고난을 제자들에게 예언하셨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때는 가룟 유다에게 팔리어 고난받으셨던 주님에 대해 생각하며 예배를 드린다(마 20:18,19).

  사순절 여섯째 주일, 즉 종려 주일(Palm Sunday)에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과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했던 군중들에 관계된 말씀을 본다(마 21:1-11). 종려 주일과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려 주일'과 '고난주간'을 참조하라.

 

(3) 사순절 달력 작성

  그리스도의 수난 과정을 담은 사순절 달력은 가정 예배시에도 유용하게 사용되어진다. 사순절 달력은 40일간의 사순절 기간과 그 기간에 포함된 6번의 주일을 포함하여 만드는데, 달력 안에  각 날에 관련된 성경 구절과 찬송, 그리고 묵상 주제 등을 기입한다. 사순절 달력은 교회에서 주관하여 만들 수도 있고 가정에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 부모가 자녀와 함께 만들 수도 있다. 어린 자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순절 달력의 그날 그날의 주제를 그림으로 그려 넣기도 한다.

 

(4) 무언극

  무언극(無言劇)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얼굴 표정만으로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의 한 형태이다. 사순절은 요란한 행사보다 조용한 가운데  그리스도의 대속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간이므로 사순절 관련 말씀을 무언극 형식으로 꾸며 이를 통한 묵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언극은 행동으로 주제를 표현하는 것이므로 그 주제가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소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무언극에 출현하는 배우도 명확하고 큰 몸동작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과 주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효과음과 음악을 사용하면 극의 깊이와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순절 무언극의 소재로는 사단에게 유혹받으시는 예수님(마 4:1-11), 백성들에게 배척당하시는 예수님(눅 9:51-56) 등의 이야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일 새벽에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을(마 28:1-10) 소재로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부활절 예배 자료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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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살 집은 장만하셨나요?

 

영원히 머물 집은 준비하셨습니까?


요즈음 매스컴에서 매일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가 중요한 뉴스거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모아도 웬만한 아파트 한 채 살 돈을 마련하기 어려운데 어떤 이는 수십 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왠지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집에 대하여 관심이 많을까요? 물론 어떤 이들은 집을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삼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이 삶의 보금자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집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사랑을 나누며 안식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기왕이면 보다 좋은 집에서, 보다  평안한 삶을 살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어봐야 100년 동안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는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갈 집을 위해서는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100년 동안의 삶을 위하여 그렇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다면 영원한 삶을 위해서는 그보다 몇 십배 더 준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제 또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월은 이처럼 빨리 흘러 어느 순간 인생의 마지막 지점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원히 살 집을 위하여 준비하심으로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은총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린도후서 5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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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복음 전하는 자들

 

 

 

 

고린도 전서 9-16장

1. 이와 같이 주께서도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9장 14절)
2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사히고

시험 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0장 13절)

3.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0장 17절)

4.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0장 31절)

5.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2장 7절)

6.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13장 1절)

7.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유익이 없느니라 (13장 3절)

8.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장 4절)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4장 9절)

10.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리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14장 33절)

11. 그러나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헤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많이 수고하였으으나.

내가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5장 10절)

12.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의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5장 17절)

13.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15장 49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5장 57절)

15.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6장 14절)


~~~~~~~~~~~~~~~~~~~~~~~~~~~~~~~~~~~~~~~~~~~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신 하나님.

주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우리는 마땅히 주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의 복음 전하는 일에 힘써 나서지 못한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을 합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어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험과 환란이 나에게 닥칠 때, 불평하게 되고 불만을 품게 되고 낙심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에게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그것을 이겨내기 바라십니다.

시험 넘어 있는 주님의 은혜와 계획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참 그건 쉽지가 않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을 바라보게 되면 사람이기에 감사하고 기뻐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 그 시험가운데 주님의 뜻을 발견하여 나가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지요.

시험가운데 주저앉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주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을 바라봄으로 나아가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한 공동체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한 떡에 참여하여야 하는 우리들이, 우리의 생각과 이익을 위해 분열되는 모습을 볼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이익과 생각이 아닌,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바라봄으로써

한 떡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내가 먹는것 마시는 것 모두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삶속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타나,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은사가 다릅니다.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은사가 다른데, 다른 사람의 은사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은사에 감사하고 그것을 주님 나라에 사용하기 위하여 계발하고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 없이 하는 행동은 진실이 없는 것이 되는 것이고, 위선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위의 사람 중에서 사랑하는 마음보다 분냄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 없이 그저 관계 유지만을 위해, 어쩔수 없는 관계이기에 사랑없이 했던 행동들이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 거짓이였던 것이지요.

나의 마음에 진정으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성질 급함으로 오래 참지 못하고, 분내였고, 질투하였던 모습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질서의 하나님. 화평의 하나님.

모든 것을 창조하고 지은신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하셔서 질서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화평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분내하고, 낙심하는 것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사단의 권세에 휘말리지 않고, 주님아래 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내가 잘나서도, 내가 잘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주의 은혜 입니다.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주를 믿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을 주셨습니다.

값없이 주신 주의 선물이고 사랑입니다.

이것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 때도 있고, 잊어버리고 삶을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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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음  십자가 복음을 전하자

 

오늘날 교회에서 외면 당하는 십자가 복음
 
 
성경은 십자가의 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예수님도 십자가의 도를 말씀 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을 것이니라(마16;24)
 
 
사도 바울도 십자가의 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6;14)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가로 작정 하였음이라(고전2;2)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두 말할 것 없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입니다(벧전1;9)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영혼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성경의 기록에는
 
 
예수를 주로 믿은 자가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고(롬8;17)
 
좁은문으로 통과 하여야(마7;13)구원을 얻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 당시 따르던 제자들에
 
직접 말씀 하시기를
 
예수를 주여 주여 불렀었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마7;22)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3)
 
 
위의 사람들이 분명히 예수를 믿었었고 예수 이름으로
 
여러가지 사역을 했는데도 왜 주님은 저들을 모른다고 하실까요?
 
 
그이유는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사역을 했거나
 
아니면 십자가의 도를 누가 전해 주었어도 믿지않고 외면 하면서
 
자기 열심으로 사명을 감당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 십자가의 도가 교회안에서 외면을 당하고
 
믿는 자들로 부터 버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소수의 종들이 외치기를
 
예수는 그냥 지식적인 동의로 마음에 믿기만 해서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 증거가 그 사람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요일5;10)

 
 
예수를 믿었으면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 증거는계명을 지켜야 하고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도 죄를 지으면 죄의종으로(롬6;16)사망에 이릅니다
 
 
어떤이는 말하기를
 
사람이 어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요일3;9)
 
예수를 주로 영접했다면 그는 하나님께로 난 자입니다(요1;13)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 하니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3;9)

 
죄를 짓지 아니하는 비결이 바로 십자가의 도 입니다

 십자가의 도 안에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도무지 불가능 하니
 
믿는 자가 십자가를 지고 죽을 때에
 
죄 없으신 주님이 죄 있는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가셔서 능력으로 함께 하심으로
 
계명도 지키게 되고 죄도 안짓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십자가를 지고 죽지 아니하고
 
그냥 지식으로 믿고 동의 하는 상태에서는
 
주님은 믿는 자 안으로 들어오사 함께 하시지 않습니다..
 
이 것이 십자가의 도의 원리입니다
 
 
죄인의 눈에 감추어진 십자가의 도

 
죄인을 죄에서 해방시키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십자가의 도가 성경에는 이미 기록되어 있었으나
 
초대교회 이후로 시대마다 믿는 자들의 눈에 감취어져 있다가
 
 
하나님의 뜻을 쫒아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한 종을 통하여 십자가의 도를 열어 깨닫게 하시고
 
오랜 기간 하나님의 연단을 거쳐 완성된 진리로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지 않고서는 주님을 만날 수도 없고
 
죄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는
 
 
믿는 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십자가의 도의 진리를 외치니
 
오늘날 교회들은 믿으면 구원이지!! 무슨소리야 하며 듣기 싫어합니다
 
 
교회는 듣기 싫어하며 귀를 막아도
 
진리는 전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듣던지 아니듣던지 십자가의 진리를 외치는 것입니다(딤후4;2)
 
 
이렇게 외칩니다
 
예수를 믿는 형제여러분 천국을 가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주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롬6;6)
 
예수를 주로 믿는자는 이 세상에 속하여 살면 안됩니다
 
 
십자가의 도의 기본은
 
이 세상의 것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을 버리세요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요일2;15)
 
 
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면 간음하는 여자입니다(약4;4)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되어 지옥갑니다..라고 외치면서
 
 
현재 교회에서 가르치고 전하고 있는 복음은 잘못되었습니다
 
회개하십시요..라고 외치고
 
 
또 십자가의 도 외에는 구원이 없으니
 
만약 회개치 않으면 절대 천국은 못간다...라고 인터넷에서 설교나 글로서 전하니
 
 
초대교회 당시
 
스데반이 둘러선 무리들을 향하여 진리의 복음을 외칠때에
 
저들이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저들이 마음에 찔려 저(스데반)를 향하여 이를 갈면서(행7;54)
 
저희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였듯이(행7;59)
 
 
오늘날도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소수의 종들이
 
 
교회안에서 율법의 바리새인 같이 종교 생할에 머물고 있는 자들과
 
예수를 믿으나
 
무엇이 죄인지도 모르고 죄가운데 살고 있는 자들과
 
마귀에게 속한 이 세상을 쫒아 사는 무늬만 예수뿐인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은 마음에 짓는 것임에도 알지 못하고
 
예수 이름으로
 
교회를 크게짓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일부 목사들과
 
 
예수믿고 이 땅에서도 복을받고
 
죽은 후에 천국도 가자 하는 세상과 간음하는 교인들에게는
 
십자가의 진리는 꺼리낌이 되어
 
 
주님이 십자가의 피를 흘려 세운교회로 부터
 
십자가의 도는 문전 박대와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심이 심히 가까운 이때에
 
교회는 마땅히
 
허리에 띠를 띄고 등불을 켜고 주님을 사모함으로 기다려야 함에도(눅12;35)
 
 
불구하고

이 세상의 쾌락과 안일함에 취하여 살고있는 목회 자들과 교인들에게는
 
십자가의 도는 눈에 가시처럼 여겨져
 
예수 믿는 자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단 하나 뿐입니다
 
죄인을 죄에서 해방시키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는
 
바로 십자가 복음 입니다(십자가 복음 외에 다른 그 어떤 복음은 없습니다)
 
 
십자가의 복음는
 
예수믿고 의롭다함을 받은 자가 땅에서 사는 날동안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질때에
 
 
주님이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오시어 그 분의 능력으로
 
능히 세상(마귀)를 이기게 하시고
 
또 죄를 그치게 되어 (점.흠)이 없는 자가 되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천국으로 들려 올라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심히 가까웠음을 여러 징조로 알 수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마24;40)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기회를 놓치지 마시십시요
 
지금 기회 있을 때에 십자가의 도를 귀를 막고 외면하고 버리면
 
그 날에 주님으로 부터 버려둠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사람들에게는 외면 당할 수 있으나 별로 큰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장차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면 어찌합니까?

 
 
기회는 항상 있지 아니합니다
 
오늘도 하루는 지나 가는군요
 
십자가의 복음 안으로 들어오시어 천국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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